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물량을 구체적으로 보면 올해 연말까지 정비사업 1만 7000가구와 비정비사업 6000가구 등 총 2만3000가구, 내년에는 정비사업 3만3000가구와 비정비사업 1만7000가구 등 총 4만9000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내년까지 입주가 예정된 곳 중 1000가구 이상 단지로는 '북서울자이폴라리스'(1045가구), '힐스테이트 e편한세상문정'(1265가구), '올림픽파크포레온...
내년에는 이 격차가 2만3000가구까지 커진다.
정부 수치에는 공공주택 입주 물량과 소규모 정비사업 물량, 30가구 이하 도시형 생활주택까지 포함돼 있다. 이를테면 올해 7000가구, 내년에 1만5000가구에 달하는 역세권 청년주택도 물량에 들어 있다. 반면 민간은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는 입주 물량만 파악한다.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공급수치는 어떤 통계가 더...
17일 정부는 중산층·서민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향후 2년간 주택 12만가구를 매입해 저렴한 전·월세로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신축 매입임대 공급물량은 연초 2만3000가구에서 3만3000가구로 늘어났다. 이에 LH는 전담조직 확대·개편을 통해 신축 매입임대사업 속도를 높여 늘어난 정부 정책물량 달성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매입임대의 경우 청년ㆍ신혼ㆍ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맞춤형 도심 주택으로 공급하기 위해 신축매입을 2만3000가구까지 확대하고 원활한 물량 확보를 위해 매입가격 체계 개편 등 제도개선도 병행한다.
노후 도심 재정비 정책 추진도 강화한다. 공공주도의 체계적인 도심정비와 미래 공급기반 확보를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을 가시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에 올해 롯데건설은 약 2만3000가구를 분양해 흥행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대형 건설사는 지방 핵심지역 등 사업성이 우수한 곳 위주로 선별 수주를 해왔기 때문에 분양 단지도 입지와 사업성 모두를 갖춘 곳들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고금리로 재정 부담이 강해진 상황에서 수요자들의 청약 옥석 가리기는 자연스러운...
이는 하동군 전체 인구인 2만3000가구를 넘어서는 용량으로, 정부가 전력의 생산과 소비를 지역 단위로 일치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분산형 전원의 임무를 수행하며 지역 전력공급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 또 같은 발전원 대비 연간 약 2만2900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있다.
이번 사업은 전기 생산뿐 아니라 LNG의 냉열과 연료전지의 폐열을 활용하는...
면적은 148만㎡으로, 약 2만3000가구 규모를 건설할 수 있다. 공공지원민간임대용지 12필지는 개별 공모를 통해 공개된다.
지역별 공급물량을 살펴보면 △수도권 30필지, 94만㎡ △지방권 13필지, 54만㎡이다. 면적 기준으로 각각 64%와 36%다.
공급유형별로는 3기 신도시를 포함한 전국 27개 지구에서 추첨과 입찰,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총 33필지...
사업 유형별로 정비사업은 2만3000가구, 비(非)정비사업은 1만6000가구 규모다. 이 수치는 지난 5년간 연평균 공급량과 비교해 적지 않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반면 한 민간 부동산 정보업체는 서울 입주물량이 올해 2만5700가구에서 내년 1만3342가구로 48.1%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향후 2년 입주예정 물량은 지난 5년간 공급된 물량과 비교해 다소 줄어든...
내년에는 입주예정 물량이 증가해 총 3만9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정비사업 2만3000가구, 비정비사업 1만6000가구로 전망된다.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6702가구), 서초구 신반포4지구(3308가구), 동대문구 이문1구역(3069가구) 등이다.
시는 주택사업유형, 위치정보, 공급세대수, 준공예정연도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입주예정 사업리스트’를 제공한다....
부상자는 77명으로 골절을 입은 44명과 손가락 절단 등 중상을 입은 이들은 33명이다. 또한 훗카이도는 송전탑이 무너지면서 2만3000가구의 정전 피해를 입기도 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눈은 25일까지 동해 방면을 중심으로 더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소방청은 보행 중 넘어짐, 제설 작업 등 충분히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도 전체의 약 4.8% 수준인 2만3000가구로 집계됐다.
여기에 서울 내 중대형 평형 아파트는 애초부터 주택담보대출 금지선인 시세 15억 원 이상이라 현금동원력이 충분한 계층서 주로 구매한다. 이에 대출 이자 부담이 덜한 만큼 급매로 집을 내놓지 않는 것도 서울 대형 아파트 시세 유지 원인으로 꼽힌다.
김인만...
국민·행복주택은 2000가구를 늘려 기존 2만3000가구에서 2만5000가구로, 전세임대는 3000가구를 늘려 기존 2만1500가구에서 2만4500가구로 확대 공급한다.
공공주택도 지속해서 공급할 예정이다. 신축매입약정물량을 2023년부터 2027년까지 15만 가구로 늘린다. 민간기업 등이 주거 공간을 설계하고, 입주자 특성별 서비스를 결합한 테마형 임대주택도 올해 2000가구 공모...
이곳에는 총 2만3000가구가 지어지며 단지 주변으로 청담천과 덕계천과 연계한 공원이 들어선다. 학교도 가깝다. 이 밖에 GTX C노선 덕정역과 지하철 1호선(덕계·덕정역) 구리-포천 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주-서울 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구축된다.
3.3㎡당 분양가, 파주 운정3 1300만 원·양주 회천 1200만 원
해당 지구 추정 분양가는 3.3㎡당...
이어 "올해 안에 도심 복합사업 5만 가구, 공공정비 5만 가구, 소규모 정비 2만3000가구 등 총 12만3000가구 이상 후보지를 추가 선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이 같은 '자화자찬'식 2·4대책 평가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대책 발표 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에 지정된 후보지는 목표치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고, 이마저도...
또 공공전세주택(9000가구)과 신축 매입약정(2만3000가구), 비주택 리모델링(7000가구) 등 신축 전세 계획 물량은 빠른 속도로 공급하고, '모듈러 주택'(조립형 주택)에 대한 용적률·건폐율 등을 최대 15%까지 완화해 주택 공급을 촉진한다.
내년 계획된 공공임대주택 14만 가구의 입주 시기를 최대한 줄이고, 전세 수요 분산을 위해 3기 신도시와 올해 '2·4 주택...
지난해 발표된 전세대책의 지속 이행을 위한 공급(2만3000가구)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도심 내 넓고 쾌적한 주택을 별도 소득·자산요건 없이 최대 6년간 전세로 임대하는 '공공전세'가 5841가구, 임대주택 품질 제고를 위해 주요 건축공정에 LH가 직접 참여해 매입·임대하는 '신축매입약정' 1만2657가구다. 고시원·숙박시설 등 도심 비주거 시설을 리모델링해...
전년대비 동거는 4만6000가구, 비동거는 2만3000가구 각각 감소했다. 동거 맞벌이 가구 비중은 40.4%로 0.5%P 하락했다.
자녀 연령별 맞벌이 가구는 유배우 가구 대비 13~17세(58.4%)에서 가장 높았고 자녀 수별로는 유배우 가구 대비 자녀 1명(51.9%)에서 가장 높았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맞벌이 가구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9.5시간으로...
올해 2만1000가구, 내년 2만3000가구 공급을 계획 중이다. 임대료를 시세 대비 50%(공공전세의 경우 시세 대비 90%)로 공급하겠다는 목표다.
4월 말 기준 민간사업자로부터 1만8000가구의 사업이 신청됐고, LH 등은 순차적인 심의를 통해 1400가구에 대해 약정계약을 체결했다.
작년 매입약정을 거쳐 준공된 신축주택 약 6000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도 진행 중이다....
올해 2만1000가구, 내년 2만3000가구 공급을 계획 중이다.
공공은 양질의 신축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고 민간사업자는 분양을 위한 홍보비용과 공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입주자는 자신의 생애주기에 맞는 설계와 구조가 반영된 신축주택에서 시세의 50% 이하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다.
4월 말 기준 민간사업자로부터 약 1만8000가구의 사업이 신청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