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7일 한국전자금융에 대해 시중은행들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 업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오두균 연구원은 “한국전자금융은 ATM과 현금자동지급기(CD) 등을 관리하는 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89%를 벌어들이고 있다”며 “이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약 61%를 차지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
우리은행이 ‘장애인 차별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전국 모든 점포에 휠체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1000여개를 도입·개조해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올해 말까지 전국 350개 거점 점포를 선정해 영업점당 1대 이상의 전면접근형 휠체어ATM을 설치 운영한다. 이를 시작으로 140억원의 기기도입비용을 투자해 내년 4월까지 전국 900여개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