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냠’에 대해 박진영은 “흑인 바하가 떠올랐다. 후렴에서 노래 부르면서 그렇게 피아노 치는 건 반칙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진아의 진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동시에 항간의 혹평을 실력으로 불식시킨 결과였다.
Mnet ‘슈퍼스타K’로 촉발된 오디션 열풍은 이제 전환점을 맞고 있다. 실력파 참가자에 의존했던 흥행성은 에너지가 다 했다. 이제는 결과가 아닌...
흑인의 바하가 생각났다. 내가 전주 때 그렇게 치는 건 봐주겠다. 하지만 후렴 때 노래하면서 그렇게 치면 안 된다. 반칙"이라고 극찬했다.
반면에 양현석은 음악성과 함께 대중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양현석은 “유치한 걸 유치하지 않게, 뻔한 걸 뻔하지 않게 풀어낸 것이 중요하다. 음악적으로 어떤 화성을 쓰고, 안 쓰고를 떠나서 이진아는...
박진영은 “흑인 바하 같다. 내가 동네에서 농구좀 한다고 건들거리는데 마이클 조던이 덩크슛 하는 느낌이다. 이렇게 하면 난 심사 할 수가 없다”며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이진아의 곡을 듣고 “이진아 ‘냠냠냠’ 음색 너무 좋다”, “이진아 팬이 될 것 같아요”, “이진아 “냠냠냠” 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흑인 바하를 만난 것 같다. 이렇게 잘 하면 심사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이진아의 가사 쓰는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독특하다"고 말했다.
반면 양현석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같이 잡았으면 좋겠다. 대중은 디테일하게 안 본다.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로 갈까봐 걱정이 된다"고 지적했다.
흑인 바하를 만난 것 같다. 이렇게 잘 하면 심사할 수 없다"고 이진아를 극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이진아의 무대에 "머리로 계산 되긴 어려운 것"이라고 평했다.
양현석도 "이진아의 가사 쓰는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독특하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같이 잡았으면 좋겠다.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로 갈까봐 걱정이 된다. 오늘 무대 정말...
특히 박진영은 심사평으로 "음악적으로 오디션에 나와선 안 되는 수준이 나왔다"며 "나는 흑인 바하가 생각났다"고 극찬했다. 양현석과 유희열 역시 이진아의 작곡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렸다.
또 하나의 우승후보 박윤하도 이날 본인만의 색을 뽐냈다. 특히 유희열 앞에서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부르며...
이어 그는 “흑인 바하가 생각났다”며 “이 한 곡에 필요한 음악이론이 다 들어갔다”고 감탄했다.
유희열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음악적인 면도 그렇지만, 진아 양이 이 노래만 부르면 다른 참가자들이 다 같이 냠냠냠거리며 흥얼거렸다”며 대중성도 갖췄다고 심사평 했다.
반면 양현석은 유치하거나 복잡한 것을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있다고...
이 곡을 분석하면 필요한 음악 이론의 반은 끝난다. 흑인 바하를 만난 것 같다. 이렇게 잘 하면 심사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이진아의 가사 쓰는 능력이 대단하다. 그리고 정말 독특하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같이 잡았으면 좋겠다. 대중은 디테일하게 안 본다. 너무 독특한 아티스트로 갈까봐 걱정이 된다. 오늘 무대 정말 좋았다"고 칭찬했다.
이진아가 '흑인 바하'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진아는 15일 방송된 SBS 'K팝스타4'에 출연해 자작곡 '냠냠냠'을 선보였다.
싱어송라이터인 이진아는 그동안 독특한 보이스와 차별화된 자작곡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이날 자작곡 냠냠냠도 이별 후 슬픈 감정을 먹어버리고 싶다는 의미로 만들어졌다. 이에 박진영은 "흑인 바하가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