‘매운 쌈’으로 고민하던 경수는 다른 돌싱남들에게 1차 ‘고해성사’를 한 뒤, 정숙에게 바로 전날의 ‘매운 쌈’ 진실을 고백하겠다는 뜻을 알렸다. 마침, 공용 주방에서 영식이 끓인 라면을 먹기 직전인 정숙은 경수의 갑작스러운 호출에 라면을 포기하고 따라 나왔고, 경수는 “어제 쌈 쌌잖아?”라고 운을 뗐다. 그러자 정숙은 변호사답게 “잘못 줬어?”라고...
영호님이 생각보다 나랑 맞는 게 너무 많았다”고 고백했고, 옥순은 “(영호님이) 제일 다정해 보였는데 영상 통화를 끊으려는 액션에서 마음이 식었다. 광수님은 웃는 게 엄청 귀엽다”고 말했다.
잠시 후, 광수·경수는 함께 장 보러 갈 솔로녀를 찾았고, 광수에게 마음이 있는 영자는 “제가 갈게요”라며 자원했다. 영자는 차안에서 광수의 안전벨트를 챙겨주며...
또한 영식은 “고객이었던 전처와의 첫 만남에서 ‘2세’가 생겨 결혼했으나, 이혼 후 11세인 딸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했다. 딸의 적극적인 지지로 ‘솔로나라 22번지’에 입성하게 된 그는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여자에게 끌린다. 예쁜 외모보다 ‘멋지다’라는 말이 나오는 여자가 좋다”며 ‘걸크러시’ 여성을 찾고 있음을 알렸다.
이지적인 외모의 영철은...
이어 심형탁은 "사야와 연애를 하기 전부터 결혼해 아이를 낳으면 아이 방으로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하며 인테리어를 한 곳"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다 방바닥에 홀로 누워 천장을 보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도라에몽에 영상 편지를 띄우며 눈물을 글썽인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멘토 군단' 역시 눈물을 글썽인다.
피규어 방이 '새복이'의...
순자·영자와 ‘2:1 데이트’에 돌입한 영철은 횟집에서 특유의 ‘오빠미’를 내뿜었다. 그러나 영자는 좀처럼 식사를 즐기지 못했고, “왜 말이 없냐”는 영철의 질문에도 “지금 어색해서 그런지 무슨 얘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서 불편해했다. 그러다 영철은 ‘결혼’과 ‘2세’에 대한 가치관을 물어보며 “전 결혼의 큰 의미가 2세에 있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임신 후 체중이 12kg 정도 늘었다”고 고백했다.
제작진은 “과거 올렸던 글은 어떻게 된 거냐?”며 ‘이혼설’을 야기한 문제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을 언급했는데, 옥순은 “당시 오빠와 크게 싸웠다. 그런데 오빠가 이혼하자는 거다. 그 말을 듣고 너무 속상해서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안 좋은 부부 싸움 이야기는...
그러다가 반지와 종이접기 선물을 해 옥순에게 정식으로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옥순은 “고백을 들었을 때는 무슨 일인 건지 잘 몰랐는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생각해보니 ‘이게 사랑이라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얼굴을 붉혔다. 상철 역시, “옥순이 ‘만나자’고 답해줬는데, 이게 현실인지 꿈인지 며칠간 실감이 안 났다”며 미소 지었다....
이후 영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짧은 순간에 별생각이 다 들더라”며 “영숙님과 (대화할) 기회를 한 번도 가져보지 못했는데, 자기소개 후 (호감도의) 순서를 바꿔서 생각했다”고 자신과 같은 미국에 사는 옥순을 선택하려다가 뒤늦게 후회해 영숙으로 급선회했음을 고백했다.
정숙은 영호를 원했으나 아무도 나오지 않아 ‘고독정식’이 확정됐다. 정숙이...
억울해서 죽는데 한 사람이 믿어주고 있으면, 그 사람 때문에 산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현재 친형 부부와 법정공방 중인 박수홍은 23살 연하 김다예와 지난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특히 두 사람은 여러 방송을 통해 2세 준비 중임을 알렸고, 시험관 시술도 생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남들보다 멍도 잘 들고 잘 붓는 스타일이라 걱정이 많이 되지만 비교적 간단하다고 했으니 괜찮을 것”이라며 “혹시나 더 안 좋아질까 봐 무섭기도 하고 또 너무 예뻐져서 못 알아보면 어쩌나 싶고”라는 걱정 어린 심정을 고백했다.
앞서 23일 양미라는 “그동안 제 영상이나 사진들 보고 걱정된다고 디엠 보내주셨던 분들도 있는데 이런 일로 또...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2세의 성별을 알렸다,
24일 공개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비하인드 영상에서 황보라는 “최근 병원에 다녀왔다”라며 2세 ‘오덕이’의 성별을 알게 됐다고 고백했다.
앞서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어느 쪽일 것...
황재균은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처음에는 장난으로 받아들였다. 계속 구애를 하니까 고민을 하더라. 결심을 빨리하긴 했다”라며 “힘들어서 집에 가면 뭘 하고 있던 뛰어나온다. 그게 너무 귀엽다. 싱글의 행복함이 있지 않냐. 그런데 지금 둘의 행복이 더 크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황재균은 2세로 딸을 낳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날 밤 ‘포차 데이트’를 진행하던 중 지미는 “풀어나가야 할 숙제가 있지만, 천천히 따라와”라는 말과 함께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희진은 지미를 마주 보며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하림의 세 아이와 함께하며 쉽지 않은 동거 생활을 보낸 리키·하림 또한 시애틀의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마지막 데이트를 진행했다. 그런데 “서로 시간을 보내보면서 새롭게...
MBN ‘돌싱글즈4’ 출연자 하림이 자녀 3명을 양육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돌싱글즈4’에서 출연자들의 자녀 유무 공개 시간이 다가온 가운데, 하림은 유독 긴장했다. 하림은 자신과 마음이 통했던 리키를 생각하며 오열까지 했다.
먼저 리키가 하림보다 먼저 7세 아들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50%, 전 부인이 50% 양육을 맡는다. 최근 어바인으로...
이소정은 이날 어머니에게 학대받은 상처를 고백하기도 했다.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이소정은 “저희 엄마는 특별한 분이세요, 도둑 결혼을 해서 저를 낳으셨어요”라며 부친이 외국인임을 밝혔다. 이소정은 “혼혈분들 다 잘 지내시지 않느냐, 그런데 엄마는 제가 혼혈인 걸 창피해하신다. 엄마가 선택해서 결혼하고 나를 낳았는데 어떻게 저렇게 아빠를 똑같이...
‘청소년 부모’ 김나라와 백동환이 임신과 출산 후 친정엄마와 연락이 끊겼다고 고백했다.
16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4회에서는 19세에 엄마가 된 김나라와 그의 남편 백동환이 동반 출연했다. 연년생 부부인 이들은 아들 둘을 양육 중이다.
이런 가운데 김나라는 남편 백동환이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친정엄마와 4년째...
마지막으로 현숙은 34세 방사선사로, 21세에 출산과 결혼을 했으나 24세에 이혼한 사연을 고백했다.
솔로남녀는 자기소개 이후 각자의 속마음을 공유했다. 순자는 “영수님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장거리 안 된다고 하셔서”라며 갈팡질팡했고, 현숙은 “영식님이 (호감 있는 사람이) 세 명이라고 하셔서 흠칫 놀랐다”며 내심 서운한 속내를 내비쳤다. 솔로남들 역시 전...
학교폭력 피해를 고백한 ‘고딩엄마’ 김민정이 해리성 장애(다중인격) 진단을 받았으나, 남편의 든든한 지지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17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3’)에서는 9개월 된 아들 지후를 키우고 있는 김민정과 남편 신원준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김민정은 지후를 육아하며 남편의 연락 두절로 인해 갈등을...
찰스 3세는 이날 선서를 통해 “나는 하느님 앞에서 개신교 신자이며 개신교 신자에게 왕위 승계를 보장하는 법률의 의도에 따라, 법에 따라 내가 가지는 권능을 다해, 이 법률을 지지하고 지켜낼 것을 엄숙하고 성실하게 고백하고, 간증하고, 선언한다”고 말했다.
찰스 3세의 이번 선서에는 70년 전인 1953년 모친이자 선왕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대관식 때와 달리...
이날 심형탁은 “지금까지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를 꺼낸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2014년에 ‘무한도전’을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때 돈도 많이 들어왔다”라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가족의 투자 관련 문제로 약 2년간 활동을 못 할 만큼 몸과 마음에 모두 상처를 받았다. “나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