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카페에서 손님이 커피를 포장구매 한다고 주문해 1회용 컵에 커피를 담았는데, 마음이 바뀌어 매장에서 마시는 경우, 사업자만 과태료를 내야 한다.
건의마다 법개정, 즉시 해결로 분류하였으며, 법 개정이 26건, 즉시 해결이 74건으로 국회뿐만 아니라 정부의 신속한 규제개선도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정부가 규제 완화 노력을...
2013년부터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선제적 참여 업계 친환경 활동 선도다회용 컵 혜택 강화, 1회용컵 1억 5천만 개 절감 및 인센티브 642억 원 제공업계 최초 종이 빨대 도입, ‘매월 10일 1회용컵 없는 날’ 등 대국민 환경캠페인 전개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가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보전 유공 ‘대통령 표창’을...
1회용 컵, 음식 배달용기, 상품 포장재를 3대 중점 감축 품목으로 선정,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지역에서 1회용 컵은 연간 6억 개, 음식 배달용기는 6.5억 개가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도적 노력으로 1회용 컵 312만 개 감축, 포장배달 다회용기 116만 건 이용, 1회용 포장재 없는 매장 226개 조성 등 성과를 거뒀지만, 급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그러나 지역·매장에 따른 불평등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탈 매장이 증가하고 있다. 선도지역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해 조속히 전국으로 확대 시행할 필요가 있다. 형평성 논란을 잠재우면서 1회용 플라스틱 감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선도 지역에서 컵 보증금제 정착으로 1회용 컵 반환량 및 반환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1회용 컵 사용 줄이기에 동참할 동행단을 30일까지 모집한다. 종로·중구 소재 카페, 사옥 및 다중이용시설이 대상으로, 동행단에 참여할 경우 시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개인 컵 사용의 날(음료 전액 무료 지원)’이나 ‘개인 컵 사용 추가 할인제 사업(시 300원 할인액 지원)’을 우선 지원하는 방식을 검토 중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한국씨티은행은...
텀블러 세척기를 사무공간에 설치해 직원의 텀블러 사용도를 높여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도록 유도한다.
DL건설 관계자는 “창립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작지만 전 임직원이 실천할 수 있는 행사를 고민했다”며 “작은 것에서 시작하는 ESG 경영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 실천을 통해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1’과 ‘0’을 손으로 표현한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청정에너지기업 가스공사는 국가 탄소중립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LX세미콘은 직원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에코백을 나눠주고 신규 입사자에게 1회용 컵 대신 사용할 수 있는 머그컵을 제공하는 등 일회용품 줄이기를 적극 권장해 왔다. 최근에는 불필요한 종이 사용을 줄이기 위해 종이를 금같이 아끼자는 의미의 ‘지(紙)금(金)하자’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LX세미콘은 ‘미래세대를 고려한 환경가치 제고’를 전사 환경경영...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2022년 12월부터 시행 예정인 1회용컵 보증금 제도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가 16.5%, ‘잘 알지는 못하지만 들어본 적은 있다’가 42.2%를 차지하여, 1회용컵 보증금제도에 대한 홍보를 보다 강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전문점에 방문하는 빈도는 개인별 월 ‘5~10회 미만’이 29.0%로 가장 많았고, 한 달 평균 방문 빈도는 11....
서울시는 1회용품 사용 억제를 위해 식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15일부터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여름 전례 없는 ‘가마솥더위’가 예고되면서 폭염 대책의 일환으로 오아시스 서울 프로젝트를 구상했다"며 "시민‧관광객‧택배‧배달기사 등 야외 노동자 등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텀블러 사용 생활화로...
컵 표면에는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위·변조 방지 스티커도 부착된다.
보증금 액수는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와 주요 프랜차이즈의 텀블러 할인 혜택 금액이 300원 내외인 점 등을 고려해 300원으로 책정됐다. 환경부는 1회용컵의 보관 및 운반 편의를 위해 컵이 포개질 수 있도록 표준 규격을 지정할 예정이다.
카페 업주들 반발 이유는…
환경에 부담을 주는 일회용컵...
국민의힘은 오는 6월 10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1회용 컵 보증금제 시행을 유예해달라는 요청을 환경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날 1회용 컵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보증금제는 순환경제 및 탄소 중립 추진이라는 윤석열 정부 국정 과제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반드시 실시되어야 한다는 점도 동의했다.
다만 지난 3년여간 코로나19로...
또 사내카페에서 제공하는 PLA 생분해 일회용컵 대신 친환경 스타트업 ‘트래쉬버스터즈’와 협력해 다회용 컵을 제공하고, 층마다 컵 회수 공간을 비치, 회수-세척-재사용 체계를 도입해 1회용 쓰레기 절감을 보다 적극 추진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방역도 눈에 띈다. 감염내과 전문의와 산업공학 전문가들로 ‘방역자문단’은 1784의 시스템에 대해...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카페와 제과점 등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제로 웨이스트' 정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제로웨이스트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시청 인근 카페 19곳에 무인회수기 16대를 시범 운영한 데 이어, 올해 대학가와 사무실 밀집지역...
오는 6월부터 1회용 컵 보증금제 사업이 본격 실시될 예정인데 조폐공사의 위변조 방지기술이 환경 보전 및 탄소 중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9월 경영진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또 올 1월 조직개편을 통해 ESG 경영 업무를 총괄할 ‘ESG경영처’를 신설하고, ESG 경영의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18일 환경부는 지속가능한 순환경제 사회로 전환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1회용 컵 보증금제도’를 오는 6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커피 등 음료를 일회용 컵에 구매하는 소비자는 음료 가격 외에 보증금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며, 사용한 일회용 컵을 매장에 반환하면 보증금을 다시 돌려받을 수 있다. 보증금은 컵 1개당 200∼500원이 될...
조폐공사는 화폐제조 부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순환사업, 1회용 컵의 회수‧재활용 등을 촉진하기 위해 올 6월 시행 예정인 1회용 컵 보증금제 사업, 지역사랑상품권 서비스 지자체 청소년 가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조폐공사의 업에 맞는 ESG 경영 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중에 있다.
반장식 사장은 “노사 공동 실천 선언으로 회사 전 부문에 걸쳐 E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