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미래성장동력인지를 일깨워주고 있다”면서 “협회가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전통 제약사와 바이오 기업 및 초기 바이오벤처 등 모든 회원사들을 아우르면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수 있게 뒷받침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날 역대 회장·이사장 가운데 올해 만 70세를 맞는 이정희 제13대 이사장에게 제약바이오산업...
전경련 관계자는 "최근 10년(2011~2020년) 5000억 달러 수준에서 제자리 행보를 이어 온 수출이 올해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고 앞으로도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며 "무엇보다 우리 기업의 이차전지, 바이오․헬스, OLED, 전기차 등 신성장동력에 대한 과감한 선행투자의 결실이 코로나19를 계기로 나타나기 시작했기 때문...
전기차와 2차전지 등 미래 수출동력(신산업) 품목의 수출 호조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올해 1~10월 전기차 수출은 지난해보다 103.3% 늘었고, 2차 전지는 국내기업이 설비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4.2% 늘었다. 바이오헬스 품목도 중국과 아세안 시장에서 의료기기 수출이 늘며 8.5% 증가했다.
중소기업의 수출 비중 확대도 질적인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올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분야는 새로운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혁신성장동력13대 분야’,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및 8대 선도사업 분야’ 기술을 대상으로 다부처 R&D 주제를 발굴한다. 사회문제해결 분야는 건강․환경․재난안전 등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2차 과학기술 기반 사회문제해결 종합계획’에 제시된 주요 사회문제 영역을 대상으로 한다....
혁신성장동력은 정부가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육성중인 미래 '먹거리'다. 13대 분야 빅데이터·차세대통신·인공지능(AI)·자율주행차·드론·맞춤형헬스케어·스마트시티·가상증강현실·지능형로봇·지능형반도체·첨단소재·혁신신약·신재생에너지 등이 선정돼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올해 정부는 신규 사업으로 다부처·지자체간 협력지원을 통한 새로운...
우리경제의 구조적 침하(沈下)는 불가피하고 이를 복구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출품목 및 수출시장 다변화와 규제개혁을 통한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 원화가치 상승에도 견딜 수 있는 혁신 제품 개발, 보호무역 대응을 위한 민관 네트워크 공동활용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혁신성장동력 분야는 4월 중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산하의 ‘다부처공동기술협력특별위원회’와 ‘미래성장동력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센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스마트팜 기술을 고도화 해 농어업 생산성 증대, 품질 향상 등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 인공지능 및 블록체인 기술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과 지능형 로봇·혁신 신약 등 13대 혁신 성장동력을 집중해 육성하는 한편, 중소기업 전용 정부 R&D 투자를 2배로 늘리고 청년 과학기술인을 위한 연금제도를 운영해 중소기업을 혁신성장의 중추로 키우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구산업 육성, 실험실 일자리 창출 강화, 연구소기업 확대, ICT 융합...
정부는 지난달 초 ‘2017년 미래성장동력 창출분야 예산안’을 발표하며 AI, 로봇기술, 생명과학 등 4차 산업혁명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내년에 3298억 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2253억 원보다 46.4%가 늘어난 규모다. 이와 함께 지능정보사업추진단을 출범하고 지능정보사회 중장기 종합대책도 10월 중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은 글로벌...
미래 성장동력인 13대 산업엔진 프로젝트에 대한 민간투자를 이끌어내고 성과를 높이기 위한 전문가 모임이 만들어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오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미래 산업엔진 포럼(운영위원회)’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미래 산업엔진 포럼은 운영위원회 아래에 사업별 포럼이 구성되며 산학연 기술전문가와 투자·조세·법률 전문가 등 300여...
앞서 정부는 기존 각각 추진해오던 미래성장동력13대 분야와 산업엔진 프로젝트 13대 분야를 통합해 '19대 미래성장동력'으로 확대 개편한 바 있다.
정부는 올해 약 1조원 투자를 시작으로 오는 2020년까지 약 5조 6000억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수출 1000억달러 규모의 신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분야별 투자액은 사물인터넷 772억원, 지능형 로봇 700억원...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및 투융자 복합 지원을 지난해 6조5000억원에서 10조5000억원으로 통합 산업은행의 투자 기능을 강화한다.
유망서비스업은 소프트웨어(SW), 콘텐츠, 보건·의료, 문화, 교육, 물류 등이다. 미래성장동력 산업에는 스마트자동차, 5G이동통신, 지능형반도체,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착용형 스마트기기 등 13대 분야 등이 포함된다.
미래성장동력 산업은 스마트자동차, 5G이동통신, 지능형반도체, 빅데이터,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착용형 스마트기기 등 13대 분야다. 유망서비스업으로는 소프트웨어(SW), 컨탠츠, 보건·의료, 문화, 교육, 물류 등이 포함돼 있다.
인프라 구축 등 개별기업 부담이 힘든 대형 투자프로젝트를 중점 지원 ‘기업투자촉진프로그램’도 가동된다. 이 프로그램은 3년간...
정부는 13대성장동력을 중심으로 R&D 투자를 2017년까지 GDP의 5%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이를 위해 내년에는 금년보다 5.9% 증가한 18.8조원을 투입하겠습니다.
R&D 투자의 효율화, 내실화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특히, 기술지원에 목말라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출연연구소 등의 지원역할을 강화하고 기술개발의 성과가 실험실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제품과...
올해보다 좀 더 투자가 확대된 R&D(6조5044억원)에 대해서는 13대 미래성장동력에 5G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11개 분야로 나눠 2233억원을 투입한다.
또 소프트웨어(SW) 중심사회 실현 및 육성을 위해 올해보다 14.4% 증가된 6444억원이 투입된다.
이에 대해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은 "지금까지 SW 관련 투자가 많이 부족해 인력, 기술에...
시는 창조경제와 도시재생을 통해 서울의 미래 먹거리,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꿈꾸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창조경제는 실버산업, 디지털과 모바일 융합, 문화콘텐츠 등 미래산업 분야에서 창업·판로지원, 연구개발 지원, 기업입지 지원 등을 통해 실현한다. 홍릉 친고령산업거점, 개포 디지털 혁신파크 등의 인프라를 조성해 이를 뒷받침 해나갈 계획이다.
2006년...
정부는 17일 제22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갖고 2020년까지 우리나라 경제 성장을 이끌 13대 미래성장동력 세부 청사진인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투자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각 부처의 예상 소요예산 집계 결과 올해부터 2020년까지 7년간 정부ㆍ민간 포함 총 9조원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핵심은 산업 및 분야별 기술과 정보통신기술...
정부는 지난 3월 선정한 13대 미래성장동력을 육성하기 위한 ‘13대 미래성장동력 실행계획’을 17일 발표했다.
실행계획은 △스마트 자동차 △5G 이동통신 △심해저 해양플랜트 △맞춤형 웰니스 케어 △착용형 스마트 기기 △지능형 로봇 △재난안전관리 스마트 시스템 △실감형 콘텐츠 △신재생에너지 하이브리드 시스템 등 9대 전략산업과 △지능형 반도체...
9대 전략산업, 4대 기반산업 등 13대 미래성장 동력 발굴과 관련해서는 “2020년까지 각 분야별 정책방향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을 통해 추진상황을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 부총리는 개각과 관련해 “저를 포함한 일부 부처에 대한 개각이 발표됐지만, 민생경제를 회복하고 경제혁신 3개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