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발전본부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설비용량 6561MW(메가와트)의 국내 최대 석탄화력 발전단지다.
이 사장은 태안발전본부를 시작으로 평택발전본부와 서인천발전본부, 군산발전본부, 김포발전본부, 구미건설본부, 공주건설본부를 차례로 점검하는 현장 안전 경영에 들어간다.
이 사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주요 경영목표로 제시했다.
목표...
2016년 5월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사고, 2018년 12월 태안 화력발전소 사고 등 산업재해가 발생한 바 있다. 2020년 이천 물류센터 화재로 38명이 사망한 사고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하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여론을 확산시켰고,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고 있다.
새로 제정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게 안전 및 보건을 확보할...
양국 모두 화력발전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만큼, 특히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손꼽히는 수소의 활용도 확대에 나섰다. 우리 정부는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의 2%를 수소로 대신한다. 나아가 2036년까지 이 비율을 7%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도 세웠다.
2020년대 들어 일본 역시 화력발전의 연료전환 계획을 추진 중이다. JERA는 이 과정에서 한국 포스코인터와 협업을 통해...
원전뿐만 아니라 전력 케이블 실리콘 소재를 비롯해 대형 건물, 호텔, 백화점, 화력발전소, 화학 공장, 정유공장 등에서 화재 방지를 위한 방화 씰링재도 생산 중이다.
HRS는 실리콘 소재의 활용성이 점차 커지면서 꾸준히 성장 중이다. 상반기 매출액은 420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3억 원으로 45% 증가했다. 최근 원자재 가격이 하락 안정화...
비에이치아이는 원자력발전, LNG 복합화력발전, 그린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제작 설비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비에이치아이 관계자는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원전 수출뿐 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두산스코다파워를 비롯, 여러 체코 현지 기업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
기술 이전이 완료되면 2029년부터 소형모듈원전(SMR), 복합화력 등 다양한 발전소용 발전기 자체 생산이 가능하다.
양사는 6월 발전기 기술 이전과 공장ㆍ설비 투자를 위해 공장 현황, 보유 설비, 기술 이전 일정에 대해 내부 검토를 실시했다. 7월에는 두산스코다파워 설계ㆍ생산 엔지니어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 발전기 공장을 찾아 실제 설비를 확인하고 생산...
이번 방문에서 비에이치아이는 다양한 원자력 발전 설비와 회사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 배열회수보일러(HRSG)’ 등 핵심 설비를 소개하고, 현지 신규 파트너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우리 정부는 한국과 체코 간 관계 강화를 위해 경제사절단을 꾸려 체코를 방문한다고 밝힌 바 있다. 체코는 유럽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한국과는...
당국은 화력발전 용량을 늘리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기업들에 에너지 절약을 요청해왔다. 그러나 태양광·풍력 등 청정에너지 개발이 한계에 부딪히자 결국 원전을 다시 고려하게 됐다.
러시아는 6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원전 수출을 추진 중이다. 앞서 베트남은 원전 2기 건설을 추진하던 2010년 당시엔 러시아와 일본을...
정상적인 발전소가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토론 중 풍력 발전소 등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부정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볼 때 기존 화력발전소를 설명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독일 외무부는 “추신: 또한 우린 개나 고양이를 먹지 않는다”고도 덧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법 이민자에 관해 설명하던 도중 오하이오주 스프링필드에 사는 아이티...
특히 카자흐스탄에서는 석탄 화력 발전소가 전기 대부분을 공급하는 실정이다.
우라늄 공급이 원활하다는 측면에서 카자흐스탄은 다른 국가에 비해 원전 건설을 준비하는 데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카자흐스탄은 전 세계 우라늄 매장량의 12%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 2022년 기준 세계 우라늄의 43%가 이곳에서 생산됐다.
다만 오래전 잦은...
공사는 29일 경기도 안산시 에스파워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최효진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이운호 민간발전협회(IPPA) 부회장을 비롯해 발전협회 관계자 등 80명이 함께한 가운데 '2024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을 열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KESCO-IPPA' 기술협력 워크숍은 민간발전소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발전설비 개선사례와 신기술 개발 경험을...
필연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높은 화력발전, 철강, 시멘트, 석유화학 업계 등은 정부가 제시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탄소중립기본법 개정 수위가 높아질수록 엑시온그룹의 실적 개선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는 연간 약 6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지만 대부분 재활용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엑시온그룹은 자회사인 카본코리아는 국내...
이 기술의 핵심은 화력발전소에서 연소 후 남아있는 석탄재를 건식 상태로 공장으로 이송ㆍ저장해 공정에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석탄재는 시멘트의 부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한 순환자원으로, 이 기술을 통해 매립해야 하는 석탄재를 연간 20만t까지 재활용할 수 있다. 특히 화력발전소와 시멘트 공장을 잇는 밀폐식 이송설비를 통해 공정에 바로 투입되는...
원자력·화력발전 계측제어설비 정비전문기업 우진엔텍이 우리나라의 원전 해외 진출을 새로운 성장의 동력으로 삼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른 준비하기 위한 인력 충원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우진엔텍의 상반기 영업이익률 감소는 인력 충원에 따른 것이다.
이 회사의 상반기 매출액은 22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6% 증가했는데, 영업이익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플랜트 시장에서 안전하고 신뢰성 있는 전기 시운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기안전공사는 향후 괌 우쿠두 복합화력발전소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플랜트에서의 시운전과 준공 시험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글로벌플랜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개조된 LNG-FSU는 중앙아메리카 지역에 설치돼 인근 화력발전소에 LNG를 공급한다.
LNG-FSU는 장기간 바다 위 특정 장소에 머물며 LNG를 주기적으로 공급받아 저장했다가 필요시 육상의 발전소 및 저장소에 전달하는 일종의 ‘해상 LNG 터미널’이다. LNG-FSU 개조 사업은 노후 LNG운반선을 재활용한다는 장점 외에도 수요에 따라 지역을 이동, 설치가 가능해...
인근 화력발전소와 시멘트 공장을 잇는 밀폐식 이송설비를 구축했다. 해당 설비를 통해 석탄재가 건식 상태로 공정에 곧바로 투입되기 때문에 비산먼지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지난해 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제주항에 시멘트 전용선을 투입했다. 시멘트 분진 방지를 위해 업계 최초로 밀폐형 하역 설비를 구축함에 따라 우천 등 기후 영향과 관계없이 안정적인...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계약
△동국홀딩스,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효성오앤비, 19억 규모 자사주 취득
△동국제강,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에스앤에스텍,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현대무벡스,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까뮤이앤씨, 주당 5원 현금배당 결정
△프로이천,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한전기술은 지난 49년간 국내 원자력・화력발전소 설계를 주도해 국가 경제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친환경 미래 에너지를 위해 기술 혁신을 지속하는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선도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 협력, 공정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각기 다른 전문성을 보유한 3개 기관이 협력해 중소 협력사들이 ESG 경영을 효과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