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간 협업을 강화해 시너지 효과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원산지 증명서 일반심사‧자동심사 대상 여부를 온라인 신청시 알 수 있도록 해 수출기업의 원산지 증명서 발급과 관련한 편의도 제고한다고 했다.
추 부총리는 "앞으로도 각 부처 수출투자책임관들을 중심으로 소관 품목의 수출여건을 연중 상시 점검하는 한편, 현장의 목소리에...
정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수출투자책임관회의를 열고 수출 활성화를 위한 현장애로 해소 및 추가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관계부처 협업으로 품목별 및 수출지원 인프라 애로를 해소해 올해 어려운 수출 여건을 조기 극복하고, 수출 플러스 성장을 달성하는데 방점을 찍고 있다.
우선 정부는 조선업 수주...
주무부처 책임관을 지정하고, 업종별 맞춤형으로 내국인 유입확대와 외국인력 활용 유연화를 병행해 일자리 매칭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조선업은 용접·도장 등 생산인력 양성, 미래인재양성센터를 통한 전문인력 양성 등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5000명 수준의 조선업 외국인력 쿼터 한시적 신설, 원하청 협업을 통한 직업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올해 수출 목표로 내세웠던 6850억 달러 달성은 물론 새로운 수출 품목 발굴과 수출 투자 현장 개선 등에 나선다. 대내외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부처별 역량을 모아 대응할 계획이다. 다만 수출 여건이 쉽게 나아질 가능성이 작아 당분간은 불안한 모습이 이어질 전망이다.
2일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9개 부처 수출투자책임관과 회의를 진행했다. 수출...
이를 위해 부처별로 수출목표를 설정하고 이행 실적을 꼼꼼하게 관리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부처별로 수출투자책임관을 지정해 소관 품목과 업종 수출 목표 이행상황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도록 했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이 직접 주재하는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통해 부처별 수출실적을 점검하고 수출전략회의 등에 정기적으로 보고할 계획이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창출전략’에 따른 핵심과제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은 기관별 혁신 책임관 및 혁신 부서를 중심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추진해나갈 예정”이라며 “정부는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모니터링→보완하는 등 제도 안착과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혜정부가 추진 중인 핵심개혁과제 성과에 대한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일선 집행기관에 정책과제별로 ‘현장협업책임관’을 두기로 했다. 또 국무조정실과 집행현장 간에 핫라인을 설치해 현장의 문제를 즉시 해결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현장 중심 협업ㆍ홍보 강화방안’을 논의하고...