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박수홍은 지난달 유튜브 댓글을 통해 친형의 100억 횡령설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박수홍은 횡령이 사실이라고 인정했으며 현재 형제는 맞고소하며 법정 공방에 들어갔다.
특히 박수홍은 믿었던 형의 배신에 체중이 15kg이 빠질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박수홍은 자신을 찾아와준 검은 고양이 다홍이 덕에 견딜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함께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서 2심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 해당 사건은 대법원에 계류 중이다.
이에 대해 본지는 좋은사람들과 이 대표 측에 입장을 듣고자 연락을 했지만 취재를 거부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대한 감사의견을 거절당해 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좋은사람들 현직 대표의 배임ㆍ횡령설 관련...
개그맨 박수홍이 친형의 100억 횡령에 입장문을 발표한 가운데 반려묘 ‘다홍이’의 이름을 건 1인 기획사를 설립해 눈길을 끈다.
29일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의 SNS 계정을 통해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본 것은 사실”이라며 최근 논란이 된 100억 횡령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박수홍은 과거 친형이 대표로 있는 라엘엔터테인먼트...
내부 횡령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규모는 작게는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까지도 전해진다. A씨는 20년 이상 다국적 기업 근무 경험을 토대로 HRㆍ재무ㆍ총무를 총괄하는 베테랑으로 알려졌다. A씨는 최근 퇴사 의사를 회사에 통보했으며 인수인계를 위해 내년 1월까지 남아있을 예정이다.
EY한영 관계자는 횡령설에 대해 "답변이 제한된다"며 즉답을...
2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 상장기업 디엠씨에 현 대표이사의 횡령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과 관련된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답변 시한은 2018년 5월 3일 12시까지다.
한편, 2일 현재 디엠씨는 전 거래일 대비 2.94%(45원) 오른 157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하지만 1996년 11월 한 방송사에 들어온 허위 제보로 '이상용, 심장 수술비 횡령설'에 휘말렸다. 당시 '우정의 무대' 녹화 중이었던 이상용은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에게 끌려 나가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이상용은 이후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당하고 조사를 받은 지 3개월 만에 허위 제보로 인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이상용 허위 횡령 제보와 보도에...
4% ↑
△거래소, 엔에스브이에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바디텍메드, 9억 규모 동물진단용 리더 및 시약 공급계약 체결
△골든센츄리, 69억 규모 토지 취득 결정
△에스아이티글로벌 “대표이사 횡령설 및 가장납입설 남부지검 수사 중”
△대성파인텍 “내달 임시주총서 대표이사 변경 가능… 현재 확정된 바 없다”
△KD건설, 이상철...
25일 보도된 '엠지메드는 현 대표이사의 횡령설 및 가장납입설 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현재 대표이사의 횡령설 및 가장납입설 관련해 확인한 결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서 아직 수사 중으로, 향후 추가적인 사실이 확인될 경우 즉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는 제하의 기사에서 '엠지메드'를 '에스아이티글로벌'로 정정합니다.
실질심사를 진행함에 따라 이날 오후 5시19분부터 우리기술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정지기간은 실질심사 대상 해당여부에 관한 결정시까지이다.
이날 우리기술은 전 대표이사의 횡령설과 관련해 구체적인 혐의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공시하고 “향후 구체적인 내용 등이 확인되는 경우나 1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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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 박주원 대표이사로 변경
△나노신소재, 1분기 영업이익 14억…전년비 11%↓
△해성산업, 43억원 규모 빌딩 시설관리용역 서비스 계약
△DMS, 1분기 영업이익 70억…전년비 251% ↑
△[조회공시]우리기술, 전 대표 횡령설 관련
△CJ프레시웨이, 1분기 영업이익 32억…전년비 3.7% ↓
△KCC건설, 240억원 규모 시행사 조건부 채무 인수 결정...
했고, 매매차익으로 얻은 돈을 신주인수권 행사 자금으로 사용해 회사 지분을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노 씨는 유상증자를 위해 사채업자로부터 돈을 빌렸는데, 이 빚을 갚기 위해 회사자금 9억여원을 빼돌리는 등 총 21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노 씨의 횡령설 사실여부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매일유업은 지난 7일 김정석 전 부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4명의 횡령설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 대해 “김 전 부회장이 당사가 아닌 본인이 경영하는 4개사와 관련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어 “횡령설과 매일유업은 관련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