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대조의약품인 호스피라의 ’마케인 스파이날 주사 0.75%‘와 생물학적 동등함을 입증, 미국 ANDA 승인 획득에 성공했다.
휴온스는 빠르게 수출 품목 허가를 추진해 현지 물량 부족 사태를 해소하는 한편, 이미 미국에 진출해있는 ‘1% 리도카인주사제5mL’와 함께 현지 국소마취제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추가로 미국 진출을...
‘부피바카인염산염주사제’는 휴온스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국소마취주사제’ 품목으로, 휴온스는 대조의약품인 ‘호스피라(Hospira)’의 ’Marcaine Spinal Injection, 0.75%’와 생물학적 동등함을 입증, 미국 ANDA 승인 획득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에 승인 받은 제품은 엄격하고 까다로운 ‘무균공정(Aseptic process)’에서 생산된 품목으로...
다만, 2017년 2분기 호스피라 대상 전환사채 상환 이익은 순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어닝쇼크 후 4분기 재차 어닝쇼크를 시현함에 따라 실적 신뢰도가 하락했다”며 “1분기 계절적 비수기 진입 부담도 상존한다”고 짚었다.
이어 “미국 식품의약국(FDA) Form483 영향으로 미국 트룩시마와 허쥬마 허가가 당초 올해 2분기에서...
미국 시장은 호스피라를 인수한 화이자가 단독 판매하고 나머지 지역은 화이자를 비롯해 먼디파마, 컨파마, 바이오가랑 등이 유통을 담당한다. 화이자의 램시마 매출은 램시마의 전체 해외 매출의 일부에 해당한다는 의미다.
1분기를 포함한 상반기 화이자의 램시마 판매 규모는 총 1억7200만달러로 집계됐다. 약 2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다. 지난해...
대조의약품인 호스피라(Hospira)사의 생리식염주사제와 생물학적으로 동등함이 입증돼 국내 생산주사제 완제품으로는 처음으로미국 FDA로부터 ANDA승인을 획득했다.
생리식염수와 같은 주사제 완제품은 생산설비 및 공정, 제품의 균일도 등에 관한 품질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휴온스는 이번 미국 FDA로부터의 ANDA 승인 획득 성공에...
대조의약품인 호스피라의 생리식염주사제와 생물학적으로 동등함이 입증돼 품목허가(ANDA승인)를 획득했다. 주사제 완제품으로는 국내 최초로 FDA 허가를 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이번 FDA의 품목허가에 따라 생리식염주사제를 미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수출을 할 수 있게 됐고 휴온스의 제품이 품질면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루센티스는 최근 최근 화이자가 호스피라를 인수하면서 갖게된 바이오시밀러의 권리를 원개발사인 페넥스(Pfenex)에 반환하면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는 바이오큐어팜, 바이오CND, 폴루스 등이 개발하고 있다. 루센티스는 내년부터 국가별로 물질과 조성물 특허가 만료되는데 미국·EU에 출시 가능한 시기는 2020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시장은 호스피라를 인수한 화이자가 단독 판매하고 유럽은 화이자, 먼디파마, 컨파마, 바이오가랑 등이 유통을 담당한다. 화이자의 램시마 매출은 램시마의 전체 해외 매출의 일부에 해당한다는 의미다.
화이자가 램시마 판매로 올린 매출은 전체 매출 규모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하지만 램시마가 다른 제품에 비해 월등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당초 두 제품의 북미 판권은 호스피라가 보유 중이었지만 화이자의 합병 이후 지난해 9월 판권을 돌려받았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상품성에 주목한 글로벌 제약사들과 유통 협상을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테바를 북미 파트너로 낙점했다.
테바는 1800여종의 제네릭 의약품을 보유한 세계 최대 규모 제네릭 제약사다. 최근에는 제네릭 뿐만 아니라...
호스피라와 화이자의 합병 이후인 지난해 9월 두 제품의 판권을 돌려받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후 글로벌 제약사들과 유통 협상을 벌여왔으며, 최종적으로 테바와 계약했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테바는 셀트리온헬스케어에 선급 라이선스 금액으로 1억6000만 달러(약 1767억 원)를 지급하고, 향후 상업화에 따른 수익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배분하기로 했다. 다만...
당초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의 북미와 유럽 시장 판권을 미국 제네릭 업체 호스피라에 넘겼는데, 지난해 2월 화이자가 호스피라를 인수했다. 당시 화이자도 유사 영역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서 중복되는 분야는 판권을 되돌려줄 가능성도 제기됐다.
하지만 화이자는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판권을 가져가고, 나머지 개발이...
메이베이션 이전에도 화이자는 지난해 2월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 호스피라를 170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올해 아토피 치료제 업체인 아나코와 유전자 치료제 개발사 뱀부를 6억4500만 달러에 사들였다.
이처럼 화이자가 끊임없는 빅딜에 나서는 이유는 법인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화이자는 2014년 세 차례에 걸쳐 인수금액을 올리며...
화이자는 최근 160억 달러 규모 호스피라 인수를 마무리하는 등 약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해왔다.
아울러 앨러간은 화이자의 성장도 촉진할 수 있다. 화이자는 지난 분기 121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 환율 요인을 제외한 매출 증가율은 6%다. 아직 앨러간은 지난 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2분기 매출 증가율은 10%에 달했다.
세금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28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학회에서 유럽 지역 마케팅 파트너인 호스피라와 함께 각각 독립 심포지움을 열었으다. 염증성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연구 결과를 6개의 포스터 발표 및 2개의 구연발표를 통해 공개했다.
양사의 심포지움에서는 이번 학회에서 새롭게 공개된 연구결과를 포함, 총 9가지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 9개 연구는...
세계 2위 제약회사인 미국 화이자(Pfizer)가 최근 바이오시밀러 주사약품 전문업체인 미국 호스피라(Hospira)와의 인수통합 과정을 완료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셀트리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화이자로 인수된 호스피라가 셀트리온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미국 및 유럽 마케팅 파트너이기 때문이다.
8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화이자는 지난 3일...
특허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미국 제약회사인 화이자 역시 제네릭 시장 7위 업체인 호스피라를 170억 달러에 인수했다. 이언 리드 화이자 CEO는 “신흥시장에서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문은 제네릭 의약품은 신약보다 상대적으로 개발 부담이 적어 M&A 시장에서 환영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실제 올 상반기는 세계 1위 제약업체인 화이자의 호스피라 인수에 따른 바이오시밀러 업체의 주가 상승,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 수출 등이 호재로 작용해 제약 바이오주의 급등을 이끈 ‘전통 제약주의 재평가’ 로 요약된다.
이같은 여세를 몰아 하반기 제약바이오주의 대내외 전반적인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배기달...
신재훈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가 호주 식약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 호주는 호스피라의 독점 판매지역으로 Inflectra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된다”며 “호주의 TNF-alpha 치료제 시장은 약 5500억원 규모이며 호주 정부는 의약품 거래가격을 공개해 가격 경쟁을 유도하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 시장 점유가...
호주 내 판매 유통은 셀트리온의 마케팅 파트너인 ‘호스피라’가 담당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호주 TGA는 오리지널약과 동일한 기준으로 모든 적응증에 대해 램시마를 동일하게 허가했고, 이에 따라 동일하게 보험급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호주의 TNF-알파억제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5500억원가량이다.
호주는 의약품 연구개발에 있어서는 선진국에...
“호주는 가격정책이 판매를 좌우하는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라며 “램시마 허가가 호주 정부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을 넘어 바이오의약품이 더 폭넓게 사용될 수 있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램시마는 호주에서 인플렉트라(Inflectra)라는 이름으로 판매되며, 호주 내 판매 유통은 셀트리온의 마케팅 파트너인 호스피라가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