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기준 서울시 총 면적(605.25㎢)의 약 1/4 규모다. 1인당 공원면적은 16.06㎡(2012년)에서 16.31㎡(2016년)로 확대됐다.
과거 여의도공원(1999년, 23만㎡), 월드컵공원(2002년, 230만㎡), 서울숲(2005년, 43만㎡), 북서울꿈의숲(2009년, 67만㎡) 같이 관 주도로 중ㆍ대형 공원이 조성됐다면, 최근엔 민간참여와 생활 속 자투리 땅을 활용ㆍ재생하는 방식이다.
시는 이를...
2017-03-15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