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동환 총장, 정병율 건설시스템공학과 동문회장, 편명철 어의기술사회장 및 주요 보직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건설시스템공학과동문회는 오는 2031년 예정인 학과 창설 100주년을 기념해 '건설시스템공학과 100주년 기념사업회'를 구성한 바 있다. 학과 단위로는 최초로 100여 명의 동문이 단기간에 1억 원을 모금했다.
기탁된 발전기금은 고위...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크라운제과만의 특화된 노하우에 최신 기술력이 결합된 최첨단 스낵전문공장이 완공돼 뜻 깊고 기쁘다"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시장을 향해 힘찬 비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아산공장은 2022년 9월부터 건축사무소 아라그룹이 설계하고 에스엠디자인건설이 시공해 20개월의...
이날 행사에는 권오갑 회장을 비롯해 이상균ㆍ노진율 HD현대중공업 사장, 김형관 현대미포조선 사장,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 최철곤 HD현대건설기계 사장, 김성준 HD한국조선해양 부사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원들은 새해 첫날 아침 전망대에 올라 새해의 결의를 다지고 2024년 경영 다짐,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퍼즐을 함께 맞추며 목표 달성에 대한...
박 연구원은 “그동안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던 손자회사인 롯데건설의 유동성 리스크 해소가 롯데지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1월 9일 롯데건설은 메리츠증권과 1조 500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해 재무 리스크가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롯데그룹 성장사업의 일환인 롯데바이오로직스의 힘찬 출발을 통해 기업가치...
계룡장학재단은 계룡건설 사옥에서 대전 지역 고등‧대학생 3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지급한 체육 격려장학금은 지난해 10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다. 1992년 재단 설립 이래 65억4000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많은...
현대중공업그룹은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도전을 다짐하기 위해 '현대에서 미래로, 한마음 걷기 챌린지'를 마련했으며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다음 달 16일 강원도 강릉에서 출발해 경기도 판교에 들어설 현대중공업그룹 글로벌R&D센터(GRC)까지 340km 구간을 18개 코스로 나눠 임직원 10명씩 이어 걷는...
고양 캐롯 점퍼스는 대우조선해양건설의 자회사인 데이원자산운용이 지난 5월 고양 오리온 프로농구단을 인수하며 탄생했다. 데이원자산운영은 스포츠단 운영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데이원스포츠를 설립했다.
데이원스포츠는 허재 전 국가대표 감독을 대표이사로, 국가대표 출신 정경호 씨를 단장으로 선임했다. 감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안양 KGC인삼공사와 결별한...
끝으로 박 회장은 “올해는 해외건설이 수주 누계 9000억 달러를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해이자 수주 누계 1조 달러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시권에 두고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는 해”라며 “임인년에 우리 해외건설이 한국 경제의 도약을 이끄는 대표적인 성장동력으로 다시금 우뚝 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정책은 실종되고 오로지 상대(이재명 후보)를 흠집 내 누굴 잡아넣는다는 식의 수준이 안 맞는 토론”이라고 폄하하며 “저희들은 이런 소모적 토론, 정책이 실종되고 비전이 없는 토론이 아니라 이재명 후보 중심으로 민생을 살피고 새로운 대만민국을 건설하는 힘찬 첫 출발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호중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우리 당 이재명 후보가...
그는 NH투자증권 본사 앞에서 “회사는 불과 넉 달 전 지주사인 농협금융지주와 함께 ‘탈석탄 금융’ 선언하면서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대출과 채권 투자 중단을 약속했지만 역행하는 판단을 내렸다”고 지적했다.
그 역시 금융투자업계의 고민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투자 포트폴리오에 석탄 산업이 빠지면서 기존 비즈니스 관계를 청산한다는 부담이 클...
중국 북경에서는 중국삼성, 북경현대차, LG화학, 두산중국, CJ 차이나 등 주요 진출기업과 한국상회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도 SK, 한화에너지, 현대건설 등 현지 진출 한국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단지에 함께 모여 화상으로 참석하는 등 해외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재외 상공인들도 올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도 SK, 한화에너지, 현대건설 등 현지 진출 한국기업 대표들이 삼성전자 베트남 복합단지에 함께 모여 화상으로 참석하는 등 해외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재외 상공인들도 올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온라인 덕담도 눈길을 끌었다. 국회를 대표해 이학영 산자위원장이, 정부를 대표하여 홍남기 경제부총리와 박영선 중기부 장관이 신년...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에서 올해 정기국회 들어 처음으로 현장 최고위를 열고, 광주시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의 디지털 뉴딜과 2045년까지 탄소 중립도시 건설이 "한국형 뉴딜의 핵심"이라며 "그 핵심을 광주와 함께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또한 "전남의 그린뉴딜을 위한 힘찬 도전도 우리가 성원하겠다"며...
간담회에는 SK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과 오리온, 한신공영, 힘찬병원, 씨유박스 등 중견ㆍ중소기업이 참석해 신북방 지역 성공요인과 시장진출 전략을 논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신북방 지역은 기업환경이 열악하다는 선입견과 함께 진출성과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며 “‘신북방 협력’의...
BAP 힘찬 컴백 하루 만에 음주운전 혐의 입건
그룹 B.A.P 출신 힘찬이 복귀하자마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됐습니다. 2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힘찬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는데요. 힘찬은 26일 오후 11시 30분께 강남 도산대로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박았는데요. 해당 사고로 서울...
김 위원장은 답전에서 "나는 총서기 동지와 함께 새로운 활력기에 들어선 전통적인 조중(북·중)친선 관계를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욱 공고 발전시키며 조중친선의 핵인 사회주의의 힘찬 전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시 주석이 보낸 축전에 대해 "뜻깊은 당 창건절을 맞이한 노동당원들과 인민에게 환희를 더...
힘찬건설은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에서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바로 앞 입지를 기반으로 풍부한 근로자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LG디지털파크, 진위 일반산업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가까워 배후수요 확대가 기대된다.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가깝고,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인 SRT·KTX(예정)...
힘찬건설은 경기 평택시 고덕신도시에서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의 주차 가능 대수는 1306대로 모든 세대가 1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또한, 100% 자주식 주차 공간을 확보해 넉넉하면서도 편리한 주차가 가능하다.
‘고덕 헤리움 시그니어’는 경기 평택시 고덕 국제화지구 업무용지에 들어선다. 전용 20~28㎡ 총 1144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