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팀킴’의 ‘안경 선배’ 김은정 선수와 라이벌 관계로 주목받았던 일본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32)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닛칸스포츠 등에 따르면 후지사와는 22일 이바라키현 미토시에서 개최된 피트니스 대회인 바디 메이크업 대회 몰라 컵(MOLA CUP)에 출전했다. 무대 위에 오른 후지사와를 본 면접관은 “그...
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이 이끄는 일본팀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팀 라인업이 평창과 비슷하다. 요시다 유리카, 요시다 지나미, 스즈키 유미가 이전과 같고 모토하시 마리가 이시자키 고토미로 교체됐다.
한국과 일본은 4년 전, 평창올림픽에서 명승부를 보여줬다. 당시 예선에서는 한국이 일본에 5-7로 패했지만, 준결승에서 다시 만나 한국이 극적으로 8-7 승리를...
김은정 스킵(주장), 김영미(리드), 김선영(세컨드), 김경애(서드)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23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 후지사와 사츠키가 이끄는 일본을 연장 엔드 끝에 8-7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 컬링의 역사를 새로 쓴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은메달을 확보하며 이번 올림픽 최고 돌풍의...
한국 여자 컬링 주장 김은정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인 만큼 일본 여자 컬링 스킵 후지사와 사츠키에 대한 한국팬들의 관심도 높습니다. 특히나 후지사와는 국내 여배우 박보영의 닮은꼴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웃는 모습이나 무표정한 모습 모두 귀여운 이미지를 풍기며 박보영 닮은꼴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여자 컬링 대결이 관심을 모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