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의 금요일 유래는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해 사망한 날이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포함해 13명이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예수를 배신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제자 중 한 명인 이스카리옷 유다(Judas Iscariot)의 이름이 13글자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또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라 불리는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문제가 되기도 했다. 1987년 이탈리아에서...
예수가 십자가형을 당해 사망한 날이 금요일이었고 12사도와 예수를 포함해 13명이었기 때문이라는 설과, 예수를 배신하고 죽음으로 몰아넣은 제자 중 한 명인 이스카리옷 유다(Judas Iscariot)의 이름이 13글자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1987년 처음 발견된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 불리는 '예루살렘 바이러스'도 이날에 대한 관심을 높인 요소 중 하나다....
이름이 13글자이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국내에서는 영화 '13일의 금요일' 시리즈가 개봉하면서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1980년 개봉한 이후 30년에 걸쳐 후속작이 제작된 영화 '13일의 금요일'은 희대의 살인마 제이슨이 13일의 금요일만 되면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87년 처음 발견된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
1989년엔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 불리는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퍼지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9년 개봉한 영화 '13일의 금요일'(Friday The 13th, 2009)도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의 금요일'을 소재로 큰 인기를 끈 이 영화는 13일의 금요일만 되면 사람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는 희대의 살인마 제이슨을 중심 캐릭터로 내세운 공포 시리즈물이다.
이에...
기독교에서도 최후의 만찬에 참석했던 이가 13명으로 13번째 손님이 예수를 팔아넘긴 '유다'였다.
이에 수차례 영화와 소설 등에서 13일의 금요일은 항상 불길한 날로 여겨졌고 심지어 감염된 PC에 잠복해 있다가 ‘13일의 금요일’에 집중적으로 바이러스가 나타나는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도 있었다.
6월 13일 하루가 금요일이다. ‘13일의 금요일’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서구 문화권에서 이 날을 불길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날이 13일의 금요일이었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신과 관련해 영화 ‘13일의 금요일’이 제작돼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일명 ‘13일의 금요일 바이러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