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과 훼스탈이 동반자인 것처럼 소비자의 곁에 언제나 함께하는 브랜드로 남고 싶습니다.”
훼스탈은 1958년 국내 최초 출시된 정제형 소화제다. 1957년 한독이 독일 훽스트(現 사노피)와 기술제휴 협정을 맺으면서 훼스탈의 역사가 시작됐다. 한독은 이후 훽스트의 훼스탈 제조기술을 이전받아 1960년부터 자체 생산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한독 본사에서...
편의점에서는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을 구입할 수 있다.
어깨 결림, 허리 통증 등으로 파스를 붙일 때는 습진이나 상처 부위를 피해 사용해야 한다. 피부가 붉어지고 부종, 가려움 등의 증상이 나타날 때는 사용을 중지해야 한다.
안전상비의약품으로는 ‘제일쿨파프’와 ‘신신파스아렉스’가 있다.
만일...
한독은 지방과 단백질 소화력을 강화한 5중 복합 소화효소제 ‘훼스탈 슈퍼자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훼스탈 슈퍼자임은 높은 소화 역가(효소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수치로 음식물의 분해력을 의미)로 위에서부터 장까지 빠르고 강력한 소화력이 특징이며, 다양한 복합 증상의 소화불량 환자를 위한 일반의약품 종합소화제다.
이 제품은 △소화효소제(소화에 직접...
안전상비약품의 매출은 어린이들을 위한 약품(어린이타이레놀, 어린이부루펜 등)이 572%, 소화제류(훼스탈, 베아제 등)가 410%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같은 기간 GS25의 현금인출기 이용 건수도 168% 증가했다. GS25는 연휴 기간 중 긴급 금융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자 현금 인출기의 실시간 잔고율을 모니터링하며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갖췄다.
GS25는 전국...
‘까스활명수’, ‘훼스탈’, ‘물파스’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주요 일반의약품 가격이 일제히 오른다.
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1일부터 까스활명수의 약국 공급가를 20%가량 인상했다. 이는 2015년 이후 5년 만이다.
공급가가 오르면서 소비자가 지불하는 일반의약품 소매가도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까스활명수는 약국에서...
해당 품목은 △타이레놀정 500㎎ △타이레놀정 160㎎ △어린이용타이레놀정 80㎎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부루펜시럽 △판콜에이내복액 △판피린티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제일쿨파프 △신신파스아렉스이다. 당시 효능군별로 현재 약국에 유통되는 일반약 가운데 유통량이 가장 많은 2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
현재 편의점에서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4개 효능군 가운데 ‘타이레놀’, ‘판콜에이’, ‘훼스탈’ 등 13개 품목을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해 판매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이 가운데 수요가 적은 의약품을 제외하고 야간·휴일에 사용할 필요성이 높은 일반의약품을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추가 지정하기 위해 품목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의약품으로는 소화제인 ‘훼스탈’이 있다.
약 48년간 합작기업으로 운영된 한독은 2012년 사노피와 합작관계를 정리하고 독립경영체제에 돌입하면서 한독약품에서 한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한독은 설립 초창기부터 세계적인 제약사들과 제휴하면서 기술력뿐만 아니라, 선진국형 인사 시스템과 문화를 수용했다. 덕분에 일찍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한독은 아마릴·테넬리아 등 당뇨병 치료제, 관절염 치료제 케토톱, 소화제 훼스탈 등이 대표적인 전문·일반의약품이다. 이 밖에도 자가염증 질환 치료제, 지속형 성장호르몬제, 항암제, 녹내장 치료제 등으로 최근 해외시장 개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에 한독은 중소기업청의 ‘월드클래스300프로젝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국내 제약업계의 수출은...
한편 소화제 ‘훼스탈’로 유명한 한독은 지난 2012년 지분 50%를 갖고 있던 프랑스 제약회사 사노피 아벤티스와의 합작관계를 정리했다. 이후 IMM PE가 지분 30%를 인수했고 나머지 20%는 김영진 회장이 사들였다. 김 회장외 특수관계인은 지난해 3분기말 기준 지분 46.84%를 보유하고 있다.
한독은 IMM PE의 지원 아래 외형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한독은...
한독약품의 소문은 더 황당한데 노동자들이 간식으로 먹은 호빵이 체할 경우 소화제 ‘훼스탈’이 공급될 것이란 루머덕에 관련 테마주 대열에 합류했다. 지금보면 믿기 어려운, 단순 헤프닝으로 보이지만 당시 관련 테마주는 증시에서 꽤 오랫동안 강력하게 작용했다.
‘만리장성 4인방’과 함께 당시 건설주들이 동반 급등을 했는데 건설화학과 건설증권이...
판매 약품은 가벼운 증상에 대해 환자 스스로 판단해 사용할 수 있는 안전상비약으로 타이레놀, 훼스탈, 어린이 부루펜 등 총 11종이다.
세븐일레븐은 15일 판매를 앞두고 안전한 판매와 오남용 방지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우선 기존 의약외품 매대 외 별도의 이동식 매대를 설치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전상비약 제품을...
소화제는 베아제정과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이다. 파스는 제일쿨파프와 신신파스아렉스 등이다.
상비약을 판매할 수 있는 점포는 소매업자이면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판매자는 대한약사회가 실시하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4시간)을 받아야 한다. 또 바코드로 물품을 관리하고, 위해의약품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소화제는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헤스탈플러스정 등 4개 품목이, 파스류로는 제일쿨파스, 신신파스아렉스 등 2개 품목이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5일 오전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월 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용상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고, 심야·공휴일...
앞서 복지부가 인지도와 안전성 등을 기준으로 제시한 24개 허용 품목에는 타이레놀, 부루펜 등 해열제와 판콜 500, 판피린정 등 감기약, 베아제와 훼스탈 등 소화제, 제일쿨파프와 신신파스에이 등 파스류 등이 포함돼 있다.
이들 품목을 제조·판매하는 제약사는 추가 매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일반약 편의점 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