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금융ㆍ공공ㆍ통신ㆍ보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관과 보이스피싱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홍관희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갈수록 보이스피싱 공격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하기 위해 모든 기관이 힘을 모아야 할 시점”이라며 “전사적으로 노력해 ‘고객 피해 제로’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갑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형사국장은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은 범죄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LG유플러스는 △심박스(SIM Box) 단속 △전기통신금융사기의 근원지인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차단 △해외 발송 미끼문자 차단 △보이스피싱 미끼문자 이용번호 정지 등을 시행하고 있다.
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를 줄이고...
팸플릿과 영상 등으로 민생사기 피해 사례와 대응책을 안내하는 활동을 강화하며, U+무너쉴드 활동을 종합한 백서도 연말께 발간할 계획이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 겸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전무)는 “고객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하는 전 주기에 걸쳐 취약점을 발굴하고 개선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원천 차단하는 ‘리다이렉티드 URL 트레이스’ 기술을 도입해 지금까지 누적 1100만 건의 스팸 메시지를 차단했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전무)는 “다양한 채널로 수집·분석한 정보로 기존보다 정교하고 촘촘하게 보이스피싱, 스미싱 정보를 차단하고, 고객이 안전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홍관희 LG유플러스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는 “최근 사기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새로운 유형의 사기도 발생하고 있어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안내를 실시했다”며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LG의 여성 임원은 2019년 초 29명 대비 5년 만에 61명으로 두배 이상 증가했다.
새로운 시각에서 외부 기술과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전문역량을 빠르게 보완하기 위해 올 한 해 △홍관희 LG유플러스 사이버보안센터장 전무 △진요한 LG CNS AI센터장 상무 등 총 15명의 외부 인재를 영입하기로 했다.
홍관희 LG유플러스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숭실대학교와 협업을 통해 단순 학문 교육을 넘어 산업 및 시장의 수요 변화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LG유플러스는 물론 정부기관, 연구소, 산업계, 금융권 등 궁극적으로 우리 사회 전반의 보안 체계가 더욱 고도화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월 발표한...
전날 용산본사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와 최근 선임된 홍관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비롯한 20여명의 경영진들이 자리했다.
이날 강의에서 이 소장은 경영진들과 ‘사이버 시큐리티’라는 주제 아래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재난 및 기술결함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정책과 경영 측면에서 대응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신-금융-유통-게임-기관 사이버 보안 경험 보유한 전문가홍관희 CISO “사이버 보안 선진 일등기업 만들겠다”숭실대와 국가 보안 인재 양성 '정보보호학과'도 운영
LG유플러스는 신임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로 사이버 보안 전문가인 홍관희 전무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월 고객 29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