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는 JLPGA 투어에 도전해 스텝업 투어(2부) 훈도킨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 말에는 2016시즌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2위로 통과했다.
올 시즌은 6개 대회에 출전해 PRGR 레이디스컵에서 공동 9위에 올랐고, 티포인트 레이디스에서는 공동 15위를 차지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현재 메르세데스랭킹(올해의 선수) 23위(50포인트)...
지난해에도 11차례 JLPGA 대회에 참가해 훈도킨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것을 포함해 준우승 4차례를 차지한 바 있다.
박인비 외에서도 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미야자토 미카(24)도 출전한다.
여기에 JLPGA 상금 랭킹 1위에 올라있는 사이키 미키(29)와 모리타 리카코(23), 요코미네 사쿠라(28) 등 일본 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 5월에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훈도킨 레이디스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코오롱 제55회 한국오픈 우승자인 김대섭(32·아리지CC)이 최우수 프로선수에 등극했다.
최우수 아마선수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올 시즌 JLPGA투어 훈도킨 레이디스에서 우승하는 등 미국과 일본을 왕복하며 맹활약하며 상금랭킹 9위(7287만9424엔)에 올랐다. 미ㆍ일 양국에서 상금으로 벌어들인 돈만 34억원 이상이다.
미ㆍ일 투어 ‘상금퀸’ 박인미와 전미정 이외에도 이보미(2위), 안선주(4위), 이지희(8위)가 상금랭킹 톱10에 진입, 역대 JLPGA투어 최고 성적을 이끌었다.
이들 5명이 획득한...
올 시즌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와 사임 다비 대회에서 2승을 달성하며 상금왕에 등극한 박인비는 미국뿐 아니라 JLPGA 훈도킨 레이디스 우승 등 일본에서도 우승경험이 있어 활약을 예고했다.
2005년부터 JLPGA 투어에서 활약한 전미정 역시 올해 4승을 챙겨 8년 만에 상금왕에 등극했다. 특히 한일전 7회 참가 경험이 있는 전미정은 일본 선수들의 특징을 잘...
이후 5월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안선주(25)가 정상에 오르더니 훈도킨 레이디스와 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오픈에서 각각 박인비와 이지희가 3주 연속 우승을 신고 했고, 이번 대회에서 전미정이 챔피언 자리에 오르면서 6승을 합작했다.
상황이 이렇자 일본은 난감하게 됐다. 한국선수는 물론 대만, 중국선수에게도 정상을 내주며 본토에서...
박인비(24)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훈도킨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에서 시즌 첫 우승을 만들었다.
박인비는 13일 일본 후쿠오카현 후쿠오카CC(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하며 우승경쟁을 벌인 중국의 펑샨샨을 2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440만엔의...
전날 공동선두였던 박인비(23.팬코리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훈도킨 레이디스 최종일 경기에서 부진, 공동 5위로 밀려났다.
올 시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15일 일본 후쿠오카의 후쿠오카 센추리GC(파72.6,482야드)에서 끝난 훈도킨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최종일...
박인비(23.팬코리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훈도킨 레이디스에서 이틀연속 공동선두에 올랐다.
올 시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14일 일본 후쿠오카의 후쿠오카 센추리GC(파72.6,482야드)에서 열린 훈도킨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6언더파 138타를 기록...
올 시즌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박인비는 13일 일본 후쿠오카의 후쿠오카 센추리GC(파72.6,482야드)에서 개막한 훈도킨 레이디스 토너먼트(총상금 8천만엔)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일본의 나가이 나츠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3번홀에서 버디를 골라낸 박인비는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11번홀에서 버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