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기반 광고공유 플랫폼 전문기업 나르고㈜는 ‘CU편의점’과 ‘휘닉스파크’로 유명한 보광그룹 계열사인 종합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및 ㈜인터웍스미디어와 광고 업무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르고는 지인기반 광고공유 플랫폼인 ‘나르고(Nargo)’ 앱을 개발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SNS 마케팅의 약점을...
휘닉스홀딩스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계열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와 씨앤마케팅서비스 지분 모두를 처분한다고 26일 공시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주식 40만주를 28억1080만원에, 씨앤마케팅서비스 49만1100주를 6억2566만원에 각각 처분한다.
이에 씨앤마케팅서비스는 주요종속회사에서 빠지게 됐다.
휘닉스홀딩스는 종속회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가 씨앤마케팅서비스를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존속회사)와 광고대행사 씨앤마케팅서비스(소멸회사)는 영업조직 및 경영자원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달성할 방침이다.
합병 비율은 1대 0.19146이며 주총 예정일자는 이달 27일...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광고 기획 및 매체대행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회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되는 회사가 신설회사 발행주식의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을 할 예정이다. 분할되는 회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는 비상장법인으로 하기로 했다.
1989년 보광창업투자, 1991년 보광환경개발, 1994년 보광훼미리마트, 1996년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1999년 한국문화진흥 등을 설립했다.
공정거래위원회 기준으로 삼성그룹에서 중앙일보와 보광그룹이 계열 분리된 시점은 1999년 1월로 돼 있다. 계열분리 후 독자경영에 나선 보광그룹은 2000년대 들면서 전자, 소프트웨어 분야의 우량회사를 대거 인수하는 등...
표현은 모든 피로가 간 때문이라는 오해를 줄 수 있다며 지상파 3사에 대해 권고조치를 내린바 있다.
우루사 광고를 맡고 있는 황경훈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국장은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수정권고 조치를 받은 우루사 광고 2탄은 현재는 방영되지 않는 옛 버전”이라며 “이미 수정 조치가 취해진 현재 광고의 방영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루사 광고대행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의 황경훈 국장은 "2탄 광고는 기존에 히트를 쳤던 캐릭터와 음악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청소’ 컨셉을 통해 우루사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고효과 전문조사기관인 한국CM전략연구소의 올 상반기 광고 동향 분석결과, 지상파 TV광고의 브랜드별 광고호감도에서 우루사 광고가 광고 효과와...
우루사 CF를 제작한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황경훈 국장은 “‘간 때문이야’광고는 메시지, 음악, 모델 등 모든 요소들이 전략적으로 개발되고 통합된 것이 특징”이라며 “소비자와 공감대를 이루도록 재미적 요소를 가미, 폭발적인 패러디 열풍을 일으킨 것도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데 주효했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조사의 모델호감도에선 우루사 광고의...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는 스타벅스, 파리바게트 등 식품에서부터 휘닉스파크 리프트권 등 레저상품도 등록돼 있다. 첫 수익모델일 뿐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수익모델이 발굴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줬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국내 포털 업계도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다음은 지난해 5월말 '마이피플'을, SK커뮤니케이션즈는 같은 해...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은 이리사와 류우이치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역임하던 신재환씨가 사임함에 따라 김덕영씨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각자 대표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웰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부사장이다.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31일 올해 3분기 순이익이 15억57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12.13%, 52.83%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억43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7.46% 줄고 전년동기 대비 9.98% 늘었다. 영업이익은 20억89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00% 감소했으나 전년동기 대비 91.72% 증가했다.
보광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업체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가 주식 유동성 확충에 진력(盡力)하고 있다.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쪼갠데 이어 보유중인 은행신탁 자사주도 기관에 매각했다.
올해 1분기 흑자전환으로 실적개선이 이뤄지는 가운데 주식 유동성 보강에 따른 주가 재평가 기대감을 불러일으킬지 흥미를 끌고 있다.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광고대행업체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 지분 4.2%에 대해 은행과 투신간의 대량매매가 발생했다. 대량매매 주식수가 은행과의 신탁계약을 통해 보유중인 자사주식수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해당 자사주가 투신권에 매각된 것으로 보인다.
2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장개시전에 휘닉스컴 주식 49만7300주에 대해 은행과 투신권간에 대량매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