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섭 LH 스마트건설본부장은 “산업 무재해를 목표로 안전보건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건설 현장의 전반적인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해서 정비해 나갈 것”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근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한 건설 근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나눔에 참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가스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전원자력연료 △한국석유관리원 등 11개사다.
기술나눔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경쟁력 확보와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13년부터 대기업과 공공기관...
국토부와 환경부는 이번 정책협의회 시 산하 국토안전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이 협업 중인 내장산국립공원 탐방안내소 녹색건축물 전환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산하기관 간 협업 추진 상황도 점검한다.
전략적 협업 노력에 발맞춰 국토안전관리원과 국립공원공단은 5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탐방안내소, 교량 등 공원시설에 대한 친환경 건축 확대와 탐방객 안전 강화 등을...
또한 △리하베스트의 푸드 업사이클 기술 △블락스톤의 클린로드 시스템 △디아이랩의 기후레스트 관리 서비스 △엔엑스의 건물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추후 지속해서 기후에너지 산업분야 우수기업 및 기술을 발굴‧지원할 예정"이라며 "기후에너지 혁신상에 대한 기업의 많은 관심을...
경동나비엔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2024 World Climate Industry EXPO, WCE)’에 참가,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현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후·에너지 분야 국제 박람회다. 올해는 ‘기후 기술로...
굴착과 위해 요소 발견 시 안전관리 위한 상호 정보교류 △가스법과 검사 기준 정보교육 등을 함께 추진한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MOU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온산공단의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활발한 기술과 정보 교류로 서로의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으로 선정돼 조성한 공간으로 지역 개발자와 학생들을 위한 편리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엘리스그룹은 부산에도 같은 목적의 ‘엘리스랩 부산센터’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글로벌 개발자 및 미래 인재들을 위한 공간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올해 5월 미국...
차량 이동이 많은 연휴 동안 전기차 운행 환경도 안전하게 조성한다. 주요 제작사의 서비스 센터 등에서 전기차 대상 특별 안전점검을 지속하고, 추석 맞이 차량 성능 무상점검도 한다. 차량이 집중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대상으로 전기차 긴급 충전서비스(이동형 충전기 설치·운영) 제공한다.
추석 연휴 전 소방당국이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특히 적극적인 수급 관리로 평균값(가중평균)을 고물가 시기 이전인 2021년 대비 낮은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배추·무는 추석 역대 최대 물량인 1만2000t, 사과·배는 농협 계약 출하 물량을 평시 대비 3배 이상 공급한다. 양파·마늘과 감자는 평시 대비 2배·1.2배 공급하고 내달 말 만료되는 바나나·망고 등 수입과일 할당관세 전 품목(10종)은 적용 기간을...
행정안전부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이 함께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과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8일 관계기관 간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전동킥보드 주행 제한 속도를 시속 25km에서 20km로 낮춰 시범운영 중이다.
개인형...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전략과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를 수록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중진공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CFD) 권고안, K-ESG 기준 등을 준수해 매년 보고서를 발간해 왔다.
이번 보고서는...
또한, 대금 결제를 받기 전까지 대출받은 자금을 활용해 안정적인 경영환경 속에서 제품 생산이나 용역 제공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
구자현 포스코퓨처엠 구매계약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급사들은 자금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원활한 납품 준비를, 포스코퓨처엠은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가 가능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됐다”며 “이 밖에도 공급사...
워터라운드는 기존의 인프라 중심 물 관리에서 벗어나 디지털 신기술을 융합해 물 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다양한 혁신기업과 협업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워터라운드 플랫폼을 이용해 협력기업인 에코피스에 환경 현황 정보와 관련 기술 등 현장 적용과 검증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했다.
에코피스는 해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댐의 수질측정 및...
KIAT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ISO45001의 사후관리 심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규격으로 사업장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경영 전반에 걸쳐 안전·보건 운영체계를 도입해 인증받는 제도다.
KIAT는 올해 6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E-순환거버넌스는 공공기관을 포함한 기업 등에서 배출하는 전기·전자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한국환경공단의 관리·감독 아래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석유공사는 본사와 지사 9곳, 임직원 가정에서 버려지는 컴퓨터, 냉장고 등 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기로 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카카오가 카카오임팩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진행한 ‘단골거리'의 1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8월 중 더욱 강화된 지원과 혜택으로 2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4월에 시작한 ‘단골거리’는 카카오 직원과 전문 튜터가 지역상권 상점가를 방문해 카카오 서비스 활용 및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석간)
△국립공원공단, 인공지능 데이터 분석을 통한 공원 안전관리 추진(조간)
9일(금)
△환경부 장관, 09:00 환경미화원 폭염대응 물품 전달(세종)
△환경부 장관, 10:30, 폭염대응 취약계층지원 및 시설 점검(대전)
△환경부 장관, 폭염취약계층 대응 현장점검(석간)
◇해양수산부
5일(월)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2차 공모(석간)
△포항 호미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