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기록 제조기'로 불리는 안성현은 △최연소 KPGA 투어 대회 출전(12세 11개월) △최연소 KPGA 투어 컷 통과(13세 3개월) △최연소 국가대표 발탁(13세 5개월)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안성현은 이 대회가 끝나자마자 미국골프협회(USGA) 주관하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 대회 출전을 위해 미국으로 넘어가 연승에 도전한다.
하나금융...
영국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한 인플루언서 소녀 스카이 브라운(13)이 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포츠 파크에서 개최된 스케이트보딩 여자부 파크 종목 결선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기존에 미디어의 주목을 받으면서 성장해 온 그녀는 이번 메달 획득으로 단순 올림픽 챔피언을 넘어 ‘영국 최연소 메달리스트’라는 영예까지 안게 되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게...
그러나 유영은 나이제한에 걸려 세계선수권대회(만 15세 이상, 2015년 7월 기준)와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만 13세 이상)에 출전할 수 없다. 빙상연맹은 올해부터 어린 선수들의 선수 생명 보호를 위해 국가대표 선발 기준을 강화했다. 올해는 2003년 7월 1일 이전에 태어난 선수만 국가대표로 뛸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됐던 유영은 올해...
13세 때 역대 연봉의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1994년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부터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 6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 이규혁은 비록 메달과 인연을 맺지는 못했지만 노장 투혼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며 지난해 은퇴했다.
2012 런던올림픽 유도 남자 90㎏급 금메달리스트 송대남(36)은 뒤늦게 찾아온 단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주인공은 여자 요트 옵티미스트의 13세 김다정 선수다.
충남 대천서중 2학년인 김다정은 2001년 1월19일생으로 한국선수단 최고령 선수인 승마의 전재식(1967년생)보다 무려 34살이나 어리다.
남자 최연소 선수 역시 요트 옵티미스트에서 나왔는데, 김다정과 같은 대천서중 2학년 박성빈(2000년 10월생)이다.
김다정은 '요트 신동'으로 불렸다. 충남 보령 청파초 4학년...
한편 이규혁은 13세 때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 수많은 기록을 만들어내며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한 차례 우승과 스프린트 세계선수권대회 네 차례 우승 등 국제대회에서 30여개의 메달을 휩쓸었다. 1997년(1000m)과 2001년(1500m)에는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성은정(13·안양여중1)의 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필드에서 느껴지는 존재감은 남다르다. 출전 대회마다 국가대표 언니들을 모조리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하는 등 주니어골프계는 지금 어린 소녀의 괴력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173㎝의 큰 신장과 탄탄한 체력은 13세 소녀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다. 일곱 살 때 처음 골프채를 잡은...
최연소 피겨 국가대표 선수인 박소연(13)은 김연아 선수 뒤를 이을 차세대 '피겨 여왕'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부터 방송된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은반위의 발레리나'라는 별명으로 주목받고 있는 박소연의 삶을 다루고 있다.
그녀가 훈련을 할 때에는 진지한 모습의 대표선수이지만 스케이트화를 벗는 순간 13세 천진난만한 소녀로 돌아간다.
박소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