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얼라들이 하는 겁니까.”
- 2014년 10월,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방문 기간 발언자료로 사전에 배포됐다 취소된 ‘중국 경도론’ 내용을 비판하며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임이 입증되고 있다.”
- 2015년 4월 8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정치인이 그러한 말로 국민을 속이는 것은 옳지 못하다”며 더욱 강경해진 입장을 피력했다.
특히 원내대표와 당 대표 등 여당의 핵심지도부가 불과 2주동안 세번이나 증세문제를 정면 거론하면서 그간 강한 추진력으로 ‘증세없는 복지’를 추진해온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앞서 김 대표는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에서 “세상에 공짜 복지는 없다”며 “복지수준을 높이려면 누군가는 반드시 그 부담을 져야 한다. 세금을 덜 내고 낮은 복지수준을 수용하는 ‘저부담-저복지’로 갈 것인지, 세금을 더 내고 복지수준을 높이는 ‘고부담-고복지’로 갈 것인지에 대한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했었다.
새누리당은 조만간 의원총회를 열어 이...
민주당은 4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진정성 없는, 연설을 위한 연설이었다”고 혹평했다.
이윤석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청와대만 바라보는 실천력 없는 여당 대표의 주장은 공허하기만 했다”며 “실정으로 인한 지난 1년의 문제점은 지적하면서도 강 건너 불구경하듯 제3자처럼 집권 여당의 책임은 회피하려 했다”고...
황우여대표 연설에 여야의 평가가 엇갈렸다. 특히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창당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가 쓴소리를 던졌다.
새정추는 이날 오후 현안논평에서 "황 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국민들의 기대와 민심의 본질이 어디 있는지 아직도 파악하지 못한 집권여당의 상황인식을 반영한 것"이라며 "실망스럽고 안타깝다"고...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지방정부로 하여금 ‘중장기 재정운용 계획’을 수립하고 준수하도록 의무화 하겠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지방정부 혁신을 선도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지방자치가 부활된 지 20년이 흘렀다”면서 “그런데 지방 공기업 부채를 포함해 100조원을 상회하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여야가 국회에 ‘한반도통일 평화협의체’를 두어 협의할 것을 거듭 제안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한반도 행복공동체로 통일의 틀을 짜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범국가적으로 합의된 하나의 대북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여야가 함께 국민적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창조경제와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고 주장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창조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좁게는 기업 내의 기술 융복합을 추구하고 창의성을 살려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산업 직역간의 융복합도 중요하다”면서 “예컨대 건설업의 해외진출을...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4일 “사회적 시장경제를 새롭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진행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우리 헌법은 활성화된 자유시장경제와 정의로운 경제 민주화를 두 축으로 하는 사회적 시장경제 원리를 기본 정신으로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경제살리기 핵심으로 일자리 문제를 꼽았다. 이와...
4대 중독법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를 비롯한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법안이다. 알코올, 마약, 도박과 함께 게임을 4대 중독으로 규정하고, 중독 유발 물질을 정해 정부에서 관리하자는 것이 요지다.
황 대표는 지난달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PC온라인게임을 알코올, 마약, 도박과 함께 4대 중독 물질로 규정해 법안 발의를...
이어 지난 7일 있었던 황우여대표의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거론하며 “황 대표는 인터넷 게임을 알코올, 마약, 도박과 함께 '4대 중독'이라고 표현하면서 게임물을 사회악으로까지 표현했고 새누리당 의원들이 게임규제법안까지 낸 상태”라며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게임SW를 세계화하려해도 여당이 반대한다면 불가능한 일이 될 것”이라고...
이같은 반발은 지난 7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PC온라인게임을 알코올, 마약, 도박과 함께 4대 중독 물질로 규정하며 거세졌다.
황 대표는 “최근 게임에서처럼 그냥 죽여보고 싶었다는 '묻지마 호기심 살인'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심지어 한 중학생은 컴퓨터게임 하는 것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박용진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지난 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언급하며 “당대표는 도박을 4대 중독으로 규정하고, 당 정책위는 도박 육성법을 중점처리법안으로 앞세우는 새누리당의 정신 나간 행태가 개탄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정책위는 해당 법안의 주요내용을 ‘크루즈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제 및 자금지원 등’...
◇…“민생복지 공약 포기에 대한 변명거리만을 잔뜩 늘어놓은 꼴.”
이언주 원내대변인, 7일 브리핑에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 대해 “실천계획이 결여된 공허한 문장들의 나열이었다”며.
◇…“일부 지표들의 개선이 지체되고 있으나 점진적으로 완만한 회복세에 진입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7일 발표한 ‘10월 경제동향’에서...
앞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7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국가기록원 미이관 논란으로 다시 쟁점화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북방한계선) 포기 발언’ 논쟁을 해소하기 위해 ‘여야 NLL 수호 공동선언’을 제안했다.
황 대표는 기초노령연금 축소 논란에 대해선 “경제 여건을 감안해 공약을 미세조정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자는 취지인...
민주당 등 야권은 7일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그럴싸한 이야기만 나열해 놓았지 구체적인 실천계획이 결여된 공허한 문장들의 나열이었다”고 혹평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생복지 공약 포기에 대한 변명거리만을 잔뜩 늘어놓은 꼴”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원내대변인은 “오늘 연설에는 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과...
새누리당 황우여대표는 7일“내년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약검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차원의 NLL 수호 공동선언을 재차 제안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우리는 대통령제를 채택함으로써 대선과 총선에서 별도의 공약을 하게 되고 지방선거까지 3차례의 대규모 공약을 함으로써 막대한 재정수요를...
새누리당 황우여대표는 7일“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번 정기국회에서 규제개혁 입법사항을 과감히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외국기업의 유치를 위해서는 국내소비시장의 규모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되는 길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노사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