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5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 현 정부의 정치·경제정책은 물론, 대북 외교정책과 사회 분열 등을 강하게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정부의 지난 7개월을 돌아보면 나라의 앞날이 걱정스럽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정부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친박근혜계 핵심인 서청원, 최경환 의원의 출당 문제와 관련, “두 분은 자연소멸 절차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의원들에게 동료 의원을 제명해달라는 건 가혹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간 직접 나서 출당을 요구해왔으나 격하게 반발해왔던 서, 최 의원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5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주사파라는 게 금기가 돼 있는데, 지금 청와대는 주사파가 장악하고 있고 거의 문재인 대통령의 의사결정을 주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왜 당당하게 얘기 못하나. 이걸 얘기하면 색깔론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라) 본질론”이라며 이같이...
오후에는 영남대학교를 찾아 구내식당에서 학생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귀경길에는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경기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 참석할 계획이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오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성신여대 앞에서 유세를 벌일 예정이다.
2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선거자금을 전액 보전받으려면 득표율이 15%를 넘어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는 안 하는데 이미 훨씬 넘어섰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답했다.
이날 홍준표 후보는 당선되면 한 달 안에 내각을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1일 경상북도 포항ㆍ경주ㆍ영천 등을 돌며 '대구·경북(TK) 텃밭' 다지기에 나선다.
이날 오전 홍 후보는 서울에서 '대선후보와 무역인의 만남'을 주제로 무역인들과 조찬 모임을 열었다. 이어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후 곧바로 경북 포항으로 달려가 거점유세 및 죽도시장 방문을 이어간다. 이후 경주역과 영천시장을...
안 후보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5월 9일 대선을 앞두고 핵심정책 알리기에 집중하며 정책적 ‘자강론’을 재확인했다. 오후에는 여의도 당사에서 지역언론인클럽 합동인터뷰를 한 뒤 당직자들을 격려하며 대선 본선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어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신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14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박근혜 대세론'은 '이회창 대세론'보다는 2007년에 승리한 '이명박 대세론'과 유사한 형태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웰크론은 극세섬유를 가공해 청소용품 및 목욕용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예지미인이 기저귀와 물티슈 등을 생산하고 있다는 점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박근혜 대세론에 대해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대세론과 유사한 형태로 갈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대신 “복지 및 친서민 정책을 강화할 경우”란 단서를 달았다. 민심 이반을 되돌리기 위해선 야당과의 정책 경쟁이 전제돼야 한다는 뜻이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같이...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정부와 청와대와 당이 충돌하면 공멸한다”면서 “청와대와 당이 정책으로 충돌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이날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자신의 친서민 정책 강화가 현 정부 정책기조와 어긋나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는 과정에서 당·정·청 소통을 중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여권...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모두 발언을 통해 “서민 정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모두 공감하고 있어 당의 정책 지향점에도 많은 변화가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는 특히“서민 살리기에 당의 명운을 걸겠다”며 “물가안정, 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대책, 중소기업과 영세 자영업 살리기 등 서민을 위한 정책 추진으로 올 연말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