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유관기관·연구기관·보험회사·보험협회 등이 참여하는 제3차 보험개혁회의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험산업 건전경쟁 확립방안 △보험산업 현안 및 국민 체감형 과제 △해약환급금 준비금 제도개선방안 △보험사 내부통제 강화방안 등을...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전주 중앙상가 등 7곳에 ‘모두가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 현장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5일부터 13일까지 협회는 전국 217곳의 전통시장에 소화기 8000대를 배포하며, 화재 예방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장 캠페인에는 협회·관할 소방서·시장 상인회 및 의용소방대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전달, 소방시설 안전점검, 캠페인...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중구 소재 한국경제빌딩,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화재보험협회 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4일, 1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이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이다.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제공해 우리 쌀 소비...
28일 김 위원장은 금융권 릴레이 간담회의 세 번째 일정으로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및 10개 보험사 CEO와 함께 보험업권의 신뢰 회복과 국민경제 기여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그는 "보험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민원다발산업이라는 오명 등 보험산업에 대한 국민신뢰가 낮은 이유부터...
한국화재보험협회는 부설 방재시험연구원이 주도해 개발한 화재 안전 국제표준이 제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제정된 국제표준 ISO 23782는 실제 화재 상황에 대한 인명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표준 절차를 최초로 규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존 화재시험 표준들이 재료나 구조물의 화재 성능평가에 초점을 맞춰왔던 것과 달리, ISO 23782는...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캠페인 영상 ‘불안함을 피하지 마세요’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안함’이라는 감정이 위험한 상황을 경계하고 돌아보게 해 오히려 화재를 예방하는 긍정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화재에 대한 국민들의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주택·전통시장·산림·종합편 등 총 4편의...
생명보험협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생명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주고 있는 직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영상 인터뷰 시리즈인 ‘생명을 위한 사람들’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생사의 기로에서 인명을 구조하는 출연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솔직하게 공유해 현대사회의 무관심 속에서 간혹 잊기 쉬운 생명과 인간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지원을 받아, 소방안전 분야의 빅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NIA의 고수요 데이터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협회는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제공 센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한화리츠가 한화생명보험으로부터 장교동 한화빌딩을 8080억 원에 매입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겠단 계획이다.
이외에도 신한알파리츠는 지난달 서초GS타워를 자산에 편입했다. 삼성FN리츠는 유상증자를 통해 삼성화재 판교사옥을 매입할 예정이다.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강남역 DF타워 우선주 투자를 검토 중이다.
한편 상장 리츠의 주가는 리츠 AMC의...
(은행·저축은행·상호금융·보험사·카드사)과 정책금융기관(KDB산업은행·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도 함께 자리했다.
금융위는 이 자리에서 금융권에 정산 지연 피해업체를 대상으로 기존 대출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요청했다. 이에 금융권과 정책금융기관은 기존의 화재 또는 수해기업 지원...
사옥 재건축 프로젝트 파트너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선정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사옥이 동여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부상할 전망이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화재보헙협회는 서울 여의도 사옥 재건축 위탁운용 우선협상대상자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여의도 화재보험협회 사옥은 1977년 준공됐다....
손해보험협회는 이 같은 내용을 반영해 6월 고령금융소비자보호 가이드라인(보험업)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흥국화재도 고령금융소비자보호 지침을 개정해 지난 16일부터 시행 중이다. 개정 지침에는 고령자 대상 청약철회에 대한 안내 강화, 청약철회와 중도상환의 차이에 대한 안내 강화 등이 담겼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오프라인 대면창구 감소와 온라인...
손보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5월 자보 손해율은 평균 79.6%로, 작년 같은 기간(76.9%) 대비 2.7%포인트(p) 올랐다. 통상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해율 80%를 손익분기점으로 여기고 있다.
회사별로 보면 현대해상의 손해율이 81.2%로 가장 높았다. 이어 △삼성화재(79.2%) △KB손보(79.4%) △DB손보(78.5%)의 손해율도 80...
대한 의견을 조율해야 하는 ‘3자 협의체’가 사실상 아무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면서 “지금이라도 서비스가 안착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3자 협의체는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의 원활한 준비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위해 명·손해보험협회·한국핀테크산업협회가 각 회원사를 대표해 구성한 협의체다.
대전시수의사회는 반려동물 검사 및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1년 최우수지부상을 받았던 수의사 협회다. 메리츠화재와 대전시 동물병원 수의사들은 반려동물 보험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앞서 지난 4월 한국동물병원협회 및 서울시수의사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의사업계와의 동행을 시작했고 이번에...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1분기 생보사들의 카드납 지수는 3.8%로 전분기(4.1%)보다 0.3%포인트(p) 하락했다. 자동차보험 등 납부 기간이 비교적 짧은 손해보험사의 경우 카드납 지수는 30.5%로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다. 장기 납입 보험의 카드납 지수는 장기보장성보험 15.7%, 장기저축성보험 3.3%에 불과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두 업계 간 협업 기조가...
이에 2022년 단체보험의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피보험자의 연령과 무관하게 사망을 보험사고로 한 보험계약의 효력을 인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안이 4건 발의됐고, 손해보험협회도 해당 개정안의 통과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결국 계류 중 최근 폐기됐다.
전일에도 서울 중심 지역인 시청역 인근에서 인도로 돌진한 역주행 차량으로 사망 사고가...
금융당국도 지난달 28일부터 △보험사 △보험개발원 △손해보험협회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구축한 ‘긴급대피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 자동차보험 가입 정보를 활용해 침수와 2차사고 위험 차량이라면 가입 보험사나 하이패스 여부와 무관하게 대피 안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침수위험을 인지한 보험사의 현장순찰자나 도로공사 상황실 직원이 위험 차량번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