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15회에서는 2022 황금사자기 우승팀 경남고등학교와 2차전을 치르는 최강 몬스터즈의 모습이 그려진다.
경남고와 1차전에서 5대1의 승리를 거둔 최강 몬스터즈는 기세를 몰아 스윕에 도전한다. 특히 이번 경기에 승리한다면 최강 몬스터즈는 팀 창단 첫 5연승 달성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길 수 있기에 승리를 향한...
그는 대구상고(현 대구상현고) 2학년 때 고교야구 3대 메이저대회인 대통령배, 봉황대기, 황금사자기에서 우승함으로써 대구상고 전성시대를 열었고 고교시절 다섯 차례나 타격왕에 올랐다.
한양대 2학년 때에는 실업팀도 출전한 백호기대회에서 타율 0.714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타격왕에 올랐고, 그해 최연소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됐다. 1977년 니카라과...
군산상고 3학년이던 1972년 7월 19일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열린 황금사자기 부산고와의 결승전에서는 9회까지 1-4로 끌려가다 5-4로 역전 우승하며 한국 야구사에 지워지지 않을 명장면을 남겼다. 당시 군산상고의 ‘역전 용사’는 김봉연, 김준환, 현기봉, 송상복 등이다. 이 우승은 김봉연의 야구인생 전환기가 됐다.
◇서른한 살 김봉연, 프로야구 무대 밟다...
특히 김민우는 지난 해 부상과 재활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복귀 이후 첫 대회였던 황금사자기에서 울산공고를 상대로 노히트노런을 달성한 바 있기도 하다.
한편 김민우의 한화행에 대해 야구팬들은 "용마고 김민우 한화행, 대형 투수들은 모두 한화로" "용마고 김민우 한화행, 류현진처럼만 커주길" "용마고 김민우 한화행, 좋은...
올해 열린 대통령배고교야구대회는 춘천야구장, 봉황대기는 군산명월야구장과 포항야구장, 황금사자기와 청룡기는 목동야구장과 잠실야구장에서 각각 분산 개최됐다. 대부분 프로야구 경기장이다. 사실상 아마추어 전용구장은 없는 셈이다.
고교야구 대회장을 찾는 사람도 없다. 대회장엔 선수가족과 관계자들을 제외하면 일반 관중들은 찾아보기 힘들 만큼 관심...
이대형은 고등학교시절부터 대통령배ㆍ청룡기ㆍ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에서 도루왕을 수상해 온 만큼 빠른 발과 재치있는 수비로 현재 기아의 1번 타자를 맡고 있다.
이대형은 2013년 말 LG 트윈스에서 기아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 82경기에 나서 0.283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 연고 팀 중 두 번째 선택권을 가진 두산은 올해 황금사자기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서울고 우완투수 남경호를 지명했다. 한편 LG는 덕수고 포수 김재성을 선택했다. 김재성은 덕수고에서 2학년 때부터 꾸준히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다.
LG 외에도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역시 포수를 1차로 지명했다. 롯데는 부경고 포수 강동관, SK는 동국대...
청룡기 고교야구는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고교 야구대회로, 황금사자기,봉황대기, 대통령배 고교야구와 함께 4대 고교야구 리그로 꼽힌다. 박찬호,김병현, 이승엽, 최희섭 등 현재 프로야구 무대를 누비는 스타들이 이 대회를 거쳤다.
유스트림코리아는 이번 대회뿐 아니라 8월에 시작하는 대통령배를 비롯, 같은 달 3년 만에 부활하며 열리는 봉황대기 등 고교야구와...
타자로 활동했던 양준혁 역시 “고 조성민 선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고 조성민은 1991년 제21회 봉황대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수투수상과 홈런상, 제45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야구 인생을 시작했다. 1996년에는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해 선발투수로 활약하기도 했다.
1970년대 기록은 청룡기,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대통령배 등 당시 최고의 인기를 보이던 고교야구의 경기모습을 담고 있다. 또 1977년 니카라과에서 개최된 제4회 슈퍼 월드컵 야구대회에서 우승한 국가대표 선수들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1950년 동대문운동장 보수공사 장면과 당시 야구경기 점수판, 1960년 경동고의 일본원정 귀국, 1982년 세계야구...
찬스서 유격수 강승호의 수비 실책이 더해지면서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북일고 윤형배의 등장으로 눈물을 버금어야 했다.
이로써 북일고는 2002년 우승 이후 10년 만에 황금사자를 품에 안았으며, 2009년 준우승의 한을 3년 만에 풀었다. 또한 MVP에 윤형배(북일고), 우수투수상에 정혁진(북일고), 감투상에 조지훈(장충고), 감독상에 이정훈(북일고) 감독이 선정됐다.
다음달 15일까지 같은 권역의 고교들이 맞붙는 전기 주말리그가 열리고, 5월 5일부터 28일까지는 황금사자기대회 겸 전기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광역권 인터리그로 치러지는 후기 주말리그는 6월2일부터 7월7일까지다.
여름방학 기간인 7월21일부터 8월2일까지는 청룡기 선수권대회 겸 후기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벌어진다.
투수로 변화구 구사능력도 뛰어나 투수력이 약점인 LG에 즉시 전력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현진은 1라운드 6번째로 두산에 지명됐다. 최현진은 지난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주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앞서 KIA 는 미국 지출을 노리는 한승혁을 지명했고 '제2의 류현진'으로 불리는 유창식은 드래프트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