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외 송상욱 밸런서즈 이사, 홍재호 밸런서즈 감사, 강형석 라인 이사 등을 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이 가결됐다.
사내 이사로 선임된 한종대 대표이사의 소속 기업이자 최대주주인 바이오프리벤션은 호주에 자체 연구소를 보유한 종합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국내 다수 상장기업에 투자를 단행한 투자 컨설팅 전문 기업 (주)밸런서즈의 관계사로 알려졌다.
회사...
하지만 KIA는 곧바로 이어진 2회초 공격에서 홍재호가 좌익수 쪽 담장을 살짝 넘어가는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역전에 성공했다. 역전을 허용했지만 LG는 3회말 공격에서 다시 동점을 만들었다. 첫 타점의 주인공 이병규가 2사 3루 기회에서 또 한 번 적시타를 터뜨리며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의 분수령은 5회말이었다. LG는 번트안타와 실책으로 득점 기회를 잡았고...
고교시절 라이벌이기도 한 김진우와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경기에서 류제국은 하지만 2회 2사 1루까지 잘 잡았지만 후속타자 홍재호에게 투런홈런을 허용해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홍재호는 2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류제국의 5구째를 받아쳐 좌익수쪽 담장을 살짝 넘기는 비거리 110m짜리 홈런을 기록했다. 홍재호의 올시즌 2호 홈런.
KIA는...
올해의 한진해운인상은 한진수호호의 홍재호 상무선장과 타이완 지점의 리차드왕(Richard Wang), 한국지점 이은실차장에게 수여됐다.
한편 한진해운은 ‘HJS UP!’이라는 주제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과 부산에서 러브런치타임, 사랑나눔바자회 등 불우 이웃을 위한 자선모금 행사와 함께 임직원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HJS 라디오’를 진행하며 소통과...
KIA는 6회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홍재호가 2타점 적시 2루타를 때리며 7-8까지 추격했고 이후 최희섭의 3점홈런이 터지며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1점을 더 보태 11-8로 역전에 성공한 KIA였지만 역시 그 기쁨은 오래 가져가지 못했다.
7회말 1점을 더 보탠 KIA는 8회초 수비에 들어가기 전까지 12-8로 앞서며 승기를 굳혔다. 하지만 8회초 수비에서 5점을...
한화 시절이던 2004년 이후 6년 11개월 만에 유격수로 출전한 KIA의 '해결사' 이범호는 이날은 2루수 홍재호와 두 번이나 병살 수비를 엮어내며 수비에서 힘을 보탰다.
두산은 1~2회, 5~6회 등 4차례나 병살이 속출해 스스로 발목이 잡혔다.
◆문학(SK 9-1 LG) = 전날 끝내기 홈런으로 기사회생한 SK가 1회부터 LG를 몰아붙였다.
SK는 1회 김강민의 내야 안타와 번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