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5월 3일 오전 11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를 발표한다”며 “6주간 각 분과별로 취합된 국정과제 발표 예정으로 6대 추진 방향과 110개 세부과제까지 차기 정부 국정 청사진이 담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석열 정부의 6대 추진 방향은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 △민간이...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통의동 인수위 브리핑실에서 "정부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27일 코로나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실외마스크 해제 시기를 'D+30'으로 권고한 바 있다. 내달 한 달간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 및 사망자ㆍ위중증 환자 수 등 객관적인 데이터에 근거해 마스크...
다만 홍경희 부대변인은 "추경 전체 규모를 추산해 발표하는 것은 코로나 특위 차원에서 다루는 사안이 아니다"고 했다.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대통령 직속 코로나19 자문기구 신설 및 방역기획관 폐지에 대해 홍 부대변인은 "대통령 직속 코로나19 자문기구는 코로나 특위에서 논의되었던 사항이지만 최종 확정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홍경희 코로나특위 대변인은 “최근 많은 국민들이 코로나 후유증을 호소하나, 국가차원의 뚜렷한 대책이나 실태파악이 부족한 현실의 문제점을 인식해 ‘코로나 100일 로드맵’에 명문화하여 포함시키는 방안이 검토됐다”고 말했다.
이어 “2022년 하반기에 코로나 후유증 단기 및 장기 관찰연구를 개시하고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확진자DB, 공단 빅데이터를...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특위 보건의료분과 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홍 부대변인은 “현재 정부 산하에 설치된 많은 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재조정 및 지속 운영 여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특위 위원들의 공감대가 있었다”며 “질병청과 복지부 산하에 설치된 감염병 위원회에 대한 실태를...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 손실보상 종합패키지에 담길 여러 시뮬레이션 방안 중 구체적인 보상규모, 지급대상, 지급방식에 대한 결론에 접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여러 차례 보완작업을 통해 추계한 손실 규모를 바탕으로 선택된 방안이 안철수 위원장께 보고 예정”이라며 “다음주 코로나...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인수위 브리핑에서 "치료제 대상 확대는 현재 60세 이상자, 면역 저하자, 40대 및 50대 기저질환자에서 처방 대상을 12세 이상 기저 질환자로 확대한다. 처방기관은 동네 병의원까지 확대 추진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특위는 코로나 특위위원, 정부, 임상의사, 보건소장, 전문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특위는 13일 민생경제분과 회의에서 온전한 손실보상을 목표로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재난지원금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소상공인 영업이익 감소분 중 방역조치 이행에 따라 발생한 직접적인 손실 규모를 추산하는 데...
안 위원장 측 홍경희 인수위 코로나특위 대변인은 "원래 화요일, 목요일은 오전 일정이 크게 빡빡하지 않다"며 "그러니 일정이 빈 것에 대해 너무 과도한 해석은 안 하셨으면 한다"고 선을 그었다.
이와 관련해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가 (안 위원장으로부터 인사) 추천은 받았다....
홍경희 코로나특위 대변인은 이날 종로구 통의동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래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전 일정이 크게 빡빡한 게 없는 상태"라며 "원래도 그러니깐 일정이 빈 것 때문에 너무 과도한 해석은 안 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날 만찬에 불참한 것에 관해선 "개인 사정이 있어서 미리 양해를 구하고 이석을 한 거로 안다"며...
홍경희 부대변인 "세부 과제는 50여 개 예상"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안에 대해 "지급 규모 등 시나리오별로 세부 검토 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100일 로드맵 추진 방향에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홍경희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부대변인은 11일 코로나 관련 현안브리핑을 열고 “오늘부터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며 “특위에서 논의했던 안건을 기초로 구체적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따른 이행방안을 실천하는 방안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00일 로드맵의 구체적 실천과제에 대해서는 “다양한...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8일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브리핑실에서 "다른 야구장들과 달리 고척돔은 실내 경기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취식이 금지된 조치에 대해 (관련 부처에) 재검토를 제기했다"며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와 키움 구단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로야구 개막 하루 전인 1일 오후 고척돔에서는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는...
홍경희 국민의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 “공동정부를 향한 윤 당선인과 안 대표 간 약속과 신뢰의 첫 결실로 평가한다”며 “국민통합정부 첫 단추가 끼워졌으니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는 국정과제를 선정하고 보다 나은 정부로의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안 위원장이 인수위 산하 코로나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도 겸임토록...
국민의당 홍경희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안철수 인수위원장 임명 관련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은 대선 과정에서 단일화 합의를 했던 안 대표를 인수위 위원장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안 대표는 인수위원장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 운영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
홍 수석부대변인은 "이제 국민통합정부를 향한 첫 단추가 끼워졌으니...
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의 홍경희 대변인은 논평을 내 “송 대표의 정신상태에 의문을 표한다. 안 후보의 단일화 제안을 ‘구걸’에 빗대 비하하더니 오늘은 민주당은 항상 열려있다고 구애했다”며 “단일화 무산을 통해 반사이익을 보려는 얄팍한 계산에 유감을 표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 후보가 수차례 던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더 나은 정권교체에...
홍경희 국민의당 선대본부 대변인은 통화에서 "책임론을 운운하는 건 너무 섣부른 반응이 아닌가 싶다"며 "우리도 상당히 큰 부담을 안고 단일화에 대한 제안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양측이 방식을 두고 이견을 드러내면서 단일화는 안갯속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안 후보의 제안 자체가 야권 전체에 큰 부담이 생길 수 있다. 받아주면 윤...
홍경희 국민의당 선대위 대변인도 이날 통화에서 "(안 후보는) 완주가 아니라 당선이 목표인 사람인데 자꾸 단일화에 대한 프레임으로 양당에서 안 후보를 가둬두려고 하는 부분에 대해 굉장히 유감스럽다"고 일갈했다. 이어 "출마할 때부터 더 나은 정권교체라고 하는 부분을 안 후보께서 주장하면서 나오신 분이기 때문에 상대가 전혀 명분이...
홍경희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통화에서 “안 후보가 양당 후보보다 월등히 우월한 포지션을 가진 것이 후보자의 도덕성이나 가족 리스크가 전혀 없는 검증된 후보라는 점인데 이걸 집중 부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번째는 연금개혁”이라며 “양당 후보가 미적거리면서 제대로 된 입장을 내지 않은 부분에 대해 안 후보가 좀 집중해서 말하며 갈 것...
국민의당은 홍경희 수석부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인명 수색을 위해 화마의 현장에 투신한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정부는 돌아가신 김 대장님에 대한 장례를 최대한의 예우로 모셔야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49분쯤 물류센터 지하 2층 입구에서 50m 지점에 숨져 있는 김 대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