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기업 간담회를 시작으로, 외국계 증권사, 중견기업, 재계 10대 그룹, 코스닥 상장기업, 금융회사 등과 간담회를 연이어 진행했다. 상장사 사내·사외이사, 공시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워크샵과 설명회도 이뤄졌다. 거래소는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준하는 수준의 상장기업 지원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은보 이사장은 대상을...
상위 13% 수준으로 알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OCI홀딩스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OCI홀딩스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안미정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안 의장은 OCI그룹 내 탄생한 첫 번째 여성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이다.
차파트너스는 주총 안건으로 자사주 소각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등을 주주제안했다.
한국앤컴퍼니(옛 한국타이어그룹)는 조현범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를 전망이다. 조 회장은 지난해 말 조현식 전 고문-MBK파트너스와 지분경쟁을 벌여 승리한 바 있다. 조 회장이 이번 주총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면 단독경영...
ESG 위원회와 경영위원회를 제외한 모든 위원회는 100% 사외이사로 구성하며 각 이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ESG 경영에 부합하는 제반 의사결정을 수행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최근 현금배당,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의 방식으로 주주환원정책을 시행하며 주주들의 권익 향상에도 나서고 있다. 2021년의 회계기준 이익배당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루어졌으며 이어...
지배구조(G)영역에서는 전 그룹사 지배구조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확립해 준법 리스크 제로화에 도전한다. KT는 사외이사 비중을 73%(전체 이사 11명 중 8명)로 확대하고, 이사회 소위원회 의장을 분리 운영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앞서 LG는 지난달 상장회사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와 내부거래위원회를 신설하고, 감사위원회의 권한과 독립성 및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역할 등 이사회 활동을 강화해 지배구조 개선을 가속한다고 밝힌 바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국내 10대 그룹 중 7곳이 ESG위원회를 설치했고, 3곳이 설치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10대 그룹 가운데 7개사(삼성...
지배구조(G)영역에서는 전 그룹사 지배구조 개선을 중점 추진하고,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확립해 준법 리스크 제로화에 도전한다. KT는 사외이사 비중을 73%(전체 이사 11명 중 8명)로 확대하고 이사회 소위원회 의장을 분리 운영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했다.
KT는 ESG 핵심과제 실천과 함께 친환경 캠페인 ‘지.우.개(지구를 지키고, 우리를 지키고...
이사진(사외이사 50% 이상)으로 구성된 ‘지속가능경영위원회’를 설치해 ‘ESG’의 진행상황을 진단하고, 지속가능경영 및 사회적 가치 창출 경영전략과 CSR 사업계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심의한다.
아울러, SK가스는 이를 지원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 산하에 3개의 위원회를 신설했다. ‘SV (Social Value)위원회’는 SK그룹이 추구하는 사회적...
그룹 회장에 대해 “지난 5년간 대한항공은 국토부의 항공안전 관련 행정처분 10건에 대하여 과징금 76억 원을 받았으며 조 회장은 당시 대표이사로 재직해 기업 가치 훼손 이력 존재로 적격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며 “또한 조 회장은 부정입학에 따른 학위 취소 관련 행정소송 중에 있으며 근로기준법 위반 관련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고 짚었다.
이석우 사외이...
정부는 손자회사 공동출자 금지 등 지주회사 규제 강화,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확대, 민간기업 사외이사 자격 요건 금융회사 수준으로 강화 등 각종 기업 규제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 규제에 재계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과도한 규제는 결국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10일 OCI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3월 말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 내부거래위원회를 새롭게 설치했다. 한부환 전 법무부 차관이 위원장을 맡은 이 위원회는 독점 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상의 대규모 내부거래 중 상품ㆍ용역 거래에 대한 승인을 담당하게 된다
OCI가 내부거래에 대한 자정책을 스스로 마련한 데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속적으로 내부거래...
조정
△세종메디칼,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자연과환경, 부원종합건설에 15억 규모 PC납품 계약
△서연탑메탈, 김승기 사외이사 중도퇴임
△앱클론, ‘난소암 치료제 개발’ 국책과제 주관기관 선정
△케이엠더블유, 유상증자 발행가액 1만8250원 확정
△서린바이오, 주식배당 결정
△빅텍, 임만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휴젤, 대만서...
10일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8곳의 SK그룹 상장 계열사의 상기 등기임원과 비상기 등기임원, 사외이사는 각각 46명, 15명, 56명(임원 간 겸직 합산)이었다.
이들 임원의 다른 계열사 겸직 비율은 평균 39.3%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10대 그룹의 겸임 비율 평균인 30.6%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반면 삼성그룹(10.5%), 현대차(15.4...
20일 대신지배구조연구원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등에 따르면 삼성, 현대차, LG, SK, 롯데, 현대중공업, 신세계, 한화, GS, 두산 등 10대그룹의 98개 상장회사의 등기임원은 총 324명, 이 중 사외이사를 제외한 사내이사, 기타상무이사를 포함 겸직임원은 99명으로 평균겸임율이 30.6%에 달했다.
이 중 GS그룹의 임원 겸임율이 62.5%에 달해 10대 기업 평균 겸임율을 크게...
또한, 대신지배구조연구소는 현재 그룹 소속 상장기업의 사외이사이사회참석률은 96.21%로 견조한 편이지만, 총 87회의 이사회가 진행되면서 사외이사 19명의 반대 의견이 한 건도 없었단 점에 대해 "사외이사의 본연의 임무를 고려한다면 향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제언했다.
다만 연구소는 한화그룹이 상장기업 모두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고...
현대자동차는 주주권익 강화 차원에서 주주권익보호 담당 이사를 주주들이 직접 추천한 인사 가운데 선임했다.
포스코그룹은 국내 10대 그룹중 처음으로 외부 감사인 선임 과정에서 회사 경영진을 완전 배제 시키기로 했다. 효성은 ㈜효성 이사회 산하 투명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주주 및 시장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한 지배구조 개선했다.
LS그룹도 상반기 주요...
8명의 등기이사 중 하윤경 홍익대 공과대학 기초과학 교수가 사외이사로 등기임원에 등재돼 있다.
이어 삼성전자가 4.6%의 여성 임원 비율을 보였다. 비율로는 2위지만 여성 임원 수는 가장 많았다. 총 임원 1003명 중 46명이 여성 임원이다.
SK는 75명의 임원 중 오세현 DT사업부문장과 김은경 기술전략담당 등 2명이 여성 임원으로 여성 임원 비율은 2.7%으로...
전년과 비교해서는 10대 그룹 모두 유보액이 늘었다. 유보액은 자본에서 자본금을 뺀 금액으로, 이익잉여금 등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계산했다. 그룹별로 보면 삼성그룹이 298조 원의 유보액을 보유하고 있고 현대차 150조 원, SK 77조6000억 원 순이다.
국회에서 계류 중인 상법개정안은 감사위원 분리선출과 집중투표제 의무화, 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및 사외이사 독립성...
재벌닷컴에 따르면 10대 그룹 상장사들이 올해 주주총회에서 선임·재선임하기로 한 사외이사 후보 126명 가운데 기획재정부,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판·검사 등, 이른바 ‘5대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는 33명으로 전체의 26.2%를 차지했다. 작년의 30.8%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4명 중 1명 꼴이다.
LG전자는 공정거래위원장과 국세청장을...
대신경제연구소가 최근 주요 그룹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대 그룹의 주요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비중은 48.9%에 달했다. 30대 그룹에서는 그 비중이 44.6%였다. 사외이사 본연의 업무보다 각 그룹의 대관업무 필요성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올해 주주총회를 개최한 26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사외이사 후보의 전직별 경력 비중을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