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바이오로직스는 향후 송도 바이오캠퍼스와 시러큐스의 시너지로 2030년까지 매출 1조5000억 원, 이익률 30%를 달성해 ‘글로벌 톱(TOP) 10’ CDMO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시러큐스 바이오캠퍼스에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2025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ADC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있다. ADC 외에도 세포‧유전자치료제(CGT)로 포트폴리오 확장을 검토 중이며...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2030년 매출 1조5000억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SK그룹은 인공지능(AI) 분야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향후 5년 간 총 103조 원을 투자해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PF보증 규모도 DL이앤씨는 2024년 1분기 말 별도 기준 약 1조5000억 원 수준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38.6% 수준이다. 특히 리스크가 낮은 도시정비 사업과 관련된 PF보증을 제외할 경우 실질적인 PF 보증 리스크는 약 5000억 원 규모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13.6%로 업계 최저 수준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여러 투자자가 DL이앤씨의 우수한 시장지위, 안정적...
이날 이원직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인천 송도 바이오캠퍼스는 2030년 ‘글로벌 TOP 10 CDMO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착공했다”며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바이오의약품을 개발·생산해 2030년 매출 1조5000억 원을 달성하고, 글로벌 CDMO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메가플랜트가 조성될 송도...
HJ중공업 건설부문은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총 1조6000억 원의 신규수주를 따내며 지난해 건설부문 전체 수주액(약 1조5000억 원)을 벌써 돌파한 상황이다.
특히 공공공사 부문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과 새만금국제공항 등 건축, 토목, 플랜트 전 분야에서 사업들을 연속으로 따내며 수주액 1조 원을 넘겼다. 도시정비사업에서도...
최근에는 은행들이 작년에 돈을 너무 많이 벌었다고 비난을 받으면서 소상공인들에 대출금 2억 원을 한도로 4% 초과분 금리의 90%를 되돌려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1조 5000억 원, 그 외의 은행별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약 6000억 원, 합계 2조 1000억 원을 되돌려주고 저축은행, 상호금융, 여신전업사 등 중소금융사들도 유사한 ‘이자 반환’을 실시했다....
매각 규모는 1조5000억 원 수준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법인의 지분을 일부 매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김서연 나이스신용평가 수석연구원은 “최근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 등을 포함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런 계획 진행 경과에 따라 차입 부담은 크게 경감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계열사인...
HDC현대산업개발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1조5000억 원 가량의 도급사업 관련 우발채무 가운데 미착공 사업지는 3495억 원에 불과하며, 이중 상당수가 올해 분양 후 본 PF 전환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8000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의 PF 보증은 모두 본 PF로 전환 및 연내 착공 예정으로 우발채무 역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더불어...
그는 "2분기부터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판매가 본격화되며 디램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폭이 컸다는 판단"이라며 "재고평가손실 충당금 잔고는 약 1조5000억 원으로 파악되며 2분기 환입금 규모는 1분기 대비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경쟁사의 HBM 실적 부진에 따라 SK하이닉스의 HBM 시장 경쟁력...
코스피나 코스닥에 상장한 협력사의 시가총액은 2001년 1조5000억 원에서 2022년 15조7000억 원으로 10.5배 증가했다.
현대차·기아는 △글로벌 경쟁력 육성 △지속성장 기반 강화 △동반성장 문화 정착을 동반성장의 3대 운영전략으로 삼고 협력사들의 품질 및 기술 경쟁력 강화, 자금 및 인재채용 지원, 동반성장 문화 조성 등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번 증자로 산은이 KDB생명에 투입한 자금은 기존 1조2000억 원에서 1조5000억 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업계에서는 산은이 이번 출자를 통해 KDB생명의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이후 재매각에 나설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앞서 강석훈 회장은 11일 간담회에서 KDB생명을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하며 "KDB생명의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먼저...
다만 “해당 프로젝트는 실주(失注)한 것이 아니고 아직 협상 중이기 때문에 실망하기엔 이르다”며 “1분기 신규수주는 2000억 원으로 부진했으나 4월 예상치 못했던 1조3000억 원 규모 미래형 도심항공교통(UAM) 부품공급계약을 체결해 올해 누적 수주는 1조5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1조5000억 원 규모 KF-21 한국군 초도양산계약이 이달...
정부는 2027년까지 우주개발 예산을 1조5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하고, 2045년까지 100조 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화자산운용은 우주항공청 설립으로 ’정부정책 확대→기업 실적의 상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및 투자 가속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저궤도 위성 산업은 향후...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1조5000억 원으로 전월(4조2000억 원) 대비 2조7000억 원 감소했다.
신규연체율(4월중 신규연체 발생액/3월말 대출잔액)은 0.12%로 전월(0.11%) 대비 0.01%p 올랐다.
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은 0.54%로 전월(0.48%) 대비 0.06%p 올랐다. 대기업대출 연체율은 0.11%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0.66%로 전월말...
총지출이 19조6000억 원 급증한 데 반해 대기업 실적 저조에 따른 법인세 쇼크(-12조8000억 원)로 총수입이 1조5000억 원 증가에 그쳐 적자 폭을 줄이지 못했다. 나랏빚도 역대 최대다. 4월 말 기준 국가채무(중앙정부)는 1128조9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13조4000억 원 불어났다. 정부가 올해 예산상 계획한 국가채무 1163조 원 선이 지켜질지 의문이다.
증가 속도도...
총수입은 기금·세외수입 등 증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조5000억원 증가한 213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세수입은 125조60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조4000억원 감소했다. 법인 사업실적 저조 여파로 법인세가 12조8000억원 줄었고, 연말정산 환급증가 등 영향으로 소득세가 4000억원 줄었다. 부가세는 4조4000억원 증가했다.
세외수입은...
말레이시아는 싱가포르와 더불어 동남아의 경제 중심지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가 2018년 1조5000억 원대에서 2023년 기준 2조4000억 원 수준으로 55% 가량 성장했다. 말레이시아의 대표 건강식품 유통채널인 가디언은 600개점, 왓슨스는 700개점이 운영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올해 상반기부터 가디언 입점 계약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고, 왓슨스도 계약이...
아울러 회사채 발행은 연초 대규모 선발행, 계절요인 등에 따른 발행물량 축소 등으로 전월(-2조5000억 원)에 이어 순상환(-1조5000억 원)을 지속했다.
한편, 은행 수신은 4월 정기예금을 중심으로 25조 원 증가했다. 전월 32조8000억 원에서 증가로 전환한 것이다. 수시입출식예금은 기업 및 지자체 자금 유입에도 가계의 계절적 자금수요에 따른 예금인출...
5월 말 설계평가 1위로 발표돼, 이달 중 수주가 유력한 새만금공항공사까지 더하면 상반기에 수주 1조5000억 원에 성큼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HJ중공업 관계자는 "건설경기 불황에도 당사는 전문 분야의 강점을 살려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있다"며 "올해 지속되고 있는 신규수주 기세를 이어가 내실 있는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