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에 따르면 2003~2011년 연간 2000~3000명 수준이던 탈북민은 2012년 이후 연평균 1300명대로 급감했고 2021년 63명, 2022년 67명, 2023년 197명, 올해 105명(6월 말 기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 통일부가 발표한 탈북민 수는 3만4078명이다. 같은 기준으로 10년 이상 국내 거주한 탈북민 비율은 72.0%, 5년 미만 거주자는 8.1% 수준이다.
김 소장은 "입국...
이어 충남대 105명, 충북대 82명, 경상국립대 52명 등 순이었다.
각 국립대는 의대생 증원 규모에 맞춰 교원 1인당 학생수도 산출해 제출했다. 현재 각 국립대 교원 1인당 학생수는 부산대가 10.4명으로 가장 높고 충남대 7.9명, 전남대 7.1명 등 순이었다. 각 대학은 의대 정원을 늘린 뒤에도 교수가 충원되지 않으면 2030년 기준 교원 1인당 학생 수가 최대 17.4명...
전남 화순군, 경북 의성군 소재 건설업체에선 각각 110명의 임금 7억4000만 원, 105명의 임금 4억4000만 원이 체불됐다. 이 중 4억 원이 감독 기간 청산됐다.
특히 일부 공공 건설현장에선 임금 직접불 위반과 불법 하도급이 적발됐다. 인천 소재 3개 공공 건설현장에 대한 감독 결과, 근로자 임금을 근로자가 아닌 인력소개소 등에 일괄 지급한 사례, 무면허...
사망은 총 5만4638명(0.11%, 10만 명당 105명), 치명률은 10만 명당 259명이었다. 사망률은 3시기에 10만 명당 65명, 4시기에 10만 명당 35명으로 후반 시기에 높았으나, 치명률은 1시기에 10만 명당 1800명, 2시기에 10만 명당 593명으로 전반 시기에 더 높았다.
의료급여 대상자와 건강보험가입자를 비교한 결과, 코로나19의 발생률은 의료급여 대상자가 다소...
대법원이 내외부로부터 추천받은 105명 중 대법관 후보추천위원회 심사에 동의한 이들로 법관 50명, 변호사 4명, 기타 기관장 1명 등 총 55명이다.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구회근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서울고법에서 의대교수, 전공의, 의대생,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 등 18명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제기한 ‘의대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심폐소생 후 저체온 치료를 받는 심정지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잔티넬주의 주성분인 넬로넴다즈칼륨의 안전성과 약효가 확인됨에 따라 품목허가, 희귀의약품 지정, 수입허가, 신속심사 등을 동시에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정지 환자는 심폐소생 후 저체온 치료를 받더라도 5일 이내에 전반적인 뇌백질 손상이 발생하며, 대부분은 중증...
2026학년도 지역인재 선발 비중을 대학별로 보면, 전남대는 전체 선발인원 200명 중 160명(80.0%), 원광대 150명 중 120명(80.0%), 부산대 200명 중 151명(75.5%), 경상국립대 200명 중 147명(73.5%), 조선대 150명 중 105명(70.0%), 동아대 100명 중 70명(70.0%) 순으로 비중이 컸다.
정시 전형에서 지역인재 선발 비중은 △충남대(73.6%) △경상국립대(73.5%) △조선대(70.0...
또 3차 임의공급을 진행한 '포레나 인천학익'은 52가구 모집에 105명이 접수해 평균 2.01대 1의 경쟁률이 나왔다. 전체 5개 주택형 중 4개 주택형은 간신히 한 자릿수 경쟁률을 넘겼으며 1개 주택형은 미달 됐다.
전문가는 이같은 양극화의 기저에는 지속된 주택시장 침체가 자리한다고 평가했다. 특히 500가구 미만의 소규모 단지와 입지 메리트가 적은 곳들은...
한 대학은 경영난을 이유로 근로자 105명의 7개월분 임금 총 18억 원을 체불했으나, 근로감독 착수와 함께 체불액을 청산했다.
고용부는 고의·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고 청산 의지도 없는 16개 사업장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사법처분할 계획이다. 또 익명제보 신고센터를 15일부터 3주간 추가로 운영하고, 제보 내용과 지방관서에 접수된 신고사건을...
지엔티파마는 앞서 삼성서울병원과 전남대병원 등 5개 대학병원에서 심폐소생 후 코마(혼수) 상태의 심정지 환자 1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2상에서 넬로넴다즈의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2019년 식약처로부터 심정지 후 뇌 손상을 막는 개발 단계 희귀의약품에 지정됐고, 2020년 희귀질환 신약개발 과제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의 지원도 받았다.
곽 대표는...
여성은 105명(9.1%)에 불과했다.
주요 금융사의 여성 임원 비율은 금융권의 보이지 않는 ‘유리 장벽’이 여전히 두껍다는 것을 증명한다. 직급이 올라갈수록 여성의 자리는 더 좁아진다. 금융권에서 여성 임원이 나올 때면 ‘최초’가 꼬리표로 붙는다.
아직도 여성 최고경영자(CEO)는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첫 여성 은행장이 탄생한 10여 년 전과 별반...
여성은 105명(9.1%)에 불과했다.
전년 대비 여성 임원 비중은 소폭 증가한 상황이다. 2022년 3분기 기준 28개 금융사 임원 1138명 중 여성 비중은 8.3%(94명)에 불과했다. 1년 새 0.8%포인트(p) 증가한 것이다.
업권별로는 생보사의 여성 임원 비중이 2022년 8.1%에서 10.8%로 가장 큰 증가 폭(2.7%p)을 보였다. 같은 기간 손보사의 여성 임원 비중은 0.5%p(7.6%→8.1%), 카드사 1.4...
올해 행사는 ‘뜨거운 함성, 민족의 염원, 휘날리는 태극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관내 독립유공자와 후손 등 105명의 주민이 특별 초청됐다.
송파구 관계자는 “매년 3.1절, 송파대로 하늘 높이 초대형 태극기를 달아 이 땅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몸 던진 순국선열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되새길 것”이라고 전했다.
종로구는 105년 전 독립선언문을 낭독했던...
도는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과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를 위해 도와 31개 시군에 105명의 의료급여관리사를 두고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의료급여관리사는 다빈도 외래이용자 중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별해 건강상담 등 대상자가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사례관리 대상 환자들은...
지역별로 경기가 506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188명 △경남 172명 △경북 155명 △강원 120명 △전남 119명 △부산 105명 등이다
또 피해학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법률, 상담, 보호 등)를 파악해 지원기관과 연계하는 ‘피해학생 지원 조력인(전담지원관)’ 제도도 신설됐다. 시행령에는 조력인의 자격 요건, 지정철회사유 등 제도 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도 규정했다....
권역별로 △수도권이 571명에서 228명으로 343명 감소해 전공의 수가 가장 많이 감소했고, 이어 인원 감소 폭은 △영남권 105명 △호남권 50명 △충청권 29명 △강원권 7명 △제주권 2명 순이었다.
26개 전체 전공과목의 전공의 현원을 살펴보면, 최근 10년간 전국 전공의는 1만2891명에서 1만273명으로 2618명(20.3%) 줄었다. 이 중 필수과 전공의는 2543명에서 610명(20.4...
인질 105명은 지난해 11월 일시 휴전 때 풀려났다. 일부는 숨져 하마스가 현재 억류한 인질은 130명 정도로 파악된다.
이스라엘 교도소에서 풀려날 팔레스타인인 수감자 비율은 아직 협상 중이며 이는 해결할 수 있는 문제로 여겨지고 있다. 또 이 합의가 이뤄지면 가자지구에 더 많은 인도적 지원이 갈 수 있도록 허용될 예정이다.
이 같은 합의는 하마스가 인질 전원...
학위취득자 중 105명(90.3%)이 일반대학원 학위취득 기준과는 차별화된 고숙련자격증(2명), 특허(5명), 기업 애로기술 해결 또는 기술 개발 보고서(98명) 등 비논문 방식으로 학위를 취득했다.
이번 성과토론회에는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6개 전문대학과 시범운영이 종료된 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 신규 인가 대학이 함께 참여해 고숙련 전문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