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처음 만났다. 박시은을 오래 짝사랑했던 진태현의 고백으로 두 사람은 5년간 연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이날 두 사람은 새벽형 결혼 생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저녁 8시에 잠들어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부부의 집은 부부를 닮아 따뜻한 나무색으로 꾸며져...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라며 뭉클한 마음을 전했다.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박탐희는 박시은의 SNS를 찾아 “두 사람의 걸음을 응원해. 지금보다 더 더 행복한 일들로 채워질 가정. 덕분에 따뜻하고 뜨끔하고, 고마워”라고 응원했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5년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만나 5년 열애 끝에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바자회, 기부 라이딩, 재능 기부 등 다방면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연예계 대표 모범 부부로 사랑받고 있다.
2010년 ‘호박꽃 순정’ 이후 약 6년 만이다.
현재 방송 중인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방송되는 ‘이름 없는 여자’(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 제작 팬엔터테인먼트)는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배종옥은 아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드그룹의 안주인 홍지원 역으로 분한다.
연기 경력 33년...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를 차려입고 빛나는 미모를 뽐내는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한 박시은의 눈빛 속에 애정이 한가득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인연을 맺은 진태현과 박시은은 5년 열애 끝에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진태현은 드라마 ‘하얀 거짓말’, ‘천사의 유혹’, ‘호박꽃 순정’, ‘계백’, ‘오자룡이 간다’, ‘내 연애의 모든 것’, ‘호텔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한편,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이미연, 김현주, 공형진이 소속되어 있으며 음악 레이블 정글 엔터테인먼트에는 그룹 MIB와 포텐...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종영한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만나 5년 간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공개된 청첩장에는 “5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앞으로 이렇게 연애를 10번만 더하면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겠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면서 연애하기로 했다. 저희의 진짜 연애가 시작되는 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고 쓰여 서로의 애정을...
영상 속 진태현과 박시은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두 손을 꼭잡고 찬양을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1년 종영한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5년 간의 열애 끝에 31일 서울의 한 개척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나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앞서 진태현은 "5년 전부터 결혼을 하면 꼭 신혼여행은 우리 말고 남을 위한 여행을 해보자고 약속을 했다. 천사 같은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의미 있는 여행이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2012년 4월 연애 사실이 알려지면서는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해왔다.
마지막으로 진태현은 “이제 결혼식이 보름 남았다. 여기저기서 축하 인사 많이 듣고 있는데 정말 감사하다. 딱 지금의 마음처럼만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해 5년 간 열애 끝에 31일 결혼식을 올린다.
박 선배. 박 배우. 박시은 나와 결혼해줘”라고 고백했다.
이후 진태현은 자신이 남긴 글에 박시은이 “진배우님의 프러포즈 박짝꿍이 접수완료”라고 남긴 것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프러포즈가 수락된 사실을 알렸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2010년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5년간의 열애 끝에 31일 부부의 연을 맺는다.
앞서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1년 5월 종영된 SBS 일일극 '호박꽃 순정'에서 호흡을 맞추다 연인사이로 발전, 지난 2012년 4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박시은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박시은과 진태현이 오는 7월과 8월 중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박시은과 진태현은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늘 말해왔다. 두 사람의 가족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웨딩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포착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시은과 진태현이 웨딩 촬영을 위해 직접 장소를 섭외하는 등 비밀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박시은 진태현, 박시은 진태현 결혼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 공식 커플이 됐다.
지난해 12월 결혼설이 최초 보도될 당시 진태현은 "내 짝꿍 자랑. 참 예쁘다. 4년을 만나도 늘 예쁘다. 하지만 날 아직도 두근거리게 하는 힘은 보이는 외모가 아니다 마음과 생각이다. 참 선하고 착하다. 배려가 많다....
다만 박시은과 진태현은 소박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늘 말해왔다. 두 사람의 가족과 친지가 외국에 있어 입국 날짜를 잡기도 쉽지 않아, 아직 결혼식 날짜를 잡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5년째 열애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앞서 박시은과 진태현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5년째 열애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박시은-진태현 웨딩 촬영 소식에 네티즌은 "박시은-진태현 웨딩 촬영, 드디어 결혼하네요" "박시은-진태현 웨딩 촬영, 5년이면 오래 만났지요" "박시은-진태현 웨딩 촬영, 공개...
‘여자를 울려’는 ‘이산’, ‘구암허준’의 연출을 맡은 김근홍 감독과 ‘호박꽃순정’, ‘금나와라 뚝딱’을 집필한 하청옥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린 드라마다. 18일 첫 방송된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옥탑방 왕세자' '야왕'을 쓴 이희명 작가와 '황금신부' '호박꽃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감독이 힘을 합친 작품이다. 냄새를 보는 능력이 있는 초감각소녀인 신세경과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한 남자인 박유천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능하다면 가수 활동은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고 JYJ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박유천과 신세경이 주연을 맡은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옥탑방 왕세자’ ‘야왕’을 집필했던 이희명 작가와 ‘황금신부’ ‘호박꽃순정’ 등을 연출한 백수찬 PD, 그리고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을 담당한 이길복 감독이 만나 기대를 모았다.
드라마는 ‘황금신부’와 ‘호박꽃 순정’을 연출한 백수찬 감독과 그동안 숱한 히트작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희명 작가는 지난 1993년 김희선과 이민우, 이정재, 김남주, 박지윤, 이의정, 김소연 등이 출연한 드라마 ‘공룡선생’을 시작으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열정시대’와 1996년에는 ‘도시남녀’ 등의 작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