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역대 천만 영화 중 '해운대'(2009년·1132만 명), 변호인(2013년·1137만 명), '부산행'(2016년·1156만 명)의 최종 기록을 뛰어넘고 '태극기 휘날리며'(2004년·1174만 명)도 제쳤다.
이 기세라면 곧 '택시운전사'(2017년·1218만 명)와 '신과함께 인과 연'(2018년·1227만 명)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는 2014년 개봉한 '명량'(1761만 명)...
2024-01-01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