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개통 첫해 경부, 호남 2개 노선 20개 역에만 다니던 KTX는 2024년 현재 전국 8개 노선의 69개 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2004년 경부선(서울~부산), 호남선(용산~목포)을 시작으로 2011년 전라선(용산~여수엑스포), 2017년 강릉선(서울~강릉), 2021년 중앙선(청량리~안동), 중부내륙선(부발~충주) 등을 차례로 개통하면서 KTX 운행을 확대해 왔다....
총 11명으로 구성된 비대위에는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해 한지아 을지대 재활의학 부교수, 구자룡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 장서정 보육·교육 플랫폼 ‘자란다’ 대표, 윤도현 SOL 대표,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가 참여했다.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당연직 비대위원으로...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과거 학생운동권에서 활동하다 운동권 정치 청산을 주창하는 민경우 대안연대 상임대표, ‘조국 흑서’ 저자로 유명한 김경률 회계사 등 ‘86’ 세대도 합류했다.
민경우, 김경률 비대위원을 포함해 7명의 비대위원이 ‘여의도 정치’ 경험이 없는 인사들이다. 이들 중 3명은 당 인재영입위원회...
39세인 박은식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 대표도 합류했다. 민경우(58) 대안연대 상임대표와 김경률(54) 회계사도 포함해 7명의 비대위원 전원이 정치 경험이 없는 인사들이다.
지명직 비대위원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은 직전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낸 김예지(43) 비례대표 의원이다.
당연직 비대위원은 윤재옥 원내대표와 유의동 정책위의장이다.
지난달 23일에는 대표 특별보좌역에 조정화 전 부산 사하구청장를 비롯해 당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인 김기윤 변호사, 당 인재영입위원을 맡은 박은식 호남대안포럼 대표, 김영민 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등을 임명했다. 이에 대해 여권 관계자는 “김 대표가 자기 사람을 임명하면서 체제를 강화하려는 심산”고 평가했다.
김 대표가 공천관리위원회를 띄우면서 국면...
강서 호남향우회장을 만나 강서갑 출마를 전제로 향우회 차원의 선거 지원을 요청했다. 이 만남은 김 의원 측의 요청으로 성사됐다.
김 회장은 거절했다고 한다. 당장 자신의 재선이 급하다고 최측근이 훑어온 지역구에 출마하는 것이 도의적으로 옳지 않다는 이유다. 강서갑은 김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이현주 강서미래포럼 대표(김대중재단 청년위원장)가...
23일 본지 취재 결과 현재 시행 중인 고속철도 사업은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 소정~목포)와 수원·인천발 KTX 등이다.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는 광주 송정에서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해 목포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무안국제공항 정거장이 신설되지만, 용산·수서~목포 간 이동 시간은...
민주당은 7월 한 달 동안 호남, 충청, 제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권역별 규탄대회와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동시에 개최할 방침이다. 먼저 민주당은 다음 달 1일 서울시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규탄대회’를 연다. 부산·인천에 이은 세 번째 대규모 장외 투쟁으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당장 7월부터는 호남 지역을 시작으로 지역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금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다른 미래를 위한 성찰과 모색 포럼’ 2차 토론회 인사말에서 “이번 토론회 이후로 ‘성찰과 모색’은 좀더 적극적인 활동을 해나갈 계획”이라며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부터는 지역을 찾아가서 그곳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지역 간담회를...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해 개최한 ‘제2회 국회 건설인프라 포럼’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회위원과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건설, 학계, 산업계, 언론계 관계자 등 300명 이상 참여했다.
이날 포럼에서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태환 국토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은 ‘국가 건설인프라 정책의 미래 비전’...
이어 “올해 서울에서는 수해로 인명피해가 생겼지만 영‧호남 지역은 가뭄과 식수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겼다”며 “이번 물 주간에서 식수댐 건설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한국 정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재해를 해결하기 위해 기반 시설을 건설하고 예보 체계도 준비 중”이라며...
'하나 비즈니스 리더스포럼 2023'은 22일 충청지역 기업인을 대상으로 시작돼 23일 부산·경남지역, 28일 호남지역, 29일 대구·경북지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22일 충청지역에서 열린 '하나 비즈니스 리더스포럼 2023'에서는 지역 기업인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포럼에서는 △2023년 시장‧환율‧금리‧부동산 전망...
배 의원은 민들레 모임의 운영진에 이름을 올림과 동시에 장제원 의원이 운영하는 미래혁신포럼에도 참여한다. 장 의원이 빠졌지만, 민들레는 여전히 당내에서 윤핵관 세력으로 통한다. 간사인 이용호 의원실 측은 “30여 명이 참석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아직 안 하겠다고 한 분은 없다”고 했다.
윤핵관에 맞서는 혁신위는 이 대표가 주도한 기구다. 혁신위원장에는...
13일 영남·호남·충청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균형발전국민포럼에서는 ‘정부의 수도권 규제 완화 및 수도권 대학 정원 확대 추진 규탄’이라는 제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반도체 인력양성의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수도권 규제까지 풀어 수도권 대학에 그 기능을 부여하는 것은 망국병인 수도권 초집중화를 가중시킬 것이 자명하다”는 반대 입장을...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권역별 성장잠재력지수를 산출한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포럼에서 “호남권의 경우 그간 자동차ㆍ석유화학ㆍ철강 등 대한민국 주력 산업의 생산거점으로서 국가 경제에 많은 기여를 해 왔다“며 “최근 주력산업이 성장 정체를 겪고 있고 호남권을 대표할 신산업 육성에도 아직 구체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지역의 성장잠재력이...
통상협력 포럼(코엑스)
△제10회 원자력진흥위원회 개최
△2022년 산업부 R&D 지원, 사상 첫 5조원 돌파
△수출 역대 최대,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 등 신남방ㆍ신북방 정책 결실 거두었다
△제8회 K-Girls’ Day 시상식 개최
28일(화)
△산업부 장관 10:40 호남화력발전 퇴역식(호남화력발전, 여수), 14:20 생산현장 방역점검(한화솔루션 여수공장)...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지지 모임인 '신복지 전북포럼'은 7일 "이 전 대표가 호남에서 완승해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되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신복지 전북포럼은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록 충청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이 전 대표가 1만여 표 차이로 졌지만, 권리당원 7만여...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가 27일 국방 포럼 발족 행사에 참여해 야권 대선 주자 지지율 2위로 자신의 뒤를 바짝 쫓는 홍준표 후보에 대한 답변을 회피했다. 홍 후보는 최근 호남과 20·30대 등 국민의힘의 기존 지지기반이 아닌 곳으로 세력을 확장하며 지지율 역전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에서...
이준석 "지속된 호남 지역 당세 확장 노력의 한 획"장성민 "정권교체라는 호랑이 잡기 위해 들어왔다"
김대중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냈던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2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호남 출신인 장 이사장이 합류하면서 국민의힘의 약점으로 꼽히는 호남 지지율 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