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만7326가구에 비해 9500가구 감소했다.
수도권은 서울 1곳 563가구, 경기 4곳 2508가구 등 5곳 총 3071가구가 입주한다. 전달 수도권 입주물량인 1만5774가구에 비해서는 5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입주 단지수도 6월 20곳에서 7월에는 5곳으로 크게 줄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용강동에서 용강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마포 리버웰이 내달 18일부터...
2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국민임대 제외) 입주물량은 42곳 총 2만7326가구다. 이는 5월 총 2만1789가구에 비해 5537가구 증가한 물량이다.
수도권은 20곳 총 1만5774가구가 입주한다. 서울 10곳 7191가구, 경기 9곳 8405가구, 인천 1곳 178가구다. 5월 수도권 입주물량인 7953가구에 비해서는 2배에...
수도권은 지난 2월11일 신규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세 감면 혜택이 없어지면서 신규 미분양 발생이 감소했고 경기도의 기존 미분양주택도 일부 해소되며 전월(2만7326가구) 대비 1227가구 감소한 2만6099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5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된 것.
지방은 전월(8만9112가구) 대비 2301가구 감소한 8만6811호를 기록, 1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
국토부에 따르면 2월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총 2만7326가구로 1월(2만5826가구) 대비 5.8% 증가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째 증가세다.
전세가격이 오르면 분양주택으로 눈을 돌려 봄직도 하지만 실수요자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있는 셈이다.
용인지역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지난 2월 수도권 양도세 감면 혜택이 종 이후 시장이 넉다운 된 상태다. 이러다간...
지역별로는 경기도의 미분양 물량이 전월(2만826가구) 대비 1500가구 증가한 2만7326가구를 기록했다. 다만 지방은 전월(9만3213가구)에 견줘 4101가구 감소한 8만9112가구를 나타냈다.
11개월 연속 감소세다. 신규분양 물량 감소와 분양가 할인 등 업계 노력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악성 미분양(준공 후 미분양)은 5만40가구(수도권 4182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