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0년에도 회장 최종후보군(숏리스트)에 김지완 회장을 비롯해 빈대인 당시 BNK부산은행장, 황윤철 당시 BNK경남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성명환 BNK저축은행 대표 등 5명으로 압축했다.
이후 심층면접을 통해 최종후보자를 추천한다. 이 과정을 모두 거친 후 내년 1월에는 차기 CEO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차기 CEO선임과 관련해...
황윤철 경남은행장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 앞서 임추위원들에게 용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황 행장의 임기는 이달 말까지다.
이날 임추위는 최 부행장과 김 부사장의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임추위는 16일 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면접한 후 25일 최종 후보자를 추천할 예정이다. 최종 후보자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후임 은행장으로 선출된다.
최...
지난 6일 창원시청 본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원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김희석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표이사,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이동찬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정연인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박인원 두산중공업 Plant EPC BG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산업단지...
빈대인 부산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서현주 제주은행장이 모두 내년 3월까지가 임기다.
금융공기업 인사도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의 임기 만료는 각각 11월과 내년 3월이다. 차기 거래소 이사장으로 4월 총선 때 낙선한 전직 여당 의원이나 현직 경제관료가 올...
협약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변광용 거제시장, 조근제 함안군수, 김한술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황윤철 경남은행장, 장보영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등이 참석했다.
작업복 공동세탁소는 중소·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가 분진이나 유해물질이 뭍은 작업복을 세탁할 수 있는 공동시설이다. 지난해 10월 경남 김해에 전국 최초의 작업복...
이와 관련 두 회사는 이날 송파구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과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등 양측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력을 위한 ‘배달의민족 사장님 상생 금융지원 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배달의민족과 BNK경남은행은 자영업자 대상 저신용, 우대 금리 신용 대출 상품을 이 달 중 출시할 계획이다. 양사가...
황윤철 은행장은 이날 창원시청을 방문해 허성무 시장과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및 창원경제 부흥을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두 기관은 창원시에 본사와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원활한 자금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창원시는 협력자금 150억 원을 지원하고 BNK경남은행은 협력자금 2배인 300억 원을 대출...
박명흠 대구은행장 직무대행, 빈대인 부산은행장, 서현주 제주은행장, 송종욱 광주은행장, 임용택 전북은행장, 황윤철 경남은행장과 심성훈 K뱅크 은행장, 이용우 카카오뱅크 대표도 초청에 응했다.
이 총리가 은행장들을 총리공관으로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은행연합회 소속 19개 은행 가운데 산업은행·NH농협은행·SC제일은행·수출입은행 등 4개 은행장은...
BNK금융은 20일 계열사 그룹장 제도 도입과 그룹감사총괄 부문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지주 및 계열사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그룹장 제도는 계열사 대표가 계열사 전체 사업본부를 직할로 관리하던 경영방식을 업무성격이 유사한 사업본부를 그룹으로 묶어 본부간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제13대 BNK경남은행 수장에 오른 황윤철(56) 은행장은 20일 "임직원 스스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금융의 디지털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는 디지털 강자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황 은행장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선임된 뒤 취임 일성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본점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 13대 황윤철 은행장 취임식’은 전 임원과...
BNK경남은행은 20일 주주총회를 열고 황윤철(56) 내정자를 제13대 경남은행장으로 추대했다.
경남은행은 이날 본점 회의실에서 '2018년 제4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황 내정자를 신임은행장으로 선임했다. 황 신임 은행장은 이날 오후 곧바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임기는 2년이다.
경남 창년 출신인 그는 1980년 경남은행에 입행해...
차기 BNK경남은행장 후보로 BNK금융지주 황윤철 부사장이 내정됐다.
황윤철 부사장은 지난 23일과 27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의 심층면접과 후보 3인의 자유토론을 거쳐 은행장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황 부사장은 현재 지주에 있는 유일한 경남은행 출신으로 김지완 BNK금융 회장과 취임 이후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왔다.
황 행장 후보자는 1962년...
차기 경남은행장 후보에 구삼조 경남은행 부행장, 황윤철 BNK금융 부사장, 허철운 전 수석부행장 등 3명으로 압축됐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9명의 차기 행장 지원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구 부행장, 황 부사장, 허 전 수석부행장 등 3명을 후보로 확정했다.
김지완 BNK금융 회장은 경남은행 출신으로 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