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4ㆍ15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앞으로 공천과정에서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인간적으로 힘든 일을 강행해야 할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표는 "공천 과정에서 잡음이 없어지려면 무엇보다도 엄정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면서 국민을 위한 공천을...
앞서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文정권 국정농단 3대 게이트 진상조사본부 현판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곽상도 의원을 총괄본부장 겸 '유재수 감찰농단'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청와대의 울산시장 불법 선거 개입 의혹 진상조사특위'와 '우리들병원 금융 농단 진상조사특위' 위원장에는 주광덕, 정태옥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황...
함슬옹 아나운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당 홍보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로부터 중앙 홍보위원 위촉장을 받았다.
함슬옹 아나운서는 현재 여의도 정책연구원의 여성 홍보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부의장의 홍보특별보좌관을 맡고 있다.
함슬옹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6년 미시즈...
자유한국당은 4일 내년 4월 총선 준비를 총괄할 총선기획단을 구성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단장인 박맹우 사무총장을 비롯한 총선기획단 12명을 임명하고, 비공개 1차 회의에 들어갔다.
총괄팀장은 3선의 이진복 의원이, 간사는 추경호 전략기획부총장이 각각 맡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조 장관과 함께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조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국민적 분노와 저항을 잠시 짓밟을 수는 있어도 결국 비참한 종말을 맞을...
당초 청와대 안팎에선 문 대통령이 휴일인 이날 임명을 재가한 뒤 9일 임명장을 수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정적 여론과 검찰 수사 변수 등 부담이 적지 않아 고민하고 있다는 의미다.
사법 개혁을 상징하는 조 후보자가 낙마하면 국정 동력에 큰 타격이 예상되지만, 임명 강행 시 오히려 여론이 더 악화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한국리서치가 KBS ‘일요진단 라이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4일 "귀족노동자들의 일자리 탈취로 청년 실업이 역대 최악 수준인데 정부는 이 문제를 전혀 해결할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을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노동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문재인 정권이 민주노총의 촛불청구서에 발목이 잡혀 노동개혁에 손도 대지 못하고 있다"고...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이미 임명안을 재가한 진영 행정안전·박양우 문화체육관광·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해 모두 5명의 신임 장관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장관들은 9일 문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무회의에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2일 국회에 박 후보자와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7일까지 재송부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본부장 임명
▲11월 21일 = 특별수사본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참고인 조사
▲11월 30일 = 박근혜 대통령, 특별검사로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 임명 결정
▲12월 1일 = 황교안 국무총리, 박영수 특별검사에 임명장 수여
▲12월 21일 = 박영수 특별검사팀, 공식 수사 시작. 보건복지부·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등 압수수색
◇ 2017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2일 오전 서울청사에서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상임위원 3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임명장을 받은 상임위원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창준 변호사, 부위원장을 맡은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 권영빈 변호사 등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들과 환담을 갖고 어려운 직책을 맡아준 데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박 대통령이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정종휴 주 교황청 대사 등 신임 대사 5명에게 신임장을, 조태열 주 유엔 대사에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정 대변인은 이어 “오후 2시30분 한 비서실장과 박준성 중앙노동위원장, 안총기 외교부 2차관 등 정무직 10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다음달...
황교안 국무총리는 17일 황전원 4ㆍ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상임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황전원 상임위원은 이헌 부위원장의 사퇴로 공석이 된 여당 추천 상임위원 몫으로 새누리당의 추천을 받아 지난 4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선출됐으며, 박근혜 대통령이 5월 25일 임명했다.
황 총리는 이어 황전원 상임위원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박 대통령은 전날 황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총리가 사회개혁과 부정부패 척결의 사령탑이 돼야 한다”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시대적 과제인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개혁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동안 이 개혁 과제들은 지지부진했다는 평가가 많다. 노동분야에서 노사정위 합의안으로 3월 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첫 번째로 ‘메르스 종식’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인준안이 처리되자 오후 청와대에서 황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박 대통령은 황 총리에게 “전 부처의 역량을 총동원해 메르스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전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메르스 사태가...
어떠한 마음으로 정책을 추진해야 할지 돌아보게 하는 일화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임식은 당초 이날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국회의 임명동의안 표결 결과를 기다리며 50분 가량 미뤄졌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 동의 받은 임명안을 재가하고, 이날 오후 3시 청와대에서 황 총리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황교안 국무총리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로써 ‘성완종 리스트’ 연루의혹으로 이완구 전 총리가 물러난 지 52일 만에 총리공백 사태가 해소됐다.
앞서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황 총리 임명동의안을 찬성 156명, 반대 120명, 기권 2명으로 통과시켰고, 박 대통령은 임명안을 재가했다.
황 총리는 오는 19일 국회...
박 대통령이 최근 이완구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당정청의 "구심적 역할을 해달라"고 주문한 점에 비춰 이 총리는 물론 새누리당 지도부와도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인사가 중용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그런 가운데 정무감각이 뛰어난 현역 국회의원이 기용될 가능성도 있다는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 주변에서는 경륜과 개혁성...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이 신임총리의 각료제청을 받아 개각협의에 착수하는 한편 17일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이 신임 총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11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오후 홍보수석을 통해 인사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적쇄신에 대한 세간의 핵심적 관심은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와 후임 인사로 모아지고 있다. ‘이완구 카드’의...
박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임명이 가능한 장관들에게도 임명장 수여를 보류해 온 청와대의 태도가 국정공백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점을 의식한 결과라는 것이다.
하지만 13명의 각료 임명과 첫 국무회의 개최에도 박근혜 정부가 완전한 모습을 갖췄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 안보 위기 해결에 중심 역할을 해야할 국방장관 내정자의 임명에 야당의 반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