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소소한, 하지만 확실한 점주들의 ‘성공신화’를 들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29일 이투데이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10년째 전국 가맹점에 물품을 손수 배송하며 점주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가장 큰 자랑은 점주들과 항상 소통을 지속해왔다는 것이다. 네네치킨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가맹점들이...
네네치킨은 지난 2011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N 캠페인’을 통해 도서지원, 판매수익 기부를 진행해 왔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고객과 함께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하게 돼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CSR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규정, 위생시설의 관리 감독을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형가맹사업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네네치킨은 소비자들의 건강을 위해 100% 국내산 닭고기와 트랜스지방으로부터 자유로운 식물성 기름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HALAL(이슬람교도인 무슬림이 먹고 쓸 수 있는 제품을 총칭) 인증을 받은 매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이번 싱가포르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까지 해외 지점을 20개 추가 개점할 계획”이라며, “성공적인 개장과 초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하여 본사가 직접 해외 매장을 방문해 시식행사 및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전국 가맹점을 모두 방문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서울 북부지역 100여개 지점만 남겨놓은 상태다.
현철호 회장은 “지금껏 20여개 지역 지사를 통해서 가맹점을 지원해왔으나 이번 행복지원팀의 조직 강화로 본사가 직접 각 지역 가맹점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영을 위해 본사에서 직접 싱가포르 매장을 방문, 시식행사와 프로모션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로열티그룹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착실히 성장해 나가고 있는 기업”이라며“로열티그룹의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로 네네치킨이 싱가포르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지속적으로 매장관리, 브랜드 가치, 메뉴 개발, 마케팅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며 “최근 확산되고 있는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이나 다양한 메뉴를 선호하는 취향 등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여 네네Pizza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올바르고 투명한 프랜차이즈 사업 관행을 정착시키고자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특히 고가 카페형 매장 대신 배달전문점으로 서민상권을 파고드는 입지 전략이 통했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투자비 대비 수익성이 높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신규 가맹점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임대료가 비싼 대로변의 일급지가 아닌...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원료관리부터 포장까지 계육 가공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미연에 방지해 제품의 안정성 및 품질향상을 확보하기 위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치킨을 제공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과 정성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Happy2Day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만들었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의 참 의미를 실현하고자 하는 네네치킨의 행복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Happy2Day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달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