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감을 알게 해준 소중한 작품이에요.”
여진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보고싶다’, ‘화이’를 통해 성인 배우로 발돋움 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여진구는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연기는 그전부터 재밌어 했지만 유명한 배우가 되고 싶다기 보다는 연기를 좋아한 사람이었는데 많은 분들에게 칭찬과 관심을 받다보니 그...
올해로 만 21세가 된 여진구는 아역으로 연기할 때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영화 '화이'등에서 묵직한 역할도 많이 맡아 특히 누나들에게도 '오빠'라고 불리며 사랑을 독차지했다. 그렇다고 여진구는 아이 다운 모습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여진구는 지난 2005년 7살의 나이에 영화 '새드 무비'를 통해 데뷔했다. Y-STAR를 통해 공개된 영화 '새드무비' 포스터...
자취를 감춰 대길(장근석 분)과 연잉군(여진구 분, 훗날 영조)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담서가 다시 나타났다. 패악을 일삼는 자들을 처단하겠다는 자신만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그녀는 육귀신(조경훈 분)과 골사(김병춘 분)가 죽을 때 모습을 드러내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만큼 담서가 품고 있는 이야기에, 시청자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 같은 상황 속 최근 공개된...
여진구의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를 봤는데 연기를 너무 잘한다고 생각했다. 연기를 보고 반했다. 그래서 궁금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여진구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싶다. 실제 연기하면 어떤 느낌일지, 나와 어떤 ‘케미’가 나올지 벌써부터 궁금하다.
- ‘순정을 반하다’에서는 귀여운 여비서로 나왔는데 귀여운 캐릭터는 잘 맞나
▲ 귀여운 캐릭터만...
특히 여진구는 MBC ‘해를 품은 달’서 김수현의 아역으로 등장해 연기력을 뽐냈다. 이후 영화 ‘화이’와 ‘내 심장을 쏴라’ tvN ‘감자별 2013QR3’ 등에서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와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한 감성 판타지 로맨스. 순수한 사랑이야기에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이라는...
잘 자란 아역의 대표적인 예로 손꼽히는 배우는 여진구다.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달달한 멜로 연기를 선보였고,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는 김윤석, 조진웅 등 충무로의 내로라 하는 배우들 못지 않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또 나이를 잊게 만드는 훈훈한 비주얼로 누나 팬들의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는 여진구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를 통해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차세대 스타 여진구는 북한군 전차부대 소년병 영광 역으로 열연한다. 여기에 이경영, 정인기, 김원해, 정성화, 김태훈, 정석원 등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가 눈길을 끈다.
마지막 촬영은 남복과 영광이 함께하는 장면으로 1953년 당시 서부전선에서 볼 수 있었던 실제 탱크를 면밀하게 고증하여 구현한...
여진구는 "너무 아쉬운데 '화이'를 극장에서 보고 싶었다"며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여서 자신이 주연한 영화를 보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했다.
여진구를 섹션에서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직접 출연해 놓고도 보지 못한다면 배우 여진구는 정말 아쉬울 듯", "여진구, 벌써 10년차 배우라니 믿기지 않는다", "여진구...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여진구가 ‘내 심장을 쏴라’(제작 이수C&E, 배급 리틀빅픽처스, 감독 문제용)의 병원생활 6년차 모범환자 수명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1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새드 무비’로 데뷔한 여진구는 이후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뿌리 깊은 나무’...
신인남우상에는 ‘해무’의 박유천, ‘족구왕’의 안재홍,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 ‘변호인’의 임시완, ‘신의 한수’의 최진혁이 후보에 올랐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1958년 문교부가 제정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1회를...
이어 지난해 감격의 수상소감으로 박수를 받았던 여우주연상 수상자 한효주를 비롯해,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관상’의 이정재,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소원’의 라미란, 신인남우상 수상자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 신인여우상 수상자인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 등이 모두 참석한다.
수상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영화계의 주역으로 사랑받고...
여진구가 응원하겠습니다"라며 "전국에 계신 모든 수험생 형누나분들 파이팅"이라고 메시지가 적힌 스케치북을 넘겨가며 응원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한편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보고 싶다',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등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10대 배우로 사랑받은 여진구는 내년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서부전선'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관련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서 “몇 살 차이까지 연애가 가능하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우리 엄마 보다 젊으면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가 어머니의 나이를 묻자 여진구는 “1976년생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백지영의 프로필 상 백지영은 1976년 3월 25일생으로, 여진구의 어머니와 동갑이다.
한편...
남자 신인상 부문에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김수현('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우빈('친구2'), 여진구('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임시완('변호인')이 올랐다. 여자 신인상에는 김향기('우아한 거짓말'), 이레('소원') 아역배우들이 눈에 띈다.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27일 오후 6시 20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되며 JTBC를 통해 생방송으로 방송된다.
여진구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을 달’에서 김수현 아역으로 급 부상한 이후 영화 ‘화이’에서 깊은 내면 연기로 주목받은 바 있다.
WS엔터테인먼트는 “여진구는 뮤직비디오에서 노인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뿐만 아니라 노인의 걸음걸이, 떨리는 손짓 등의 디테일 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섬세한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여진구의 몰입도 높은...
남자 신인상 부문에는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김수현('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우빈('친구2'), 여진구('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임시완('변호인')이 올랐다. 여자 신인상에는 김향기('우아한 거짓말'), 이레('소원') 아역배우들이 눈에 띈다.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 27일 화요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 대표는 “지난 2월 말 ‘화이’에서 보여준 여진구의 연기력과 성장 가능성에 계약을 체결했다. 촬영은 계약서상 8월로 예정돼 있었는데 여진구 측이 5~7월 영화 ‘내 심장을 쏴라’ 촬영을 진행하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권법’ 크랭크인 전 무술 트레이닝, 캐릭터 분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연속된 촬영에 우려를 표했다. 배우는 기계가 아니다. 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