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식당은 맛집이라고 소문이 날 만큼 유명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휴업에 돌입한 끝에 지난해 8월 폐업을 결정했다.
그러나 최근 홍석천은 한 방송을 통해 “저에게 이태원이라는 상징이 있어서 개인적인 죄책감이나 상실감이 나를 힘들게 했다”라며 “이젠 극복했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조만간 새롭게 이태원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의미는 540명, 아니 5400명, 54000명 전염 가능성을 의미하는 거다”라며 “참 어처구니가 없다.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길 간곡히 기도한다”라고 호소했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 16일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2년간 운영한 가게를 첫 휴업했다. 또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기도 했다.
◇홍석천 '코로나19'로 휴업에 눈물 월세 935만 원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마이첼시, 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잠시 휴업하고 있다. 눈물이 난다. 월세는 935만 원 정도"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이왕 문 닫고 쉬는데 혹시 이 공간을 이용하고픈 콘텐츠 좋은 분들 연락 달라. 음식도 좋고 플리마켓도 좋고 유튜브...
방송인 홍석천이 휴업에 들어가며, 가게를 무료 대여하겠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태원에 있는 '마이첼시' 오픈한지 12년쯤. 단 하루도 쉬지도 않고 영업하던 가게다. 코로나19 때문에 지난주부터 잠시 휴업하고 있다"라며 "눈물이 나네요. 월세는 935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이왕에 문 닫고 쉬는데 번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