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인생역전극을 그렸다.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을 찾은 26일 공직자에 "정부의 존재 이유는 오로지 국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공직자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 참석,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에게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상을 친수했다. 5년 만에 대통령 친수로 진행한 시상식에는 역대 최초, 국무위원도 함께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공직자 모두의 헌신이 곧 국민과 대한민국의 큰 자산"이라며 "현장을 수시로 찾아가고 국민의 숨소리 하나
우상호 "다시 힘차게 전진하기 위한 자리…동지애 갖고 토론해달라"박홍근 "확실한 쇄신과 탄탄한 단합의 길 찾길"이재명도 30분 늦게 합류…"선거 패배 책임론, 열심히 의견 듣고 있어"
더불어민주당의 혁신과 미래를 논의하는 1박2일 워크숍이 23일 시작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워크숍이 열리는 충남 예산 덕산리솜리조트를 찾았다. 의원들은 로비에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승리 군사재판 중 관련 혐의 대부분 부인
가수 승리가 성매매 알선·상습도박 등의 혐의로 기소돼 입대 후 첫 군사재판을 받았습니다.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재판장 황민제 대령)은 16일 오전 승리에
배우 고소영이 장동건의 아내가 아닌 윤상현의 아내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속 억척 아줌마 심재복 역할을 통해서다.
고소영은 23일 오후 열린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의 제작발표회에서 "시기를 미루면 더 이상 연기를 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 적극적으로 작품을 보는 시점에 '완벽한 아내'를
홍석구 PD가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고소영, 윤상현, 조여정 등이 출연하는 '완벽한 아내'는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고소영 분)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전국 3300여 명의 변호사들이 11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했다. 지금까지 변호사 단체가 벌인 집단행동 중 가장 큰 규모다.
'전국 변호사 비상시국모임(공동의장 김한규 서울변회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앞에서 모여 시위했다. 현장에 참여한 변호사 300여 명은 '박근혜 퇴진' 등의 피켓을 들고 서울중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피아노와 세상이 두려운 시각장애 소녀 예은이의 꿈을 그린 영화 ‘기적의 피아노’(제작 보고싶은 영화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감독 임성구)가 교육 ㆍ 음악계에 이어 현직 법조인들이 가장 추천하는 영화로 지목됐다.
영화계에 따르면 현직 헌법 재판관 김이수 판사의 ‘기적의 피아노’ 지지 글도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일이었지만, 이
정의는 살아있었다. 권력에 대항하는 힘없는 소시민의 복수는 해피엔딩을 맞으며 정의가 승리하길 바라는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을 내려가게 했다.
상위 0.001%의 비밀클럽 골든 크로스에 희생당한 가족의 복수를 그린 KBS 2TV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가 권선징악으로 막을 내렸다. 19일 방송한 ‘골든 크로스’ 20회에서는 강도
'골든크로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연출 홍석구)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10.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9%포인스 상승한 수치다.
이날 강도윤(김강우)는 홍사라(한은정)가 자신을 대신해 총 앞에 몸을 던져 죽음을 맞이했다
정보석이 자수해달라는 사랑스런 딸 이시영의 부탁을 거절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연출 홍석구ㆍ이진, 극본 유현미)’ 20회에서는 서이레(이시영)이 아빠 서동하(정보석)에게 자수하라며 자랑스런 아빠로 돌아와 달라며 애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레는 동하에게 “아빠 제발 죄를 인정해줘. 내가 3년 동안 얼마나 힘들었는지
한은정이 김강우 대신 총에 맞고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연출 홍석구ㆍ이진, 극본 유현미)’ 20회에서는 강도윤(김강우)과 서동하(정보석)이 설전을 벌이는 중 홍사라(한은정)이 총에 맞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도윤은 “돈을 주무르는 펀드 매니저만이 네 옆에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었다”며 “
박병은이 과거 자신이 변절했던 김강우를 찾아갔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연출 홍석구ㆍ이진, 극본 유현미)’ 18회에서는 마이클 장(엄기준)의 명령하에 갈상준(박병은)이 테리영으로 분한 강도윤(김강우)을 만나 감정에 호소하는 척 연기를 했다.
갈상준은 골든 크로스 멤버로 들어온 강도윤을 만나 친구가 예전에 했던 말이 생각
정보석이 김강우를 보고 그 정체를 의심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연출 홍석구ㆍ이진, 극본 유현미)’ 18회에서는 테리영으로 분한 강도윤(김강우)을 보고 혼란에 빠진 서동하(정보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하는 박희서(김규철)가 자신의 딸 서이레(이시영)를 죽이려 했던 것과 강도윤의 여동생 죽음에 대한 증거
배우 김강우가 두 얼굴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골든 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 이진서) 17회에서는 김강우와 정애리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보석은 김강우가 테리영이 아니라 강도윤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해 강도윤의 모친 정애리를 데리고 불쑥 김강우 앞에 나타났다. 하지만 자신의 정체를
‘골든 크로스’ 마니아층이 생각하는 최고의 명대사는 무엇일까?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 홍석구ㆍ이진서 연출)’의 제작사 팬 엔터테인먼트가 10일 ‘골든 크로스’의 명대사 BEST 7을 공개했다. 이 명대사는 ‘골든 크로스’ 시청자가 뽑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첫 번째로 “이레야, 세상살이에서 가장 어려운 게 뭔지 아
‘김강우 vs 골든 크로스’의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된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 측은 김강우와 골든 크로스의 대 격돌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숨 쉴 틈 없는 위압감을 선사한다. 김강우를 제거하기 위해 엄기준(마이클 장), 정보석(서동하),
정보석이 궁지에 몰리자 눈물에 호소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극본, 연출 홍석구 이진서) 14회에는 서동하(정보석)는 강도윤(김강우)를 찾아가 무릎꿇고 용서해달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동하는 자신의 딸 서이레(이시영)이 자수할 것을 요구하자 김강우를 설득하기로 마음 먹었다.
서동하는 "세상이
엄기준이 ‘나쁜남자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 연출 홍석구, 이진서)와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를 종횡무진하며 색다른 나쁜 남자 면모를 발산, 관객과 시청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고 있는 것.
엄기준은 KBS2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돈 버는 일에는 잔인하기 그지없는 펀드매니저 ‘마이클장’ 역을 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