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추위는 △155㎜ 사거리 연장탄 양산계획(안) △탄도수정신관 사업추진기본전략(안) △중형전술차량 사업추진기본전략 수정(안)도 심의·의결했다.
155㎜ 사거리 연장탄은 자주포에 들어가는 155㎜ 항력감소탄보다 사거리를 약 30% 연장하는 것으로 지난해 체계개발이 완료됐다. 2027년까지 총 3754억 원이 투입된다.
탄도수정신관은 155㎜ 사거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우크라이나 전쟁 지원을 위해 155㎜ 포탄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나토는 12억 달러(약 1조6000억 원) 규모의 155㎜ 포탄 22만 발 공급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포탄은 우크라이나에 지원되거나 회원국들의 재고 비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초도물량은 2025년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전 세계적인 탄약ㆍ포탄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155㎜ 포탄 모듈화 장약(Modular Charge System)도 선보인다. 원통 모양으로 모듈화된 추진 장약인 MCS는 탄두 뒤에 장전돼 폭발력으로 탄두를 정해진 사거리에 맞춰 포신 밖으로 날려 보내는 핵심 탄약 구성품이다.
이미 이번 전시관을 방문 예정인 중동ㆍ아프리카의 주요국들은 자주포를 비롯한 첨단 무기체계에 관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 BAE시스템즈와 1759억 원 규모 155㎜ 포탄의 모듈화 장약(modular charge syst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원통 모양으로 모듈화된 추진장약인 MCS는 탄두 뒤에 장전돼 폭발력으로 탄두를 정해진 사거리에 맞춰 포신 밖으로 날려 보내는 핵심 탄약 구성품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북대서양조약기구...
미국 국방부는 성명에서 이스라엘에 아이언돔 체계용 미사일, 의료 장비, 정밀유도탄, 소구경 폭탄, 155㎜ 포탄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스라엘이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할 수 있도록 내부 재고에서부터 미국 산업 채널까지 여러 가지 수단을 활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풍산은 5.56㎜ 소구경 탄약부터 155㎜ 곡사포탄에 이르기까지 군이 사용하는 모든 종류의 탄약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정부가 수출입은행 법정 자본금 한도 상향을 예고하면서 수출 전망도 밝아지고 있다.
폴란드는 2차 계약 조건으로 20조 원 이상의 추가 금융 지원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7조 원 규모 방산 수출 계약 가운데 12조 원에 대한 폴란드의...
살상 무기 수출 억제해온 일본에 큰 방침 전환2016년 미·일 협정 따라 155㎜ 포탄 이전 검토
일본이 우크라이나군의 반격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에 포탄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살상 능력이 있는 무기 수출을 오랜 세월 억제해 온 일본에 있어 큰 방침 전환이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은...
특히 K-9 자주포 성능 개량과 155㎜ 사거리연장탄 개발, 지대공유도무기 개발 등 화력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방산업계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방산 기술 개발을 꾸준히 하고, 정부에서도 이를 위한 지원이 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포리자 주 정부는 텔레그램 채널에선 “우크라이나군이 드니프르강 반대편에서 포격을 가했다”라며 “이번 포격에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이 사용하는 155㎜ 포탄이 사용됐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드니프르강 인근 우크라이나 측 도시 니코폴의 예벤 예브투셴코 시장은 “러시아군이 반복적으로 마을을 폭격했다”고 말했다.
자포리자 원전은...
여기에는 155㎜ 곡사포 18문과 155㎜ 포탄 3만6000발, 곡사포 견인용 전술 차량 18대, 트럭 탑재용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인 HIMARS용 포탄 등이 포함됐다.
6억5000만 달러 규모는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이니셔티브’ 펀드를 통해 조달되며 하푼 해안방어 미사일 시스템 2기, 야간 투시 장치 및 열화상 조준경 수천 개, 교육 및 운송 비용 등이 포함된다.
이번...
미국이 이번에 새로 지원키로 한 무기 체계에는 155㎜ 곡사포 18기와 포탄 4만 발, 구소련제 Mi-17 수송 헬기 11대, M113 장갑차 200대, 대전차 드론 스위치 블레이드 300대, 대전차 미사일 재블린 500기, 대포병 레이더 등이 포함된다. 특히 곡사포는 이번 전쟁과 관련해 미국이 처음 제공하는 것으로, 젤렌스키 대통령의 특별 요청에 따른 것이다.
존 커비 미 국방부...
특히 K-9 자주포 성능개량과 155㎜ 사거리연장탄 개발, 지대공유도무기 개발 등 화력 분야에서 기술 우위를 보이고 있다.
다만 선진국과의 격차는 여전한 상황이다. 미국이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프랑스(2위), 러시아(2위), 독일(4위) 등 서구 강대국들과의 격차는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이 잠수함, 6세대 전투기 개발 등 군비증강에 박차를...
K9 자주포는 155㎜, 52구경장으로 높은 화력과 기동성, 생존확률이 특징이다. 호주에는 방호력과 감시ㆍ정찰 능력을 강화한 최신 장비를 납품할 예정이다.
K10은 한 번에 104발의 포탄을 적재할 수 있고, 탄약을 신속하게 자동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호주 육군에 납품하는 K10 차량은 K9 자주포 수준의 방호력을 갖춘 ‘K10 AARV’ 기종으로 생산할 예정이다....
중국 관영 CCTV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은 인도군과의 국경 대치가 시작된 지난 5월 이후 최근 티베트 자치구의 히말라야 고원지대에 ‘PCL-181’ 155㎜ 산악지역용 신형 곡사포와 고원작전용 15식 경전차를 배치했다.
무게 25t의 경량인 ‘PCL-181’ 곡사포는 바위가 많은 고원지대에서 운용하기에 적합한 차량 탑재형 자주 곡사포다. 105㎜ 포와 첨단 센서, 최신형...
㈜한화의 상생지원 정책으로 지에프텍은 2012년 경영 정상화를 이루게 됐고, K560(155㎜탄 전자식 시한시관)과 천무의 전자부품 등 주요 신규 품목 개발에도 성공했다. K560은 올해 약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태종 대표는 20일 협력사인 지에프텍을 방문, 사업 현황을 살피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대표는 올 하반기에 주요...
이 조형물에는 연천지역 북한의 포격 도발에 대응했던 우리 군의 155㎜ 포탄 1발의 뇌관을 녹여 넣고, 조형물 주변 바닥에는 실제 DMZ에서 가져온 흙을 깔아 방문객이 ‘DMZ를 걷는다’는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제막식에는 효성 조현준 사장과 육군 1군단장을 비롯해 8ㆍ4 DMZ 작전에 참여한 육군 1군단 수색대대 장병 등 총 1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현준...
이에 우리 군은 오후 5시 4분부터 155㎜ 포탄 수십발을 북한군 직사포탄이 떨어진 지점과 상대되는 MDL 이북 500m 지점에 쏘는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그럼에도 우리측 입주기업의 개성공단 입출경은 특이사항 없이 정상적으로 종료됐었다.
개성공단 첫 출경 시간은 북한의 표준시 변경으로 지난 17일부터 우리 시간으로 오전 8시 30분에서 오전 9시...
북한군이 대북 심리전용 확성기 방송 중단을 요구하며 76.2㎜ 직사화기와 14.5㎜ 고사포로 추정되는 화기로 군사분계선(MDL) 남쪽으로 포탄을 발사하자 우리 군은 155㎜ 자주포로 군사분계선 북쪽으로 대응사격을 했습니다.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사건으로 최전방 지역에서 군사적 긴장 수위가 높아진 상황에서 발생한 이번 교전으로 남북간 긴장은...
박 대통령은 북한의 이번 도발이 매우 심각한 것으로 판단,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대응 방향에 대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은 이날 오후 3시52분쯤 로켓포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을 경기도 연천군 중면 지역으로 발사했으며, 우리 군은 이를 감지장비로 포착한 이후 원점을 향해 155㎜ 포탄 수십여발을 대응 사격하면서 최전방의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이에 우리 군은 북한 군이 로켓포를 발사한 원점 지역으로 155㎜ 포탄 수십여발을 대응 사격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직접 주재하고 "북한 도발에 단호히 대응하고 군은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말했다.
한편 북한은 지난 2010년 1월부터 한미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UFG) 4일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