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 메리츠화재, 대전수의사회와 펫보험가입 늘린다

입력 2024-07-18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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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욱(오른쪽) 메리츠화재 경영지원실장과 정기영 대전시수의사회 회장이 17일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리츠화재)
▲선욱(오른쪽) 메리츠화재 경영지원실장과 정기영 대전시수의사회 회장이 17일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메리츠화재)

메리츠화재는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양육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동물병원 문턱을 낮추는 등 반려동물 보험 가입 확산을 위한 노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대전시수의사회는 반려동물 검사 및 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1년 최우수지부상을 받았던 수의사 협회다. 메리츠화재와 대전시 동물병원 수의사들은 반려동물 보험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앞서 지난 4월 한국동물병원협회 및 서울시수의사회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수의사업계와의 동행을 시작했고 이번에 대전시수의사회로 대상을 확대했다.국내 보험사 중 수의사회 유일 인증 기업으로서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는 "더욱 강화된 수의사협회와의 협업으로 국내 반려동물 보험을 보편화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반려동물들이 생명으로 존중받고 사람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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