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겸 방송인 곽정은이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1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칼럼니스트이자 방송인,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곽정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기자 생활을 시작한 곽정은은 이후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의 에디터이자 연애 칼럼니스트로 약 9년간 활동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혼자의 발견', '
곽정은이 JTBC '마녀사냥'에서 하차한다.
7일 곽정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년 8개월 동안이었어요. 매주 월요일 오후에 내가 옳다고 믿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19금 토크라고 표현하곤 하지만 사실을 삶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따뜻한 사람들과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는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곽정은은 "돌아보면 참
'마녀사냥' 곽정은 '혼자의 발견' 출간기념 사인회
'마녀사냥'에 출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14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구서재에서 에세이 '혼자의 발견' 출간기념 사인회를 연다.
곽정은 트위터에 따르면 곽정은은 "오늘 오후 3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곽정은 에세이 '혼자의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