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이현주 아나운서는 차별화된 진행 포인트에 대해 “황수경 선배님의 연륜이나 경험에 못 미치기 때문에, 수려한 진행이나 깔끔한 진행을 따라 갈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저는 좀 더 거칠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현주 아나운서는 “실수도 있을 수 있지만, ‘생생하다. 살아있는 음악회 같다’는 느낌을 줄 수...
이날 행사에서 이현주 아나운서는 “(황수경) 선배님의 연륜이나 경험에 못 미치기 때문에, 수려한 진행이나 깔끔한 진행을 따라 갈 수 없을 것 같다. 그러나 저는 좀 더 거칠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현주 아나운서는 “실수도 있을 수 있지만, ‘생생하다. 살아있는 음악회 같다’는 느낌 줄 수 있도록 역동적으로 해보고 싶은...
하지만 동안엄마는 오히려 "난 이게 왜 고민인 줄도 모르겠다. 출연한다고 했을 때 말리기도 했다.나이들어보이고 싶다. 사실 40세 때 24세 청년에게 고백받았다"고 당당하게 말해 MC들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황수경 아나운서는 드레스를 입고 저질렀던 몸실수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MC신동엽은 "아나운서들의 실수담을 말해달라"고 주문했고 황수경은 "난 말 실수보다는 몸 실수를 많이 한다"며 "'열린음악회' 야외공연을 할 때 비가 오면 우아하게 나가야되는데 드레스를 입고 벌렁벌렁 나자빠지는 경우가 많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실수담보다 "정시에 뉴스를 진행하다보니...
7일 방송된 KBS2 토크쇼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서는 KBS 아나운서 황수경, 한석준, 가애란이 출연해 실수담을 공개했다.
가애란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는 항상 정시에 뉴스를 진행하다 보니 45분쯤 되면 불안해진다"며 "내가 아닌 걸 확인했어도 그 시간만 되면 불안해진다"고 밝혔다.
한석준 아나운서도 "나도 그때는 동료한테 전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