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은 "기존 전문가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건강보험 약가 등 헬스케어 분야 주요 이슈에 대해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 헬스케어 전문팀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을 역임한 주광수 고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광고심의위원인 홍수희 변호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출신 김현욱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홍수희 시인의 작품에 ‘봄은 온다’가 있다. 이렇게 시작된다. ‘봄은 온다/서러워 마라/겨울은/봄을 위하여 있는 것’ 그리고 ‘봄은 우리들/마음 안에 있는 것/불러 주지 않으면/오지 않는 것이야’라고 말한다.
양광모 시인의 ‘2월예찬’도 읽어 보자. ‘이틀이나 사흘쯤 주어진다면/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겠니?//2월은 시치미를 뚝 떼고/빙긋이 웃으며 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