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현정 앵커는 “김종인, 박영선, 홍창선, 정장선, 이철희로 보도가 됐다. 이중 ‘홍창선 본부장은 아니다’고 했는데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정 의원은 “홍 본부장은 힘 있는 역할을 못했다. 그분은 안심해도 좋을 것”이라며 “지켜보겠다”고 답했습니다. 김종인 대표에 대해서는 “셀프 공천도 문제지만 민주 국가에서 셀프 추대라는 게 가능하냐? 이건...
홍창선 공관위원장은 이에 대해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 문제는 배후에 연결돼서 얘기할 수 있는 분, 누군지는 모르지만 겉으로는 문재인 전 대표만이 해결할 수 있다"며 친노 문제를 지적했다.
그러나 친노 측은 마치 중앙위의 비례대표 선출 과정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것처럼 보는 김 대표측의 시각에 반발하는 양상이다.
또한 중앙위 결과를 두고도...
청년 비례대표를 뽑는 과정에서 부정심사 논란과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의 청년 비례 폄하 발언까지 터져 나왔다.
국민들은 그동안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과정이 어떻게 권력에 좌우됐는지 잘 알고 있다. 정치권의 부정적 인식은 의원 배지를 단 후보들에 대한 불만에서 기인하고, 이 불만은 공천 시스템에 대한 불신에서 근원을 찾을 수 있다. 정치권도 잘 알고 있다....
진심으로 함께하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공천위는 홍창선 공관위원장의 비서로 재직한 경력이 있는 김규완 한국미디어교육협회 정책기획실장의 예비후보 자격을 박탈하는 등 청년 비례대표 경선에 대한 불공정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더민주는 오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비공개 비대위를 통해 청년비례 선발방식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방침이다.
표면적으로 새누리당 국회의원 비서로 일했다는 경력을 문제 삼았지만, 실제로는 홍창선 당 공천관리위원장의 비서로 근무한 사실 때문에 불공정 시비가 불거지자 탈락시킨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홍 위원장은 비례대표공천관리위원장도 겸하고 있다.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김 후보에 대한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히고, 차점자인 김국민 당...
[카드뉴스] 홍창선 “정청래 ‘막말의 대명사’… 재고 여지는…”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이 오늘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정청래 의원의 컷오프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홍 위원장은 “정 의원은 어떤 유명인사 못지않게 알려졌는데 불행하게도 ‘막말의 대명사’로 알려졌다”며 “다른 사람보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처럼...
더민주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현역단수 23개, 현역경선 4개, 원외단수 12개, 원외경선 5개 등 총 44개 지역의 공천안을 밝혔다.
우선 현역의원의 단수추천 23개 지역을 살펴보면 △도봉구(갑) 인재근 △부산 사상구 배재정 △인천 남동구(갑) 박남춘 △인천 남동구(을) 윤관석 △대전 서구(을) 박범계 △경기 광명시(을) 이언주 △경기...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9일 현역 경선 지역 10곳과 원외 경선지역 8곳을 발표했다.
홍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원내외 경선 확정 지역을 확정했다.
현역의원이 포함된 경선지역은 10곳이다. △성북구갑(유승희 의원(재선)·이상현 예비후보) △강북구을(유대운 의원(재선)·박용진 예비후보) △양천구갑(김기준...
이게 정치집단이 할 짓이냐”면서도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이 신뢰할 만한 평가가 아니라는 이유로 20% 컷오프를 덮으려다가 비대위에서 반대해 공개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현역의원이 공관위에 포함되지 않은 것에 대해 “정치혐오만 하던 사람들을 공관위원으로 만들어놓으니까 의원을 다 죄인으로 만들고… 의원 들어가면 전부 사천(私薦)이나 하는 사람...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홍창선 위원장·이하 공관위)가 24일 '현역 20% 컷오프' 대상자 10명에게 개별 통보를 한 것은 당이 지난해 11월 정한 공천룰에 따른 조치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서울 도봉을의 3선 중진인 유인태 의원은 입장자료를 통해 "저의 물러남이 당에 도움이 되길 바랄 뿐"이라고 수용 의사를 밝혔다.
유 의원은...
홍창선 공천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당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평가위)가 작년 11월 18일 기준 현역 의원 12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하위 20% 원천배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기준일 시점으로 보면 컷오프 숫자는 지역구 21명, 비례대표 4명 등 모두 25명이지만 기준일 이후 탈당사태가 발생하고 불출마 선언이 이어지는...
더불어민주당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2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자를 제외하면 공천심사 배제 통보를 받는 당 소속 의원의 숫자는 총 10명”이라고 밝혔다.
홍 위원장은 “이날 오후부터 심사에서 제외되는 의원들에게는 최대한 빨리 개별적으로 알려드릴 예정이다. 이들은 심사에 따라 최종적으로 하위 20%에 포함된 분”이라며 “정해진 평가 절차에...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올해 4·13 총선에 적용할 공천 기준에 대해 청렴성과 도덕성을 기준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려면 청렴한 것이 기본이다. 또 모두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건 도덕성인데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로서의 품성”이라며 도덕성을 강조한 바 있다.
국민의당도 도덕적 흠집을 용납하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홍창선 위원장)는 23일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컷오프’ 대상자들에 개별통보를 시작한다. 당으로부터 연락을 받는 이들은 공천에서 원천 배제된다.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컷오프 통보 대상자 수는 탈당자 및 불출마자가 얼마나 포함됐는지 여부에 따라 적게는10명에서 많게는 16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컷오프 대상자는...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잇따라 출연해 20% 물갈이와 관련해 “숫자는 의미 없고 억지로 숫자를 맞추려는 것은 제 머리 속에서 다 사라지고 있다. 백지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현역 의원보다 더 좋은 사람이 계속 나오면 현역을 40∼50% 쳐낼 수 있다는 생각이냐’는...
10일 상견례를 마친 홍창선 공천위원장 등 9명의 공천위원들은 12일 첫 공식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천위는 오는 15일과 16일 양일 간 후보 공모 절차를 거친다. 이후 당직자 30여명이 20일께까지 각 지역구 실사 및 공천 심사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주목할 부분은 정치 문외한들이 공천심사 전면에 나섰다는 점이다. 공천위 구성에서 17대 국회의원을...
더불어민주당 김성수 대변인은 4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20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위원장에 홍창선 전 카이스트 총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홍창선 공관위원장은 개혁적이며 올곧고 학계에서 두루 덕망을 쌓은 분”이라며 “17대 국회를 지내 정치현실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네이버 홍창선 게임 팀장은 “이번 계약으로 EA의 명작 스포츠게임을 온라인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개발사들에게 채널링 플랫폼 역할을 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우수한 게임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트리브소프트 김동석 라이브사업실장은 “네이버와의 채널링 서비스는 MVP 베이스볼 온라인에 있어...
18일 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홍창선 대통합민주신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동통신사의 부가서비스 가입 및 해지가 매월 비슷한 수준으로 이는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휴대폰 가입시 부가서비스를 끼워 넣는 방식으로 판매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동통신 대리점에서는 가입자에게 부가서비스를 한달만 사용하고...
16일 정보통신부가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홍창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이동통신 3사의 가입비 매출액은 SK텔레콤이 2524억원, KTF이 755억원, LG텔레콤이 589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통사의 가입비 매출액은 지난 2004년 3246억원, 2005년 3491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만 이미 2898억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