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바이오 진단과 치료 시스템 개발 전문기업 화이바이오메드,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연구 협약을 맺고 차세대 mRNA 백신 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개발 협약은 기존에 개발된 mRNA 백신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체내 안전성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디자인으로 설계돼 히알루론산 지질 전달체를 이용해 mRNA 백신을 효과적으로...
현지웅 에스에프씨 부사장 겸 넥스트온코텍 대표이사는 “이번 기술이전을 통해 에스에프씨의 본격적인 바이오 사업을 알렸다”며 “에이비타와 화이바이오메드로부터 이전받은 기술을 활용해 항암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암 치료의 반응률을 높이고 이상 반응을 최소화시키는 장점이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것”이라며 “내년 임상 1상...
에스에프씨가 화이바이오메드로부터 세포치료제 기능을 강화시키는 하이드로젤 기술을 이전받았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에스에프씨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장 대비 140원(4.66%) 오른 3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에프씨는 화이바이오메드가 보유 중인 자기조립형 하이드로젤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세포치료제 기능 강화 연구개발...
에스에프씨가 화이바이오메드로부터 세포치료제 기능을 강화시키는 하이드로젤 기술을 이전받았다.
에스에프씨는 20일 화이바이오메드가 보유 중인 자기조립형 하이드로젤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세포치료제 기능 강화 연구개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젤은 생체 조직과 유사한 물성으로 약물 전달과 조직공학 분야에서 유용한 생체 재료다....
에스에프씨는 지난 10월 화이바이오메드로부터 확보한 ‘히알루론산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기술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난치암 재발 억제가 가능한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술이다.
현지웅 에스에프씨 부사장은 “면역관문저해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환자는 암 환자 중 20~25%이고 CAR-T는 고가의 치료제여서 최근 영국에서 보험급여 불가 결정이...
에스에프씨는 10월 화이바이오메드로부터 확보한 ‘히알루론산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기술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해당 기술은 난치암 재발 억제가 가능한 단백질 치료제 핵심 기술로 알려졌다.
현지웅 에스에프씨 부사장은 “면역관문저해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환자는 암 환자 중 20~25%이고, CAR-T는 고가 치료제여서 최근 영국에서 보험급여 불가로...
에스에프씨는 2일 화이바이오메드와 세포치료제 기능 강화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화이바이오메드가 보유 중인 ‘자기조립형 약물 및 세포전달체’ 기술에 기반한 기능강화 세포치료제 기술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에스에프씨에 따르면 ‘자기조립형 약물 및 세포전달체’는 체내에 주입된...
에스에프씨는 29일 화이바이오메드와 ‘히알루론산 기반 간암 치료제 약물전달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화이바이오메드의 설립자는 한세광 포스텍 교수다. 그는 과거 LG화학과 호프먼-라로슈(Hoffmann-La Roche)에서 연구 경험을 쌓았으며 지난 2014년 국내 최대 규모의 성형외과인 원진성형외과와 공동으로 회사를 설립했다....
인터로조는 화이바이로메드의 주식 2300주를 5억 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취득 후 지분 비율은 5.34%다.
회사 측은 지분 취득 목적을 "스마트 콘택트렌즈 (당뇨 진단 및 치료 콘택트렌즈) 개발 적극 참여 및 헬스케어 사업의 경쟁력 강화"라고 밝혔다.
화이바이로메드의 주요사업은 히알루론산 기반 나노의약 및 당뇨병 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