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9 아시아·오세아니아 휠체어농구선수권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1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는 쾌거도 이뤘다.
이번 대전에서는 내년 도쿄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에는 시범 경기를 도입해 2부 리그 선수들의 15개 경기도 진행한다.
개막식을...
백 감독은 “지난 2016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선수들의 기술은 세계 정상급이다”라며 “현재 대표팀이 넘어야 할 가장 큰 산은 경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얼마나 평정심을 유지하느냐에 달렸다”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선수들의 심리적인 부분을 다스려줄 장창용 멘탈 코치를 선임해 선수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2007년 창춘(長春)...
장애인 체육발전유공 부문에서는 '2015년 영국세계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금메달 3개 등 우수 성적을 거둔 이삼섭 선수와 '2012년 런던패럴림픽대회' 금메달 수상자인 양궁 고희숙 선수가 청룡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2008년 베이징패럴림픽대회' 금메달 수상자인 양궁 윤영배 선수 등 2명은 맹호장을 받고, 이외에 거상장 4명, 백마장 3명, 포장 7명 등 총 18명이...
중국에 이어 메달 종합순위 2위를 목표하는 한국 선수단은 육상과 볼링, 휠체어 댄스스포츠 등에서 금메달을 쓸어담으며 종합 2위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한국 선수 첫 2관왕은 육상 간판 전민재(37)다. 20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육상 T36(지체·뇌성마비) 100m 여자 결승에서 15초60으로 금메달을 따낸 전민재는 19일 200m 금메달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을...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열린 ‘2014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이 사상 첫 8강에 진출한 데 이어 최종 6위를 차지한 쾌거에 뒤이어 열리는 만큼 그때의 감동이 그대로 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는 10월 ‘2014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들이 모두 출전해 선수들의 기량을 최종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상영하는 ‘장애인 영화관람데이’, 장애학생의 정보화 능력 향상과 건전한 여가생활 촉진을 위한 ‘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이번으로 6회째를 맞는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는 오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16개국 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에서 열린다.
오는 7월3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는 16개국 대표 장애인 농구선수단이 참가한다. 또 세계휠체어농구연맹에 가맹된 91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세계총회도 함께 열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LG유플러스 사회공헌의 일환이다. LG유플러스는 오는 7월 한국을 방문하는 16개국...
우수장애인 선수상은 2013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세계육상선수권대회 800m 휠체어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규대가 차지했다. 김규대는 한국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특별상은 1500m 세계 신기록 보유하고 있지만 소치올림픽 이전 골육종 진단을 받아 안타깝게 출전이 무산된 노진규(쇼트트랙)가 수상했다.
종주국 캐나다에서 수차례 챔피언을 지냈고, 1983년, 1987년, 1992년에 연간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고로 허리를 다치면서 휠체어 컬링으로 전향했지만, 그의 뛰어난 기량은 여전했다. 2009년, 2011년,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고, 2010 밴쿠버동계패럴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암스트롱은 이번 대회의 최고령 출전자로 기록된 데 대해...
진행되는 개그맨 황기순과 가수 박상민의 전국 국토대장정 길거리 모금운동 ‘사랑더하기’ 휠체어 기금마련 미니콘서트에 직접 참가 및 협찬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정 대표는 한국중고육상경기연맹 회장에 올해 2월 취임해 국내 선수단이 ‘2013 홍콩 인터시티 국제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도록 지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올림픽·세계선수권 정상을 밟고 세계기록까지 작성하는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한 선수는 남자 허들 역사상 류샹밖에 없다.
그러나 홈 팬들 앞에서 영웅의 진가를 보여주겠다고 벼르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예선 시작 직전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아파 기권, 아예 트랙을 달리지도 못했다.
이날의 좌절은 이후 계속된 불운의 시작일 뿐이었다.
발목 수술을...
지난해 4월 전국 장애인 휠체어사이클 선수권 대회에서 3위에 입상해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양 선수는 지난해 전국 장애인 사이클도로 선수권대회(국가대표 선발전) 개인독주 부문 1위 H3 개인도로 2위, 제 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서울시대표선발전 서울시 대표 선발, 덴마크 장애인사이클 세계선수권대회 11위,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개인독주 2위, 개인도로...
여정혜 선수(이상 여자) 등 4명을 선발해 팀을 꾸렸다. 또 이에 앞서 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을 이끌고 있는 김태근 단장을 휠체어 테니스팀 단장으로, 유지곤 전 국가대표 감독과 주득환 국가대표 감독을 각각 휠체어 테니스팀 감독과 코치로 선임했다.
특히 이날 창단식에는 ‘2012 휠체어테니스 월드컵팀 세계선수권대회’를 서울에 유치한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휠체어를 탄 선수들이 대구 스타디움에서 우리나라의 첫 메달을 만들어냈다.
3일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벤트 종목인 남자 휠체어 T53 400m 결승에서 한국의 유병훈과 정동호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우리나라 첫 메달을 목에 걸었다.
T는 트랙을 의미하고 53은 허리를 쓰는 데 불편함이 있는 장애 상태를 의미한다.
관중석의 육상...
강경선은 전문 휠체어 선수는 아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트랙 두 바퀴를 돌며 감동의 레이스를 펼쳤다.
세계육상경기연맹(IAAF)과 세계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는 2005년부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남자와 여자 장애인 종목 한 개씩을 편성한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장애인 종목이 편성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홍석만은 14일 광저우 아오티주경기장에서 열린 휠체어육상 800m T53 결승에서 1분42초16 만에 골인했다. 2위인 히로미치 준(일본)과 격차가 5초 이상으로 컸다.
기쁨이 채 가시지도 않은 다음날 홍석만은 장애 등급이 상향 조정되면서 기록을 인정받지 못하고 금메달리스트 목록에서 지워졌다.
일본에서 홍석만의 등급이 실제보다 낮게 매겨졌다고 소청을...
특히 이 회장은 지난 2005년 싱가포르 IOC총회 때에는 운동을 하다 다리를 다쳐 걷기 힘들었던 상황에서도 휠체어를 타고서까지 IOC 총회장에 나타나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에 나서는 '휠체어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이 회장은 올해 들어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 1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평창 유치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