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인생 두 번째 구안와사… 왜 하필 지금이냐…너무 행복한 공연이 이제 시작했는데…왜…#오종혁 #MRI #뇌는이상무 #1976할란카운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구안와사는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돼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이다. 말초성 안면신경마비로, 얼굴 근육을 쓰는 데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드라큘라',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등이 오후 7시 30분에 만나볼 수 있다.
'마티네'로 불리는 평일 낮 공연장에 가면 직장인 관객도 쉽게 만날 수 있다. 직장인 강은정(32) 씨는 26일...
전 세계를 울린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가 오는 5월 28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이 작품은 지난 2019년 부산과 서울 홍대아트센터에서 단기 공연한 바 있다. 관객들과 만나는 건 2년 만이다.
‘1976 할란카운티’는 미국 노동운동의 이정표가 됐던 할란카운티 탄광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뮤지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