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5회(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에서 강호구(최우식 분)가 동생 강호경(이수경 분)의 가방에서 콘돔을 발견했다.
강호구가 놀라자 강호경(이수경 분)은 "콘돔 처음 보냐. 논문때문에 실험하다가 남은 것인데 버리면 아까우니까 들고 왔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강호구는 "이런 것이 네 가방이 있는 것이...
유이는 시스루 의상으로 아찔함을 자아낸 한편, 최우식에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실제 연인과 같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이와 최우식은 2015년 초 방영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을 통해 호흡을 맞췄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거인'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최우식은 올 한해 드라마 '오만과 편견', '호구의 사랑',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내년에는 영화 '궁합'과 '부산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는 또 싱가포르 감독과 에릭 쿠와 함께 작업한 영화 '인더룸'으로 제26회 싱가포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30일 출국할 예정이다.
해당 방송에서 유이는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카페에서 정일우와 다툰 후 로맨틱한 분위기로 급 전환했다. 서로의 몸 각도를 조절해 열정적인 키스신을 연기한 두 사람은 실제 상황을 연상시켜 스태프들을 긴장하게 했다는 후문이 이어졌다. '호구의 사랑 에서는 최우식과 기습 키스신을 선보였다.
'호구의 사랑 에서는 최우식과 기습 키스신을 선보였다. 해당 방송에서 최우식의 결혼 소식을 전해 들은 유이는 과거 우식이 자신에 게 준 쪽지를 보며 "내 행복은 너였는데. 내가 너무 늦어버려서. 너 놓쳤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뒤늦게 우식의 마음을 알아버린 유이는 횡단보도를 건너가던 그를 잡아 세우고 "가자. 바다보러"라고 용기를 내어...
최우식은 “오해를 부르는 사진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다. 어제 올린 사진은 제가 좋아하는 힙합가수 드레이크가 자주하는 제스쳐를 따라한 것이었다. 저는 아무런 뜻없이 올렸는데 오해를 부르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라고 거듭 사과했다.
최우식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강호구 역으로 열연했다.
이날 ‘호구의 사랑’에서 강호구(최우식)가 도도희(유이)에게 이별을 통보받았다. 호구는 도희를 그리워하며 마음 아파했다. 이를 지켜본 동생 호경(이수경)은 “내가 도희에게 너 결혼한다고 뻥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호구는 ‘결혼, 한 번 해보지 뭐’라며 거짓말을 했다. 이어 도희를 만난 호구는 도희에게 키스를 했다. 도희는 “이러면 안 되는데”라며...
31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최종화에서는 강호구(최우식)과 변강철(임슬옹)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는 장면이 방송됐다.
변강철은 강호구의 만화에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있다며 작가로 데뷔할 것을 권유했다. 그러나 강호구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
이에 변강철은 "너는 꿈도 없느냐. 만화는 왜 그리는 것이냐"라고 말했다....
그런 도희를 지켜보던 호구가 기습 키스를 하면서 ‘호구의 사랑’ 첫 회에 보여준 갑을 로맨스를 완전히 뒤집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마지막 회 예고편에서 도희가 호구와 함께 성폭행범 노경우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는 모습이 더해졌다. 도희의 아픔은 아랑곳 않고 모든 사건을 묻어두려는 박대표와 숨어 지내는 자신과 달리 여전히 뻔뻔하고 당당한 노경우의...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15회(극본 윤난중/연출 표민수)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던 강호구(최우식)가 헤어진 도도희(유이)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구는 변강철(임슬옹)의 집에서 도희의 고소장을 우연히 발견하고, 도희가 과거 동료 수영선수 노경우에게 성폭행을 당해 아들 금동이를 임신, 출산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됐다. 도희는...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제작 MI) 15회에서는 도희(유이)와 호구(최우식)의 재회키스가 그려졌다.
성폭행으로 인해 금동이를 낳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는 사실에 도희는 아무 말 없이 호구의 곁을 떠났다. 과거 성폭행으로 인해 고통 받던 친구와 그를 바라보던 세상의 시선을 떠올리며 호구가 자신을 동정하는 것이 겁나...
30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연출 표민수, 극본 윤난중, 제작 MI) 15회에서는 호구(최우식)가 도희(유이)의 성폭행 사실을 알게 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큰 변화를 예고했다.
지난 ‘호구의 사랑’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힘들게 시작한 도희와 호구의 알콩달콩한 연애가 전파를 탔다. 사랑에 빠진 표정과 귀여운 애교, 혀 짧은 전화 데이트까지...
연기자로서 차곡차곡 커리어를 쌓으며 연기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배우인만큼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라며 “연기자는 물론 가수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2AM으로도 활동할 수 있도록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슬옹은 tvN ‘호구의 사랑’에서 최우식, 유이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특히 노경우는 영화 '기화', '내 연애의 기억', 드라마 '아홈 수 소년' 등 영화 드라마의 많은 작품에서 소름끼치는 악역부터 귀여운 남동생 캐릭터까지 소화해내며 주목받고 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경우의 등장과 도희, 강호구(최우식 분), 변강철(임슬옹), 강호경(이수경)의 숨겨진 이야기가 속속 밝혀지며 사랑의 끈이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호구의 사랑’ 도희(유이)가 호구(최우식)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최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극본 윤난중, 연출 표민수, 제작 MI) 13회에서는 오랜 시간 엇갈려왔던 도희와 호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도희는 호구가 금동이를 위해 그린 만화를 보며 “너는 무슨 생각을 하면 이런 걸 그릴 수 있는 거야?”라고...
최근 tvN '호구의 사랑'에서 '대한민국 대표 호구남' 강호구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최우식은 이번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성격은 밝고 단순한 편이다. 아침 잠 많고 그런걸 보면 게으르기도 하다"면서 "요즘은 집에서 강아지랑만 논다. 예전엔 이곳 저곳 많이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쉬는 날 집에서 늘어지는게 제일 편하다. 그래서 데이트를...
'호구의 사랑'측은 "태희가 인공미에게 남다른 호감을 느끼게 된다. 친구 호구(최우식 분)만큼이나 순수한 태희의 감정이 다른 커플들과 또 다른 재미를 안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순진무구한 태희와 초 현실적인 공미가 소위 '썸'을 탈 수 있을지, 아니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애틋한 결말을 맺게 될지 앞으로 전개를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월화...
이날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도도희(유이)는 입양 보낸 금동이의 부모를 의심해 데려오자는 강호구(최우식)의 말에 “데려왔다가 양부모 못 찾으면 어떻게 하라고”라고 화를 냈다. 이어 도도희는 “얘 인생 찾아주다가 내 인생 망하라고? 나 여기서 더 무너지면 국가대표 복귀 힘들어!”라고 소리쳤다.
이에 강호구는 “그 사람들 금동이 배꼽을 버리고 갔단...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직장의 신’ 등 트렌디한 작품들을 집필했던 윤난중 작가 특유의 재치 있는 비유와 찰진 대사들이 더욱 통통 튀는 캐릭터로 선보이는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순정남 강호구(최우식 분)와 밀당고수 강호경(이수경 분)이 180도 상반된 연애스타일로 시청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매주 월, 화요일...
지난달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는 호경(이수경 분)과 호구(최우식 분)가 콘돔을 두고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호구는 호경의 가방 속 콘돔을 발견했다. 호구는 호경에게 "너 이거 뭐야?"라고 물었고, 호경은 "처음 봐?"라며 황당하다는 듯 되물었다.
그러자 호구는 콘돔을 가방에 둔 이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