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곤 병원장은 “이번 재인증 획득은 4500여명의 전체 교직원이 합심으로 전사적인 준비를 통해 이룩한 쾌거로 국제적으로 환자의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병원이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입증했고 앞으로도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한 진료환경 유지를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과 바츄리 뱜브더르치 몽골국립중앙병원장은 지난 8일 조혈모세포이식(BMT) 기술 무상 이전협약을 체결했다.
조혈모세포이식술은 기증자의 골수 등에 있는 미분화 혈액 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해 백혈병 등 혈액암을 치료하는 수술이다.
몽골에서는 현재까지 조혈모세포이식술이 단 한 건도 시행되지 않은 것으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원장 황태곤)은 폐암으로 투병 중인 중국 교포 여성 사업가 박예화(44)씨로부터 폐암 연구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월 관광차 한국에 입국했다가 심한 감기 증상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던 중 ‘선암종 폐암’ 진단을 받고 2차 항암치료 중이다.
중국 웨이하이에서 직원 1000여명...
“연말까지 의사들의 수술 성적을 공개해 환자들이 모두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임 직후 내세운 ‘수술 잘하는 병원’, ‘소통 잘하는 병원’이라는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홈페이지 혹은 외래 진료 대기실에서 의사별 수술 성적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예를 들면 A의사는...
정몽구 재단은 24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차그룹 사옥 내 정몽구 재단 대회의실에서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이철 연세의료원장, 황태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장 등 3개 대학병원장과 정남식 대한심장학회·심장학연구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온드림 어린이 희망 의료사업’에 관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정몽구 재단이 발표한 ‘저소득층...
이날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 개소 기념 강좌’를 열고 3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장항문외과 김준기 교수와 비뇨기과 황태곤 교수가 각각 대장암 복강경 수술과 전립선암 로봇 수술을 생방송으로 선보였다.
라이브 서저리와 동시에 ‘최소침습 수술이란?’, ‘최소침습 및 로봇수술센터가 왜 필요한가?’, ‘최소침습 비만수술’...
이어 서울의대 이상은 교수를 좌장으로 2부에서는 '로봇수술의 현재와 미래'라는 김이삭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카톨릭의대 황태곤 교수와 연세의대 나군호 교수는 각각 '복강경과 로봇 전립선 절제술', '로봇 전립선 절제술에서 신경보존과 요실금 억제'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화의대 박영요 교수를 좌장으로 한 마지막 3부 '로봇 신장 및 방광 수술'에서는...
오스빌라 파딜랴 주한교황대사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개원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이어서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의 환영사, 최영식 가톨릭중앙의료원장의 봉헌사,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의 격려사, 정진석 추기경의 격려사, 한승수 국무총리의 축사가 발표되었다.
황태곤 병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뜻 깊은 서울성모병원의 개원이 있기까지 수고한 많은...
지난 3월 23일 진료를 시작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의 개원식이 오는 30일 열린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Future Medicine(미래의학)'을 주제로 개원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진행된다.
개원식은 한승수 국무총리, 정진석 추기경(가톨릭학교법인 이사장), 박영식 가톨릭대학교 총장 등 각계 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한...
단일병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원장 황태곤)이 오는 23일 옛 강남성모병원 부지에 새롭게 문을 연다.
지상 22층,지하 6층 규모의 새 병원은 연면적 19만㎡ 규모에 1200병상을 갖춰 기존 최대 병원건물인 세브란스병원(연면적 16만9950㎡,1004병상)이나 63빌딩보다 건축면적이 넓다.
병원측은 로마교황청의 허락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